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녀들이 원하는대로 가사관리사 임금 오지게 올랐긔 

차라리 저때 요즘 시대에 집안일 이라고 할 게 뭐 있나요?

청소는 로봇청소기, 진공청소기 있고 빨래는 세탁기가 하는데

요즘 가사노동 이라고 해도 음식 정도만 만들면 되는 개꿀인데

그게 경제적 가치가 되면 얼마나 되나요? 라고 했어봐라

지금 가사관리사 임금이 저꼬라지가 났겠냐?

그랬으면 맞벌이 하는 부부들은 훨씬 싼 임금으로 

가사관리사 고용해서 아내는 경력단절 없이 회사 다닐 수 있었다.

그런데 저리 말해버리니

이제 맞벌이 부부들이 무슨 돈이 있다고 애를 낳고 살아가겠냐?

그렇다고 요즘 맞벌이 안 하고 살아갈 수 있을 정도로 경제상황이 좋냐?

그렇다고 외국인 가사관리사 라는 이유로 임금을 적게 줄 거냐?

그 동안 말했던 동일노동 동일임금 그건 어떻게 할 건데

이건 다른 문제 라고 할거임? 

결국 이런 문제 때문에 출산율은 더 꼬라박을 수 밖에 없다는 거다.

돈 많은 한남들은 국제결혼 하고 돈 없는 앰생이들은 돈 없어서 결혼 못 하고

결국 한녀들은 취집 못 하고 이래서 인생사 부메랑 이라고 마음을 곱게 써야지 

잠시 잠깐 본인의 기분과 자존심 때문에 함부로 말하면 결국 그게 본인에게 돌아가는 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