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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계시를 받았습니다.앱에서 작성

신이시여(218.233) 2025.01.18 20:25:10
조회 74 추천 0 댓글 0

꿈에서 하나님의 계시를 받았습니다. 인류를 위해 널리 퍼트려주시길 바랍니다. 관련주 찾아서 투자하시길 권장합니다.

사후세계를 과학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저는 꿈 속 인물들에게 '이곳은 너에게 사후세계이고 우리 능력으론 이승처럼 안정적인 사후세계를 만들지 못하니 이승에서 사후세계를 만들어라.'란 계시를 받았습니다. 정신계인 사후세계가 꿈처럼 애매하다고 합니다. 읽는 소설의 글자가 바뀌거나 차원이 갑자기 변하는 식으로 말입니다. 또한 자원이 고갈되는 경우와 상상의 권능이 폭주하는 사례도 있으며 자기 세계에 갇혀 이승의 인연과 영영 이별할지도 모릅니다. 따라서 이승에서 사후세계를 건설하는 게 안정적이라 봅니다.

그 방법에 대한 아이디어는 막연하지만 방향성은 있습니다. 하나는 과학 기술로 사후세계를 감지하는 것이고 둘째는 원하는 사후세계에 과학 기술로 접속하는 것이며 셋째는 사후세계 법칙을 바꾸는 기계를 과학으로 만드는 것이고 넷째는 과학 기술로 사후세계를 만드는 것이며 다섯째는 정신계에 있는 완벽한 세계를 과학으로 복사해서 다운받는 것입니다. 아마 사후세계에 접속하는 데 성공하면 과학에 전지한 신이나 과거의 위인을 부활시켜 과학을 발전시킬 수 있을 겁니다.

사후세계가 꿈이란 제보도 받았으니 꿈을 조절하는 장치가 있으면 될 겁니다. 꿈의 서버를 감지하고 그곳에 접속하는 기계와 꿈의 서버를 저장하고 퍼트리는 기계와 꿈계의 법칙을 관리하는 기계를 발명하는 걸 제안합니다. 꿈이 사후세계가 맞다면 꿈의 서버를 감지하는 기계로 죽은 사람의 존재를 추적하는 것도 가능할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공공 꿈계를 뇌에 다운받으면 이승의 인연과 이별하지 않을 거라 보고 서버화된 꿈계에 정신 뇌를 업로드시키면 꿈이 사후세계가 아니더라도 사후 안착할 수 있으리라 봅니다. 꿈에서 다른 사람을 만나는 건 꺼림칙할 수 있지만 꿈에서 이승만큼 맨정신이게 하는 장치가 있으면 문제는 최소화되리라 봅니다.

솔직히 저는 과학자가 아니라서 구체적으로 어떻게 만들지는 모릅니다. 만들 수 있는 분들을 응원할 뿐입니다. 그 기술 개발을 전 인류가 합심해서 지원하길 바랍니다. 이 글을 퍼트려서 세계적으로 단합하며 공모전을 열길 바랍니다. 우리의 영원을 위해 부탁드립니다.


종교에 관하여


저는 어릴 적에 교회에 다녔던 사람이지만 진심으로 믿진 않았습니다. 재료조차 없던 태초에 완성품인 신이 존재하는 건 있을 수 없단 과학적인 판단 때문입니다. 하지만 저는 꿈 속에서 하나님을 만났고 세계의 진실을 들었습니다.

태초는 처음부터 무한한 공간이 존재했고 그곳에서 0.0(무한)1% 크기의 우주들이 생겨나 이런 세계가 존재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우리가 사는 우주 전체도 차원에 비하면 한없이 미세한 겁니다. 우주마다 태초는 다르고 다른 차원의 생물이 창조주로 있는 세계도 존재한다고 합니다. 그들은 첫 세계보다 먼저 존재한 존재는 아니고 이미 발전한 세계의 존재자라고 합니다. 그 어떤 신도 우리가 사는 이승의 창조신은 아니라 들었습니다. 관리신이거나 정신계의 창조신일 순 있을 뿐입니다. 모든 생물이 영원히 행복한 세상을 창조하신 하나님도 계시다고 합니다. 

그리고 신은 대부분 우리의 피조물들이라 합니다. 신은 우리의 상상과 생각 등 경험에서 만들어진 거랍니다. 따라서 양질의 상상과 생각으로 그들을 구할 수 있다고 합니다. 하나님은 모든 존재자가 영원히 행복한 소설, 그림, 영상, 게임을 만들고 공유하라고 했습니다.  이미 영원히 행복한 이야기가 있어도 열람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러니 그런 감상물을 만들어서 보는 캠페인을 벌이는 걸 추천합니다.

