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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바닥을 쳐야 올라온다. 다만 올라오는 방편을 바르게 알아야 한다.

Alchemion(49.172) 2025.02.18 22:31:16
조회 51 추천 0 댓글 0

 많은 남성들이 성욕을 통제하는 것에 대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 같아서 오랜만에 다시 글을 써보려고 해. 


저마다의 삶 속에서 느끼고 겪은 바에 따라서 다양한 양상의 경험들이 나오지만, 현대의 남성들이 겪고 있는 문제들은 단지 경험의 다양성이 가져다주는 위안으로는 해결될 수 없을 정도로 그 확장의 속도가 빨라. 


 정보가 넘쳐나고, 그 정보의 전파 속도가 갈수록 빨라지는 작금의 시대에는 정보의 질적 수준을 선별할 수 있는 기준점과 중심을 잡아주는 지혜가 필요한데, 이러한 지혜는 통합과 합일의 특성을 품고 있기 때문에 


 남성성의 특질 중에서도 왕의 덕목이 요구돼. 


( feat.칼 융은 남성성의 크게 네 개의 갈래로 나눔. 1.연인, 2.전사, 3.마법사, 4.왕으로 구분지음. )



왕의 덕목은 나머지 3가지 갈래에 해당하는 연인과 전사, 마법사가 내놓은 지식의 파편들을 중심에 이르는 큰 길로 인도하는 역할을 맡고 있어. 


남성은 왕의 덕목에 대한 알음알이 없이는, 온전하게 제 힘을 발휘할 수 없는데 이는 에너지의 분산으로 인해 온 힘을 다해서 욕망의 역치, 다시말해 개체성의 한계점을 넘어서 못하기 때문이야. 









 왕의 덕목은 지혜이고, 이는 대개 영적 인지의 형태로 발현돼. 종교적 현상 중에 영안이 뜨인다는 말의 구체적인 의미는 추상에 대한 직감이 발현된다는 뜻을 내포하고 있는데, 추상은 말그대로 형상적인 것을 넘어서 있는 비형상의 측면에 대한 이해야. 이해는 단지 지식의 형태로 암기하고 있는 것이 아닌 이해의 대상이 나라는 자기 정체성과 구분지어질 수 없는 하나가 되는 것을 말하고, 이러한 현상을 '체화'라고 불러. 



 대체 성욕과 이러한 남성의 무의식에 있는 4가지의 갈래가 대체 무슨 연관이 있나 싶을거야. 그 연관성에 대한 설명을 이해시켜주는 일이 바로 왕이 가진 지혜의 특성이고, 그 지혜는 욕망을 대체할 수 있는 더 큰 차원에 있는 에너지를 발현시켜. 


 욕망에 휘둘리는 것은 욕망이 가져다주는 삶의 위안보다 더 나은 선택지를 삶 속에서 찾을 수 없는 것인데, 대개 남성들은 이러한 위안을 이성적인 무엇으로 받아들이려고 해. 이것이 바로 남성이 저지르는 크나큰 실수이고, 욕망의 늪을 헤어나오지 못하는 중대한 오류에 해당해. 


 남성의 무의식은 여성적이야. 그래서 진정으로 욕망의 차원을 벗어나기 위해서는 남성의 의식이 아닌 무의식에 있는 여성에게 만족을 주어야 돼. 


남성이 여성과의 정사를 마치고 난 뒤에 흔히 하는 질문이 "좋았어?" 인 이유는 남성의 무의식 뿌리 깊은 곳에 심어져 있는 여성을 향한 인정 욕구로부터 기인해. 이 인정 욕구가 외부에 투사되어 현실의 여성에게 만족을 주기 위한 남성의 열정으로 발현되는 거지. 








 따라서 남성은 외부의 여성보다 더 본질적인 수준에서 자기 내면에 있는 무의식 속의 여성을 만족시켜주는 것을 우선적으로 고려해야 돼. 이는 남성이 자기 내면으로 들어가 욕망을 극복하기 위해서 욕망의 제1원인에 해당하는 단절감과 분리 의식을 극복하는 방편들을 현실 속에서 구현해야만 하는 이유야. 


 남성이 무의식과 단절된 상태에서 제 아무리 이성적으로 논리적으로 합리적으로 욕망을 극복하기 위해 애쓰고 참아봐야 결국 억눌린 욕망은 어떠한 형태로든 삶 속에서 발현될 수 밖에 없어. 왜냐하면 앞서 언급했듯이 욕망의 제 1원인인 단절감과 분리 의식이 해결되지 않은 채, 계속해서 남아있기 때문이지. 욕망의 근원지를 없애지 않는 한, 돌고돌아서 금지된 욕망은 다른 영역에서 기이한 방식으로 발현될 수 밖에 없는거지.



