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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년차 서유럽인 캐나다 이민자의 글. TXT 모바일에서 작성

미카엘05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5.02.21 01:46:36
조회 87 추천 0 댓글 0
														







난 서유럽에서 이민 왔어. 


여기서 돈도 좀 벌었고 좋은 직장도 다니고 있지. 


난 나 자신이 평균 보다는 똑똑 하다고 믿고 있고 


영어도 능통 하고  비행기 조종사도 되었어. 


현재 캐나다 시민권도 가지고 있고 부동산 세채도 가지고 있지. 


떼부자는 아니지만 어느 정도 성공한 삶이야. 





근데 말이야 나는 여기 이민 온 걸 진짜 후회 해. 


캐나다 사람들은, 이민자에게 대할 때 와 


다른 현지인들에게 대하는 태도가 너무 틀리거든.  


겉으론 친절 할 수 있는데 내 친구들은 


전부 다른나라에서 온 이민자들 뿐이야. 


캐나다 현지인들과도 친구 먹을려고 노력도 해봤는데 


그들과의 관계는 정말 얕고, 형식적이고, 진부하기 까지 해. 


여기로 이민 오면 정말 외롭다고 느낄거야.  


남자들에게 여기 여자들은 말야.  






처음 데이트 할 때 이혼 변호사에 대한 농담을 할 꺼고 


지금까지 얼마나 많은 남자와 잤는지 자랑하듯이 떠벌릴거야.  


그리고 너가 모든 걸 지불하는 걸 당연하다는 듯이 받아들일 꺼고. 






다음날 문자 메세지를 보내면 그냥 무시하는일도 다반사일 꺼고 


나는 그걸 ghosting (잠수?)이라고 하지.






그녀들은 세상에서 제일 싸가지가 없어. 


나는 그 동안 조종사로 일 하면서 


여러나라 여자들을 만나보고 데이트도 해봤거든. 


니들은 믿지 못하겠지 


그래서 히든 카메라를 부착하고 데이트를 나가볼 생각까지 해봤었어.  


헌데 요즘같은 시대에 그런 짓을 할 수도 없지 


특히 북미에선 사회의 온갖 문제들을 


백인남자에게 덮어 씌우는 일들이 비일비재 하니까.  


캐나다의 정말 많은 사람들이 빚에 허덕이며 살고 있고 


저축 해 놓은 돈도 없이 정말 그지 같이 살고 있어.





근데 다른 사람들 눈에는 그게 안 보일 뿐이지 


걔네들 카드나 대출 받아 여러가지 장난감들 바이크나 그런 것들을 사거든. 


그러니 은퇴 할 수 도 없고 평생 일만 하며 살 팔자들이야.  


여기 현지인들의 60프로 이상이 항우울제를 쓴 전력도 있어. 


어떤 캐나다인이 정말 행복 해 보이면 


그건 아마 화학적 유도로 행복한거지 






약쟁이가 코캐인 하고 행복하다고 느끼는 거나 같은 거지.  


캐나다인들은 세계에서 미국 두번째로 항우울제를 많이 써.






그리고 캐나다인들은 일을 정말 못 해.  


뭐 하나 제대로 하는게 없어 


그게 배수관을 고치는 일이라든지, 자동차 유지하는 일, 


하물며 비행기 유지나 디자인 등 


뭐 하나 일을 뚝딱 하는게 하나도 없어. 


거기다 뭔 일을 할 때 정말 시간이 오래 걸려.  


앞으로 캐나다 회사들의 좌우명은


"캐나다에서 반만 해도 잘 한 일" 을 걸어놓는 게 나을꺼야.







나는 여기서 어느 정도 성공했는데 


캐나다 이민을 정말 권장하고 싶지않아.  


니네 나라가 더나아 정말로. 


나도 내가 살았던 나라가 더 나았다고 생각하거든. 


완벽하진 않지만 여러가지로 더 나아.  


어느 잡지사에세 캐나다의 삶과 지표에 대한 통계가 나오잖아.  


그거 다 뻥이야 


왜냐하면 캐나다는 경제적인 이민자들을 받아야 하니까.  


경제적 이민자들 없이 캐나다 경제는 함몰 하거든.  


그리고 잡지사에서 캐나다 같은 북미에 있고 영어권의 나라를 


호의적으로 통계가 나오게 하는 개수작도 있고. 








