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내가 딱 알려줄께  참고로 난 병원에서 10년정도 근무를 했고

그동안 간호사, 방사선사, 치위생사 등등 의료 계통에서 

근무하는 한녀들과의 만남이 주로 많았었고 장기간 2~3년정도 

만난 한녀도 있고 동거도 했었고 그 외에도 대략 300여명의

각종 직업의 한녀와 만남 (원나잇 포함)을 했던 한남이야

간호사 특징 

대학병원 3교대 근무 간호사는 급여가 꽤 높아 

OT라고 오버타임 수당이랑 급수가 있는걸로 알고 있음

호봉 같은거지 연차 오래되면 오래될수록 급여도 올라가는 

구조이고 일반 평간호사는 한달에 350~450정도

시니어 차지급 정도 되면 월400~500정도로 알고 있고

수간호가 정도급 되면 500~600정도로 알고 있음

(병원 마다 차이가 있고 부서마다 차이 있음 ex외래나 특수부서)

그리고 간호사 특유의 <태움> 문화라고 잘 알고들 있을꺼야

이건 실제 존재하는 문화이고 지금은 그래도 많이 순화가 되서

대놓고 하지는 않는걸로 알고 있어 내가 직장생활 할 때까지만

해도 거의 다 대놓고 태우고 있었고 주로 인계 끝나고 갱의실

에서 태우거나 옷갈아 입을때나 라운딩 준비할 때 약준비 할 때

처치실에서 태우는걸 많이 봤음

그리고 이건 다 그런건 아닌데 이브닝(거의 10시30분 퇴근)

퇴근하고 술마시러 갔다가 호스트바를 즐겨가는 친구들도 많아

간호사 업무 특성상 환자+의사+기본업무+갈굼+기타 응급상황 등으로 인해 스트레스가 엄청난 직군이야

그리고 가끔 가다가 의사와 연애를 하고 썸을 탈 수도 있는

직업이라 다른 한녀들보다 눈이 높은편이야 물론 대학교때도

공부도 어느정도 해야하고 여초사회의 끝판왕이라서 비교문화의

최고 정점에 있는 직업이라고 이해해도 좋아 

미혼일 때는 외모나 치장(명품) 애인의 직업이나 능력, 외모 

등으로 비교하고 결혼하고 나서는 거주(아파트), 소유차량

배우자의 직업이나 소득 등으로 비교 지옥에서 살고 있다고봐도

무방함 

사실 실생활에서 간호사를 무시하는 사람은 많지 않아

흔히 말하는 간스유 그거는 조금 과장된거라 생각하고

간호사를 왜 걸러야 하는지는 간호사 일이 힘들어서 꼭 걸러야

한다고 말해주고 싶어 잉?간호사 일이 힘든거랑 걸러야 하는거랑

무슨 상관이 있냐고?? 실제로 많은 간호사들은 결혼을 하면

병원을 그만두거나 다른 직업으로 갈아타는 경향이 있어

왜 대학교 3~4년 동안 그렇게 공부하고 고생하고 임용 치루고

필드 나와서도 급여도 높은편에 속하고 취업도 잘되는데

결국엔 일이 힘들어서 결혼하고 나서는 거의 다 그만둬

그래서 간호사랑 결혼한 남자들은 결혼하기 전까지만 간호사랑

만나는거고 결혼하고 나서는 그냥 아줌마가 된다는거야

물론 다 그런건 아니고 결혼하고도 계속 현역에 있는 사람도

있지 병원가면 그런 아줌마 간호사들이 살아남은 간호사가

되는거고 아마 그 사람들도 매일매일 그만두고 싶을껄??

헐 ㄷㄷ 글을 쓰다 보니 너무 길어졌네 

암턴 다 그런건 아니지만 간호사랑 결혼하면 외벌이 될 

확률이 높다는걸만 잘 알아둬~다른 직업도 마찬가지지만^-^

댓글 가보자구~

국방연구원이 잘 알고 있노 ㅋ^-^;

복직을 안하니깐 그렇겠지????^-^;

다들 잘 알고 있긴하노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