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관상에 관심이 아주 많다. 

김가영 아나운서는 언뜻 보면 상당히 좋은 관상 처럼 보인다. 여성스럽다. 

하지만 이번 사건으로 나는 다시 깊이 있게 분석을 해 보았다. 

성형의 여부는 알 수가 없다. 개인적으로 코는 했을 것으로 생각한다. 

지금 저렇게 웃고 있는데 자연스럽냐? 

보통 아나운서 승무원 미소를 연습하면 저정도 입모양이 나온다. 물론 이렇게 연습하는 것도 매우 어렵다. 

1. 눈만 보면 눈은 웃지 않고 있다. 

2. 볼 필러로 인해서 웃을 때 생기는 팔자 주름이 지나치게 아래로 내려가 있다. 

우리는 이 여자의 둥근 얼굴 라인과 뽀얀 피부(화장? 조명?) 단련된 입모양, 그리고 단아한 헤어스타일과 옷차림으로 "여성성"이 높다고 판단할 수 있다. 

하지만 앞에서 말한 

눈과 볼 필러가 없을 때의 상상 그리고 무엇보다 골반과 엉덩이를 봤을 때 

여성성이 높지 않다. 

단,

그렇다고 남성성이 강한 것도 아니다. 

여성성이 낮은 상태에서 나이를 먹으면서 여성성이 더 낮아지면서 남성성이 상대적으로 올라간 상태가 아닐까 분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