캐나다는 병원들도 문제가 많아, 


여자들도 정말 질이 낮고, 이혼률도 존나 높아, 


아이들도 학교에선 더 이상 안전하지 않고 - 따돌림, 총기사건.


날씨도 정말 그지 같고, 세금은 존나 쎈데 


너에게 돌아오는 혜택은 유럽에 비해 별로 없어. 


여기 캐나다 인들 평균적으로 46000불정도 벌거든 


헌데 빚이 2만불이야 - 카드 빚, 자동차 대출, 집대출 등으로. 


거기다 캐나다 달러는 미국 달러나 유로에 비해 현재 똥값이나 다름 없지.  


내가 지금 하는 말이 여기로 이민 오려는 몇몇 사람들에게 닿길 바래.  









나 여기서 13년째 살았고 여러주에서도 살았거든. 


만약 여기 이민 온다면 아주 큰 실수 하는거야.  


나는 여길 곧 떠나.  


내 이웃 중 에도 이민자들이 있는데 


그 사람들도 나와 같은 생각들을 갖고 있어.  


그 사람들도 여길 뜨고 싶어하는데 


돈이 없으니 여기 계속 남아 어쩔수 없이 살아가는 거지. 


왜냐하면 여기선 제대로 된 직장이 있어야 


어느정도 돈을 만질 수 있거든. 


헌데 그런 직장들은 현지로컬들이 꽤 차고 있고.  


이런 그지 같은 곳에 내게 남은 것은 부동산 3채 뿐 


그걸로 임대해서 나는 다른 곳에 가 살 수있 을꺼야. 





일단 뜨고 나면 여기서 다시 돌아와 살 생각은 전혀 없고 


가끔씩 짧게 지내다 돌아갈 생각이야.  


내가 얘기 했듯이 여기 내 친구들은 이민자들이고 


그들도 여길 뜨고 싶어 해.  


내 주위 사람들이 전부 부정적이라 이런 것도 아니야. 


현지인 내 직장 동료들 - 조종사나 스튜어디스들도 


내가 여기서 했던 푸념들을 하곤 해. 


그들도 여기가 뭔가 문제가 있다는 걸 아는거지. 







캐나다는 심각한 사회문제가 있어 


근데 이걸 어떻게 해결 할 수도 없고 


나라 경제는 돌아가야 하는데 


사람들이 애를 낳지 않아


제 3 국가에서 온 이민자들이나 계속 받아들이고 


그로 인해 사회문제나 퀄리티도 더 떨어지는 결과를 낳게 되는거고.


너가 만약 캐나다에서 어떤 성과를 내잖아. 


그건 캐나다인들에게 고마워할 일이 절대 아냐. 


하지만 그들은 너가 그들에게 고마워하는 태도로 대하길 바라지.  


여기서 살게 해줬다고 말야. 








근데 캐나다인들이 너를 이 곳에 받아주고 기회를 줬다고 


너가 성과를 낸 것도 절대 아니거든. 


그들은 너가 성공하는 걸 솔직히 꺼려 해.  


아니 너가 성공하는 걸 정말 싫어 해.  


언제나 힘들게 투쟁하고 싸워야 해 


어느정도 성과를 여기서 내려면.  


이건 캐나다 어딜가든 똑같애 


특히 너가 쓰는 제1언어가 영어가 아니라면.  


캐나다 애들 못배운 애들 있잖아. 


걔들은 영어가 원어잖아 


근데 그새끼들은 영어로 제대로 글도 못 써. 


만약 니가 쓰는 언어가 영어가 아니라면 


언제나 항상 너에게 그에 대한 댓가를 치르게 할꺼야. 


너를 정말 힘들게 할꺼야.  








여기 오잖아. 


오고나면 여기서 다시 돌아가기는 힘들꺼야.  


그리고 캐나다 현지인들은 


"저것 봐. 다른 이민자가 또 캐나다 와서 사네. 여기가 좋은가봐" 


라고 생각할꺼야.   


하지만 현실은 그게 아니잖아. 


따뜻한 사람들이 널 반겨주던 너희 나라로 돌아가고 싶잖아.  


근데 돌아가는 것도 쉽지 않아. 


여기서 돈을 많이 벌 수가 없어. 


그리고 돈이 없으니 다시 돌아가기는 더욱 힘들꺼고.  






내가 분명히 얘기 했다. 


개나다로 오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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