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세계적으로 벌어지는 정치, 경제, 사회, 문화, 군사적인(전쟁) 동향과 종합적인 분위기를 함축하여 '국제정세’)

우린 정세를 안다고 생각한다.

자신이 의지하는 정당 내지는 종교에 의지하여 본인의 자유의지가 아닌 다른 ‘의견’에 의지한채

누군가는 죽는 게 옳고 누군가는 살아남아야 하는 게 옳다.라고 정의한다.

결국은 의지는 스스로가 믿고 있는 신념에서 비롯된다.

이 ‘신념’이 옳은가 를 확인하고자 한다면 미래를 통달하여야하고 그 미래에서 어떤 선택이 더 옳았던가를 계산하여야한다.

결국 인간은 신념에 의해 누군가를 ‘살’할지 ‘생’할지 를 남에게 의탁 정하는 종자이다.

우리는 모든 분야에서 확신을 가지고 있는가?

혹자는 이러한 가치판단에 감정은 배제 되어야 한다고 주장하지만 반대입장에선 감정을 우선시 해야한다고 주장한다.

결국 우린 미래에 우리의 판단이 옳기를 간절히 희망하고 소망한다.

한없이 나약하다.

다수가 주장하는 실질적인 데시벨이 높은 주장 내지는 감정적인 울부짖음에 의지한 호소력에 의지하여 자아를 의탁한채 책임을 회피한채

미래에서 올 부작용에 대한 책임을 지지않으려는 나약한 존재라는 것을 우리는 인지해야한다.

결국 무엇이 옳은 가? 라는 주장은 잘못되었다.

우리는 살아가야한다. 정확한 잣대 없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