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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북미대화 재개 지지"
- 관련게시물 : 민주당, 트럼프 노벨 평화상 후보 추천ㅋㅋㅋㅋhttps://n.news.naver.com/article/029/0002935478?type=breakingnews&cds=news_edit [속보] 이재명 "북미대화 재개 지지…트럼프 노벨평화상 추천 고려""中 멀리할 수 없지만 한미일 협력 여전히 중요" "한미일 3국 관계 강화 옳은 일…美, 걱정할 필요 없어" "잘못 인정않는 日, 독일처럼 진지한 반성해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n.news.naver.com문재인 시즌2
작성자 : 묘냥이고정닉
뮌헨에서 20시간동안 마시기
친구와 함께 온 유럽 여행이지만, 뮌헨만큼은 혼자 왔다 친구는 맥주도 싫어하고 별로 이동하고 싶지않아해서 혼자 기차표를 하루 전에 예매하고 에어비앤비 숙소를 잡아 뮌헨에 왔다 관광은 깔끔하게 포기하고 슈나이더 브로하우스로 달려갔다 Schneider Weisse TAP7 정향과 바나나향이 터져나오는 전형적인 바이젠 구수한 몰트의 단맛과 바나나 정향의 느낌이 맛에서도 잘 살아있는데 뒷맛에 살짝 비릿한 몰트 느낌이 든다 원래 이런 느낌이 들었나? 싶긴한데 맛이 없는건 아닌데 엄청난 느낌은 아니다 그래도 질감도 부드럽고 달콤해서 맛있다 Schneider Weisse TAP5 향은 엄청 호피하다 풀과 시트러스가 느껴지는 호피함이 향을 지배하고 맛에선 바이젠 특유의 부드러움과 달달함이 느껴지다 호피하면서 씁쓸하게 마무리된다 역시 맛있는 맥주 현지에서도 맛있다 다음은 근처에 있던 아잉거에 갔다 개인적으로 뮌헨에서 아잉거를 가장 좋아하는데, 그래서 가장 기대됐다 Ayinger Altbairisch Dunkel 굉장히 몰티하고 달콤한듯 씁쓸하다 커피 뉘앙스가 나는 캬라멜 몰트의 느낌이 낭낭하고 향에선 살짝 홉의 향과 견과류 같은 향이 느껴진다 하지만, 맛에선 쓴맛 이외엔 홉이 느껴지지않고 굉장히 달콤한 커피와 구수한 몰트의 맛만 느껴진다 아주 약한 베리 뉘앙스가 있는 것 같지만...무시할 수 있을정도로 구수한 커피 + 몰트가 지배적이다 과한 맛 없이 깔끔하게 떨어지는 맥주 Ayinger Jahrhundert Bier 플로럴함이 지배적인 맥주 꽃에서 나는 향과 몰트에서 나는 향이 아주 적절하게 섞여있다 꽃에서 날 법한 꿀 같은 단맛과 비스킷 같은 몰티한 단맛이 섞여 굉장히 달콤하지만, 탄산감과 질감이 생각보다 강렬해 계속 마실 수 있게 해준다 맛있는 맥주 Ayinger Bräu Weisse 정향은 거의 안느껴지고 진한 바나나와 몰트의 맛이 느껴진다 몰트의 향과 바나나의 향이 아주 달콤하게 어우러지고 부드러운 질감으로 술술 넘어가는 바이젠 아잉거는 역시 바이젠을 잘한다는 생각을 더욱 강하게 만들어준 한잔 다음은 바로 옆 호프브로이 개인적으로 뮌헨에서 제일 별로였다 맥주맛도 그냥 그렇고... 서비스가 영 아니였어서 그런지 맥주맛도 더 별로로 느껴진 감이 있다 Münchner Weisse 바나나나 정향보단 그냥 몰트향과 알콜향이 튄다 맛에선 부드럽고 바나나와 정향향이 생각보다 도드라지나 알콜감과 몰트의 뉘앙스가 그걸 다 덮는다 좀 별로였던 한잔 절반도 비우지 못했다 뮌헨에서 서비스부터 제일 별로였던 곳 다음은 학세를 먹으러 근처 유명한 곳을 갔다 솔직히 학세가 맛있고 맥주가 어떻고는 모르겠는데 호프브로이에 비해 서비스가 굉장히 좋아서 괜히 더 맛있었던 것 같다 학센바이우어 바이젠 학센이 맛있는지는 