 욕망은 참는 것이 아니라 욕망보다 더 나은 것을 택함으로써 자연스럽게 욕망이라는 선택지가 의식 속에서 소멸되는 과정을 거쳐야만 사라질 수 있어. 욕망이 있는 것을 인정하고, 욕망이 가져다주는 삶의 위안보다 더 나은 만족감을 무의식의 여성에게 지식이 아닌 진실된 감정으로 전달할 수 있을 때야 비로소 남성은 욕망을 직시하고 욕망을 거부할 수 있는 참된 힘을 소유하게 돼. 왕의 덕목은 욕망을 넘을 수 있는 힘이 한 곳으로 모일 수 있도록 마음의 주의와 시선을 집중시키는 데에 있어. 


 지혜는 언제나 생각과 감정을 자아내는 마음을 넘어서는 신성한 지식을 내포하고 있는데, 남성의 무의식 안에 있는 여성을 진실로 만족시킬 수 있는 방법은 지식이 아닌 지혜로부터 나와. 왜냐하면 여성은 생명을 지지하고 복돋아주는 신성한 지식에 반응하고, 존재로부터 오는 순수한 기쁨과 환희에서 만족감을 이끌어내거든. 남성이 여성을 이해하는 것은 생명의 기적과 신비를 단지 말로써가 아닌 몸소 체험하는 것을 의미하며, 여성이 지닌 예민하고 섬세한 감수성을 현실 속에서 예술의 경지로 끌어올리는 위대한 작업이야. 











 그럼 우리 남성들이 해야할 것은 대체 무엇일까?


우선적으로 영적 인지의 각성, 자각의 발현, 알아차림이라는 종교적 현상이 나타나기 위해서는 남성이 일종의 경계 지점, 다시말해 가장 자리에 일정 기간 머물러야 돼. 


사실 현대에 이르러서 수많은 영적 경전이 가져다주는 지혜들이 소실되면서 남성들은 삶을 지탱해야 하는 구심점을 잃어버리고 방황을 일삼고 있어. 남성에게 있어서 삶의 의미는 자기 자신의 목숨과도 바꿀만큼 중대하고 중요한 문제임에도 불구하고, 현대 사회와 문화에는 남성이 진정한 남성으로 거듭나는 신성한 의식에 대해서 중요성을 부여하고 있지 않아. 


 공동체에서 남성이 스스로의 자아를 버리고 새로운 자기로 거듭나는 과정은 문명을 유지시키고 발달시키는 중대한 원동력임에도 불구하고, 인간의 존재를 단지 눈에 보이는 형상적 측면 (육체적 형상)에 한정지음으로써 남성이 가지고 있는 힘의 근원이 계속해서 생식 활동에만 쓰이는 일을 면치 못하고 있지..











 남성이 지닌 성 에너지의 잠재력이 올바르게 발현되지 못하면, 남성은 언제까지나 성욕의 노예로서의 신분을 면치 못할거야. 여성의 육체에 늘 휘둘리고, 온 생애의 목적이 단지 감각적 욕망을 충족시키는 데에 국한되는 것은 남성 스스로도 원치 않을뿐만 아니라 여성의 정신 건강에도 해로운 영향력을 행사해. 


 욕망을 더 나은 형태로 발현시키는 방편이 바로 과거 종교적 전통이 가지고 있는 신성한 의식의 지향하는 본래적 의미야. 


종교는 남성을 구체적이고 물질적이며, 형상적인 차원에서 추상적이고 정신적이며, 비형상적인 차원으로 옮겨놓는 목적을 지니고 있어. 그래서 조상님들이 남성은 하늘, 여성은 땅이라는 비유를 쓴거고, 남성은 거듭나는 성이라는 말이 괜히 있는 게 아닌 것이지.









 원래는 사회와 공동체에서 남성이 지닌 본래적 힘이 발현될 수 있도록 제도적인 차원에서 이에 대한 존경과 구성원들 간의 합의를 바탕으로 하는 형식적 절차가 있어야 돼. 


그래야 남성들은 새로운 자기로 거듭나는 종교적 현상에 대해서 중요성을 인지하고, 자발적으로 이에 참여하고자 하는 욕구를 형성할 수 있거든.


 여성에게 있어서 가족의 구성원을 소중히 지키고 돌보는 것이 삶에 있어서 제 1순위의 원칙이라면,


 남성에게 있어서는 사회와 공동체의 안녕과 행복을 증진시키는 일에 기여하는 것이 바로 제 1순위의 원칙이지.