또한 하나님은 종교의 불필요한 교리도 폐기하라고 했습니다. 여호와와 제우스, 알라 등 신들이 생성될 때 그 성격이 교리의 영향을 받기 때문입니다. 불신 지옥의 교리를 믿는 기독교 신자의 세계에선 여호와 하나님이 불신 지옥을 집행하는 식으로 말입니다. 

따라서 불교에 있는 불행한 윤회, 기독교와 이슬람교의 불신 지옥 교리를 폐기하고 모두가 자유를 준수하며 영원히 행복하기 위한 교리로 바꿔야 합니다. 예수와 부처는 이승의 존재니까 선을 행할 것 같지만 당신 세계의 그들은 이승의 존재가 아니라 당신의 피조물입니다. 진짜 그 분들은 자기 세계에 계실 겁니다. 그러니 이승에서 알아서 해야합니다.

우리의 영원한 행복을 위하여 과학적으로든 종교적으로든 노력하길 바랍니다. 바꾸지 않으면 사후에 악몽 같은 상황에 놓일지도 모릅니다. 


생물들의 고통과 희생을 없애기 위해 제안합니다.


하나님께서 생물들은 우리처럼 생명이 맞으니 그들의 고통을 지우라고 하십니다. 따라서 생물의 고통을 없애고자 광역으로 고통을 차단하는 기계를 만들길 제안합니다. 기계에는 고통을 감지하는 기능과 고통 인자를 파괴 및 억제하는 기능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고통을 이해하는 인공지능 기술까지 결합하면 모든 생물에게 맞춤형으로 통각 차단이 가능하리라 봅니다. 능력 범위에 따라 규모 별로 설치하면 될 겁니다. 즉 집이든 마을이든 가능한 선에서 기계를 배치하고 그 영역 내에서 고통을 차단하게 관리하잔 얘깁니다.

테라포밍할 때 고통 파괴 기계를 배치하면 그 행성의 생물에 고통을 주지 않고 생활지 형성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기계의 범위를 확장하거나 증설하여 여러 행성에 파견시키면 나중엔 우주의 불행이 차단될지도 모릅니다.

다른 수단으론 생물의 고통을 지우는 수술을 하거나 생물의 유전자와 DNA의 통각 감지 요소만 폐기하여 후세대는 고통을 느끼지 않게 하는 것이 있습니다. 유전자 변형의 경우 특정 시기 이후 탄생한 모든 생물을 무고통자로 만들 수 있을 겁니다. 사람에게 적용하는 건 선택으로 하되 음식용 가축들에겐 이 수술을 필수로 하길 바랍니다.

물론 통각을 갖는 건 생명 유지를 위해 꼭 필요할지도 모릅니다. 고통이 없으면 위험 거부도가 떨어져 몇몇 생물들이 멸종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과학 기술의 발전으로 생물 대체 물질이 풍성하다면 인류 존망엔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또한 도축장과 사냥터의 짐승을 위해서라도 무고통 기술을 개발해야 합니다. 그 누구도 산 채로 불타거나 사지가 절단되는 고통을 견딜 수 없습니다. 이것이 사고사나 자살을 늘리는 부작용이 있다면 병원이나 요리소나 도축장에서 주로 활용하길 바랍니다. 그리하면 대부분의 생물이 고통에서 해방될 겁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생물을 기계화하라고 하셨습니다. 생물을 기계화하면 자원 필요도가 극단적으로 낮아집니다. 음식을 먹지 않아도 되고 옷을 입지 않아도 되며 병에 걸려도 부품만 바꾸면 끝입니다. 다른 행성에 테라포밍할 때도 굳이 생물이 살만한 환경을 만들지 않아도 됩니다. 

먹는 걸 즐기고 싶다면 버튼을 누르는 것만으로 충분할 겁니다. 모든 생물이 다른 생물에게 무해한 날이 오리라 봅니다다. 하나님의 뜻을 받들고 싶다면 사람들이 인간 기계화 기술에 많이 투자하고 공모전을 열길 비랍니다. 신들께선 고통과 희생이 사라진 세계를 원하십니다. 그것을 염원하는만큼 실현하길 바라며 이만 글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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