솔직히 모르겟는데, 전에 받은 서비스 대비 너무 좋았고 맥주맛도 서비스 때문인지 더 나았다 짠맛을 잡아주는 청량감과 단맛이 꽤나 단짠단짠 조화를 이루는 듯 했다 서버스의 중요성을 다시 느낀 순간 그날 마지막으로 파울라너를 잠깐 들렸다 아잉거나 바이엔슈테판을 빼면 파울라너가 젤 좋은 것 같은데 거리가 애매해서 마지막에 들렸다 파울라너 바이젠 완벽한 바나나빵향 구운 비스킷류 향과 바나나의 향이 조화롭게 올라온다 맛 역시 부드럽고 시원하며, 바나나와 몰티한 뉘앙스가 제대로 올라오다 몰티한 단맛으로 끝난다 굉장히 잘 만든 바나나빵을 먹는듯한 한 잔 다음 날, 뢰벤브로이를 갈까 아니면 아우구스티너 켈러를 갈까 꽤나 고민했다 기차가 12시 출발이라 두 곳을 가기엔 조금 무리였어서 한 곳만 간다면 어딜까 계속 생각했는데, 결국 아우구스티너로 왔다 개인적으로 잘한 선택이라고 생각한다 Augustiner Edelstoff 라거가 취향에 잘 안맞는 나지만, 시원하게 올라오는 홉의 상쾌한 향이 코를 자극하고 먹었을 때, 느껴지는 확실한 쓴맛과 신선한 홉향, 구수한 몰트의 단맛이 맛있게 다가온다 끝에 남는 구수한 빵맛과 허브향이 취향에 맞는듯 안맞지만 맛있는 헬레스란걸 알 수 있다 Augustiner WeiƁbier 향은 별로 강렬하지 않아 처음엔 잘못 시킨건가?란 착각을 했다 그러나, 맛을 보니 부드러운 질감과 엄청난 바나나빵 같은 달콤한 맛이 느껴졌다 정향향도 과하지않고 맛에 깔끔함을 더해주는 정도였다 향이 좀 더 강렬했다면 좋았을 것 같지만, 맛은 엄청난 맥주 소세지도 시켰는데 엄청 맛있었다 간다면 꼭 시켜라 진짜 맛있다 이걸로 20시간동안 뮌헨 뿌시기가 끝났다 솔직히 숙취 이런건 없는데 뢰벤브로이나 바이엔슈테판을 못간게 좀 아쉽다... - dc official App
작성자 : 해히르고정닉
음악사에서 2월 14일에 일어난 일들
1947년 2월 14일 팀 버클리가 태어남 1950년 2월 14일 하트의 기타리스트 로저 피셔가 태어남 1965년 2월 14일 닉 케이브 앤 더 배드 시즈의 워렌 엘리스가 태어남 1970년 2월 14일 _______________ 디스코 열풍은 종종 뉴욕시 DJ 데이비드 만쿠소(David Mancuso)의 자택에서 열린 사적인 댄스 파티에서 시작되었다고 알려져 있다. 이 파티는 이후 The Loft라는 이름으로 불리게 되었으며, 초대받은 사람만 출입할 수 있는 비상업적인 언더그라운드 클럽으로 자리 잡아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었다. 만쿠소는 1970년 발렌타인데이에 맨해튼 자택에서 Love Saves The Day라는 이름으로 첫 번째 대규모 파티를 열었고, 몇 달 후부터 이 파티는 매주 열리는 정기 행사로 자리 잡았다. 그는 1990년대까지 꾸준히 파티를 주최했으며, 음악이 반드시 감성적이고 리드미컬하며, 희망, 구원, 또는 자긍심을 담은 가사를 전달해야 한다는 원칙을 고수했다. 만쿠소가 처음 이러한 비공식 하우스 파티를 열었을 당시, The Loft의 주요 참석자였던 게이 커뮤니티는 게이 바나 댄스 클럽에서 종종 괴롭힘을 당했으며, 많은 게이 남성들이 체포될 상황에 대비해 보석금을 가지고 다니기도 했다. 하지만 The Loft와 초기의 여러 사적인 디스코텍에서는 만쿠소의 언더그라운드이면서도 합법적인 운영 방식 덕분에 경찰 단속을 걱정하지 않고 자유롭게 함께 춤출 수 있었다. 저널리스트 빈스 알레티(Vince Aletti)는 이를 "모두가 동등한 분위기에서 어우러지는 파티와 같았다. 인종과 성적 지향이 다양하게 섞여 있었고, 누구도 다른 사람보다 더 중요하다고 느끼지 않는 곳이었다"고 표현했다. 