이러한 원칙이 제대로 잡혀있지 않기 때문에 작금의 시대에 남성들이 방향을 잃고서 성욕과의 무의미한 싸움 속에서 고뇌와 번민을 반복하고 있는 거고.


남성에게 의미를 부여해줄 수 있는 지혜로운 이들에게 사회적으로 합의된 마땅한 존경과 대우를 해주지 않는 공동체 속에서 남성들은 단지 부와 여자, 술에 취약한 형태로 노출될 수 밖에 없는 수순을 밟아가. 


 하지만 부와 여자, 술을 제 아무리 추구해도 욕망은 결코 남성에게 참된 기쁨과 만족을 선사하지 않아. 왜냐하면 남성의 영혼은 정말로 물질적인 것들로 참된 위안과 위로를 받을 수 없거든. 남성의 무의식 안에 있는 여성은 물질이 가져다주는 감각적 욕망에는 진절머리가 나있는 상태야. 단지 육체적 형상을 먹여 살리는 일에 남성 안에 있는 여성이 충만함을 느낄거라는 무지가 온 세상을 뒤덮고 있어. 


 경계와 가장 자리의 영역에서 남성은 세상 속의 모든 관계와 단절된 채로, 자기 내면으로 들어가는 수순을 밟게 돼. 이 가장자리와 경계의 영역에 대해서 남성이 스스로 중요성을 부여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안타깝기는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남성은 자기 자신의 행복을 위해서라도 자발적으로 이에 대해 중요성을 인지해야 하는 시점에 이르렀어. 











남성이 스스로를 물질 (육체적 형상)과 동일시함으로써 매순간 나타나는 죄의식과 수치심의 갈등은 계속해서 남성의 성 에너지를 욕망으로 흘러들어가게 만들어. 


 분리의식과 단절감을 끊어내기 위해서 남성은 스스로의 잠재력과 가능성을 제한하는 형상과의 동일시를 내려놓을 수 있도록 경계와 가장 자리에 지속적으로 머물러야 돼.


모든 명상과 종교적 의식의 목적은 남성의 정신을 형상으로부터 분리시키기 위함이야. 그래야 성 에너지가 갖고 있는 잠재력이 더 높은 차원에서 발현될 수 있어. 


 형상의 차원에 머무르는 한, 결코 남성은 욕망을 극복할 수 없다는 점을 명심해야 해. 







 자위를 하고 안하고가 중요한 게 아니라 금욕을 하고 안하고가 중요한 게 아니라 그 행위가 물질적 차원에서 (형상을 스스로라고 붙들고 있는 차원) 행해지고 있느냐 아니냐가 핵심이야. 스스로를 육체적 형상이라고 한정지은 상태에서 행하는 무엇이든 그 모든 행위는 결국은 남성을 아래로 (무덤으로) 끌어내리는 결과로 귀결된다는 점을 깨달아야 돼 ! 







feat.


 남성적 에너지의 발현 메커니즘의 핵심은 바로 한 곳으로 힘을 응축시킨 다음에 위로 솟아오르는 거야. 언뜻 듣기에는 성행위에 있는 정사의 과정과 유사하지? 이게 바로 신성과 성욕이 바로 종이 한장 차이라는 것을 암시해. 많은 종교적 체험의 묘사가 성적으로 보여지는 이유이기도 하고. 결국 종교적 체험이 가져다주는 의식의 질적 전환은 성 에너지를 근간으로 이루어질 수 밖에 없어. 


 자위와 섹스보다 더 나은 기쁨과 환희의 감정을 선사하는 에너지의 유입과 방출을 경험한다면, 자위와 섹스는 더이상 매력적인 선택지가 아니게 될꺼야.



  


 밑바닥을 치기 전까지는 (제 목숨을 내놓을만한 정체절명의 위기 상황에 이르기 전까지는) 남성은 결코 개체성이 가져다주는 위안을 내려놓지 않을거야. 


 제 아무리 세상 어디를 여행하면서 돌아다니고, 수많은 여자와 잠자리를 갖고, 억만장자가 되어서 부자가 되고, 세계를 정복해서 제 발 아래에 세계를 두더라도 남성의 마음 안에 있는 공허함 채워지지 않는다고 단언할 수 있어. 왜냐하면 삶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숙제에 해당하는 죽음의 비밀을 풀지 못했거든.  죽음을 극복하지 못한 남성은 삶의 무상함과 덧없음이 낳는 공허함 속에서 결국 제 자신이 걸어온 길이 잘못된 방향을 향하고 있었음을 깨닫게 돼  


 그럼 이만. ㅂ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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