틴더에서 만나서 메신저로 이야기하는데 

사람 존나 피곤하게 하는 스타일이라

여러번 꺼지라고 함.

근데 지가 내집 근처까지 온다고 하길래.

진짜 오나 안오나 기다려봄.

단도중이라서 돈 못쓰게 막아놓아서

그 여자 카드들고 가서 콘돔이랑 먹을거 이것저것 사고

걔네 집으로 갔는데

집에 부모님 계셔서 존나 벙찜.

간단히 인사하고 방에 들어가서 넷플릭스 봄.

가슴은 ㅈㄴ 작았고 키스 좀하면서 ㅂㅈ 만질려고 했는데

전여친부터 딥키스를 안하는 년들만 걸리네.

다음부터 만나기전에 딥키스 시러하냐고 물어봐야 할듯 ㅅㅂ

딥키스 안하길래 그냥 벗겨서 꽂음.

전여친이랑 헤어지고 한달 정도 안하니까

지루로 바뀜… 구라 안치고 3시간 동안 운동함

나는 세수 할때는 잡생각 안하는데

진짜 3시간 동안은 아무 생각도 안했음…

하도 못싸니까 왜 그러냐고 걱정하더라.

여기 년들은 못싸면 지가 안섹시해서 그러냐고 생각하는 년들 존나 많음

참고로 나는 한국여자랑 섹스 못해봄 

청소년때 빼고 항상 외국 생활함.

아이피 검색하면 구라 아닌거 나옴

하튼 그렇게 새벽까지 박다가 피곤해서 잠듬.

원래 아침밥 안먹고 살아서 걔네 부모님이랑 식사 안하고 

나왔는데… 떡감은 좋고 물도 많아서 좋은데

부모님이랑 같이 사는거 때문에 버려야 할지 말지 고민됨

지금 걔 말고 혼자 사는애들 몇명이 잇는데

연.락이 뜸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