또한 사운드 엔지니어 알렉스 로즈너(Alex Rosner) 역시 "참석자의 약 60%가 흑인이었고, 70%가 게이였다... 성적 지향도, 인종도, 경제적 배경도 다양한 진정한 혼합 공간이었으며, 음악이 모두를 하나로 연결해 주었다"고 회고했다. 1984년 2월 14일 엘튼 존이 녹음 엔지니어 레나테 블라우엘와 결혼함 4년 뒤에 이혼하고 곧바로 커밍아웃을 함 사실 결혼 전부터 자신이 동성애자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고 인정함 1985년 2월 14일 휘트니 휴스턴의 셀프타이틀 데뷔 앨범이 발매됨 1996년 2월 14일 37세의 프린스가 22세의 모델/벨리댄서 메이테 가르시아와 결혼함 1999년 2월 14일 1999년, The Deftones는 Black Sabbath 오프닝 투어의 마지막 공연을 마친 후 미시간주 디어본에 있는 홀리데이 인 호텔 주차장에서 트럭을 도난당함 트럭 안에는 밴드의 백라인 장비와 악기들이 모두 실려 있었으며, Chi Cheng의 펜더 프리시전 베이스 기타 여러 대와 Stephen Carpenter의 맞춤 제작 기타 및 랙 장비도 함께 사라짐 2001년 2월 14일 프린스가 최초의 음악 구독 서비스 중 하나인 NPG Music Club을 시작함 이 사이트는 프린스의 음악에 대한 온라인 액세스, 콘서트 및 기타 독점 상품에 대한 VIP 패스를 제공함 2006년까지 운영되다가 3121.com으로 대체되어 사라짐 2003년 2월 14일 도난당했던 비틀즈의 오리지널 스튜디오 녹음본 릴테이프가 호주에서 발견됨 당시 기사 _________________ 경찰은 화이트 앨범과 애비 로드의 녹음본, 그리고 오리지널 앨범 아트워크를 회수했다. 이 테이프들은 시드니 신문의 매물란에 판매 목록으로 올라와 있었다. 릴 테이프는 컬렉터들 사이에서 귀한 수집품으로 여겨진다. 호주 경찰은 영국 경찰이 진행 중인 '아세톤 작전'의 정보를 제공받아 이번 사건을 추적했다. '아세톤 작전'은 1960~70년대 런던 애비 로드 스튜디오에서 도난당한 비틀즈의 오리지널 음악을 찾기 위한 수사다. 이번 사건은 2주 전 대대적인 수색을 통해 '겟 백 세션'으로 불리는 500개의 테이프가 회수된 이후, 경찰이 추가 정보를 입수하면서 드러났다. 런던과 네덜란드에서 총 5명이 체포되었으며, 현재 보석 상태에서 조사를 받고 있다. 체포된 이들 중 두 명은 애비 로드 스튜디오에서 일했던 것으로 추정된다. 이들은 테이프를 27만 파운드에 판매하려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많은 팬과 컬렉터들에게 오리지널 릴 테이프는 ‘성배’와도 같은 가치를 지닌다. 비록 바이닐(LP)만큼 대중적인 포맷은 아니지만, 릴 테이프는 점점 더 많은 수집가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그러나 완벽한 상태의 테이프를 찾는 것은 매우 어렵다. LP와 달리 릴 테이프는 사용하기 위해 밀봉 포장을 완전히 제거해야 했기 때문에 시간이 지날수록 마모될 가능성이 컸다. 또한 보호용 봉투에 보관되지 않고 다른 테이프들과 함께 쌓아두는 경우가 많아, 공장 출고 상태 그대로 남아 있는 제품은 극히 드물다.2001년 2월 14일 PJ 하비의 8집 Let England Shake가 발매됨 2020년 2월 14일 테임 임팔라의 4집 The Slow Rush가 발매됨
작성자 : mIdaIr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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