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남자는 오로지 성관계로만 쾌락을 얻는다고 생각하지만

엄마 이외의 비슷한 나이대 여자의 사랑을 받고싶어하는 본능이 있음

하지만 요즘 대한민국은 연애컷이 너무 높아지다보니 을연애조차 못하는 자신의 상황에

현타가 오는 동시에 SNS에 중독된 사람이 인스타에 잘나가는 사람을 보고 우울감에 빠져 사는 것처럼

주갤러들도 상대적 박탈감에 매일 하루하루를 살아감

여자들이 자신을 만나주지 않는다는 사실에 대한 분노와 경쟁에서 밀렸다는 것에 큰 분노를 가지고있음

고로 선택한 방식이 극심한 한녀혐을 선택한 것이고 뉴스에 여자 범죄에 대한 사실이 하나가 뜨면

모든 여자가 범죄자인 것 마냥 몰아가고 본인들이 이겼다는 생각을 함

현실에서 그냥 아무렇지 않게 살아가는 여자들을 하루하루 보면서 분노에 차서 살아가고

우연히 여자가 현실에서 안좋은 대우를 받으면 그 딱 1개의 사건을 무슨 모든 여자가 받는 대우마냥

부풀려서 주갤에 글을 쓰고있음

사실 "도태주갤러"는 누구나 될 수 있음

남자로 태어나서 여자의 사랑을 아예 못 받고 여사친 조차 만들 수 없는 도태남이라면 누구든 이렇게

흑화할 수 있음

사람들이 "도태주갤러"를 보고 혐오감을 느끼지만

누구에게나 하나씩 잠재되어있는 모습임

결국 주갤러를 보고 혐오감을 느낀다면 또 다른 잠재된 나를 혐오하는거임

결국 페미든 주갤러든 인싸든 아싸든 찐따든 본인만의 고충만을 극대화시켜서 서로 혐오를 하고 있는 셈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