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이 젠더 갈등이 여성의 문제라고 생각하지 않음.

아, 오해하지는 마셈. 페미니스트는 그냥 문제임. 정신병자한테 반박 안 받음.

A컵, 노괴녀, 마통녀, 노처녀등등... 이런 애들은 그냥 불쌍한 애들임.

얘들이 페미라서 A컵인 게 아니고, 페미라서 노괴인 게 아니란 거임.

인과관계가 뒤집혔음. A컵 + 노괴 + 마통 + 노처녀라서 > 그 다음에 페미로 흑화한 것임.

현실과 이상의 괴리를 받아들이지 못한 인지부조화로 인해 광기에 사로잡힌 케이스라고 봐야 함.

어느정도 사회적 지위를 가진 이들을 보면 알 수 있음.

대기업에 다니고 있거나, 의사거나, 법조계에 있거나, 혹은 외모가 아주 출중하거나...

이런 사람들 중에 자신이 페미니스트라고 하는 여성은 진짜 많이 쳐줘도 5% 미만임. (여가부 제외)

본인이 스펙도 없고, 학벌도 없고, 사회적 위치도 없고, A컵에, 늙었으며, 빚까지 있으면 어떻겠음?

사회적 낙오자가 된 것 같은 열등감에 남들보다 중력 세배 네배로 느끼다 보면 사회탓을 하게 돼있음.

이는 비단 여성들만 그런 게 아니라 오히려 남성들에게서 먼저 드러났던 인간의 본성 같은 것임.

뭣만 하면 정치인들 탓하고, 사회구조 탓하고, 그 안에서 잘 사는 인간들은 안 하는 짓임.

페미니스트 또한 그런 식으로 이 사회에 곰팡균처럼 태어났다고 봄.

사실 페미니즘이 처음 창궐했을 때 이들이 했던 말들은 지극히 정상적이고 받아들일 수 있는 수준이었음.

가령 성범죄 피해자는 99%가 여성이고, 여성이기 때문에 성범죄의 피해자가 될 것을 걱정하며 살아야 한다던가.

혹은 여성이라는 이유로 유리천장에 커리어가 막히거나, 혹은 육아 휴직으로 인한 해고등등 여성이어서 억울하게 당하는 일들이 많았던 것은 사실임.

그럼 이 문제에 대해서 공감하고 해결책을 함께 고민해볼 수도 있었음.

문제는 뭐냐, 정치인들이 이런 얘길 들어주기 시작하니까 뭔가 권력을 등에 업은 것 같은 착각을 해버린 다는 거지.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인 줄 안다는 말이 괜히 있는 말이 아님.

미친년들이 한남유충이 어쩌고, 한남이 죽어야 하고, 잠재적 가해자에 냄져니 뭐니 하면서 갈등을 심화 시킴으로써

스스로를 사회의 병균같은 존재로 추락시키고, 사실상 여성이라는 집단 자체를 혐오스러운 벌레와도 같은 집단으로 보이게 만들었음.

저 집단에 가담한 여성들은 알아야 함. 무엇이 진짜 여성들의 존엄성을 해치고 있는지.

뭐가 너희를 비참하고 추잡스럽게 만드는지.

결혼해서 너희를 괴롭히는 건 남편이 아니라 시어머니이고, 그 시어머니는 당연히 너희와 같은 여성임.

시집살이가 어쩌고, 명절이 어쩌고, 너희가 토로하는 성차별적 불만은 대부분 전부 같은 여성이 여성에게 저지르는 폭력임.

사실 성범죄 관련해서 여성이라서 당했다는 말은 하나도 틀린 게 없음.

이건 남성들이 여성으로 살아보지 않았기에 공감하지 못할 뿐, 그 누구도 논리적 반박이 불가능한 구조임.

여성으로 태어났기에, 늘 성범죄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것은 사실이 맞음.

또한 기업의 입장에서 같은 스펙이면 기왕이면 남자를 뽑는 것도 사실, 유리천장이 존재하는 것도 사실임.

아무래도 여성은 생리를 하기에 컨디션 난조가 있고, 임신을 하기에 장기근속이 보장되지 않으면서, 육아로 인해 회사를 떠날 위험도 있기 때문.

여기에 대고, 우리나라 치안이 얼마나 훌륭하고 여성 박근혜는 대통령도 했다는 둥 하는 개소리는 사실 논리적 반박이 아님.

치안이 훌륭함에도 성범죄는 계속 일어나고 있으며, 피해자 99%는 여성이라는 것에는 변함이 없고 비단 한국 뿐 아니라 전세계가 앓고 있는 문제이기도 함.

인류는 스스로 더 나아지기 위해 자정작용을 해야하고, 떠안고 있는 문제가 있다면 공익을 위한 해결을 생각을 해야 함.

그게 건강한 사회고, 윤리적으로 보편타당한 도덕적 관념임.

단, 인류가 그러한 문제를 해결하든 못하든 간에 무능한 노괴 A컵 마통녀가 설 자리는 없다는 것임.

현대의 페미니즘은 저 위에 서술한 무능한 노괴 A컵 마통녀가

혼신의 힘을 다해 퐁퐁남을 낚아채서 자신의 팔자를 펴보고자하는 광기가 만들어낸 사탄의 코딱지 같은 것임.

더 이상 진지하게 들어줄 필요가 없는, 밑바닥 인생들의 푸념에 불과하단 말임.

부디 본질을 놓치지 마시게들.

혐오에 찌들어서 모든 여자를 악으로 규정하거나, 반대로 모든 남자를 악으로 규정하면

그 사회는 파멸 뿐임.

어차피 늦었다는 둥, 조선이 망했다는 둥 하는 소리를 하는 루저 패배자 열등감 덩어리 찌질 도태남들과 달리

정신적으로 건강한 남성들은 이 사태를 딛고 일어서야 할 시련으로 봐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