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는 혼자 사는게 진짜 좋은거다

남자는 혼자 사는게 진짜 좋은거다앱에서 작성

ㅇㅇ(39.123) 2025.01.30 21:18:05

조회 237 추천 11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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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야 당연히 돈 많고 능력 좋은 놈 만나서 결혼하는게 좋지

든든한 남편 믿고 살면서 애도 키우고 소소한 행복을 가꿔나갈 수 있으니까. 남자가 가정적이고 성실하다면 진짜 더할나위 없이 좋지

반면 남자는 진짜 돈 많고 능력 좋아서 잘나가는거 아닌 이상 결혼은 안하는게 최고로 좋은 삶이다.

요즘처럼 sns 인터넷으로 모든 정보가 오픈되어 있고 초딩들부터 이미 "너네 아빠 차 뭐야? 너 어디 살아?" 이런걸로 급 나누고 학교 교사들도 부모가 누구냐에 따라서 애들 차별함

내가 잘나가고 돈 많아서 마누라 편하게 살게 해주고 애들 지원 빵빵하게 해줄 수 있는거 아니면 그냥 혼자 사는게 자기 자신을 위해서라도 좋다. 일단 마음이 편안하다.

어떤 놈들은 마누라랑 같이 추억을 쌓고 애들 커나가는거 보는게 얼마나 즐거운데? 하는데 정작 가난뱅이 만나서 고생하는 마누라나 개근그지라고 학교에서 비교되고 위축되면서 자라나는 애들 생각은 안하는 아주 이기적인 놈이라고 본다. 막말로 애는 무슨죄냐? 태어났는데 답도 없는 가난뱅이 흙수저 인생.. 가난은 되물림 되는 경우가 많다. 너는 어릴때 행복했냐? 지금도 행복하냐? 솔직히 이런 고통을 되물림 할 필요가 있을까?

요즘 세탁기, 건조기, 로봇청소기 등 다 잘되어 있어서 남자 혼자 살아도 불편한게 아무것도 없다. 요리도 자꾸 하다보면 는다. 난 집밥 잘 해먹음

와이프가 없으니까 밤에 잠 잘때도 진짜 편안하고 좋다. 방구 뿡뿡 뀌고 코를 골던 언제 자던 다 자유임

무엇보다 애들이 없다는게 진짜 인생 최고의 행복이다. 공교육 무너지고 사교육 시장 규모가 수십조원인데 거기에 내가 버는 돈 죄다 갖다 부어서 강사 학원들만 좋은일 시켜주는게 바보짓이다. 근데 애 키우면 남들 다 하는데 나만 안시킬 수 없으니까 울며 겨자먹기로 쓰게되는 것임

교육시장 도둑놈들한테 돈 안뜯겨서 좋고 나중에 애 크면 집 사줘야 되고 혼수도 해줘야되는데 그것도 엄청난 경제적 부담이다.

지금 고독사 하는 노인들 죄다 결혼도 했었고 자녀들도 낳아서 젊을 때 하나같이 열심히 살던 노인네들임. 근데 경제적으로 실패하고 결국 고립되어 고독사 하는 것임

아무리 배우자, 자식이라도 돈 없고 초라하면 사이가 멀어지기 마련이다.

오히려 돈 많은 부잣집이 가정이 화목하고 깨가 쏟아지고 여기저기 같이 놀러다니고 여행도 가고 맛집도 가고 추억을 쌓는 것임. 가난에 당장 생활비 걱정해야되는 집들은 부부는 물론이거니와 자녀들하고도 사이가 안좋은 경우가 많다.

그럴바엔 그냥 홀로 살다가 홀로 아무런 짐 없이 훌쩍 편안하게 가는 것이 여러모로 좋다고 생각된다.

억지로 눈 낮춰서 마음에 차지도 않는 상대 만나서 사랑도 없는 결혼생활 하면서 왜 불행을 자초하고 우울하게 사냐?

이 경쟁사회에서 도태된 남자라면 그냥 자유롭게 나홀로 사는게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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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닉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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