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미니 뭐니 그런 진부한 문제가 아님

진짜 쉽게 설명해줄게

민주주의 국가에서,

대부분의 국민들은 자신에게 이득을 주는 정치인을 뽑음

이건 당연한 거고, 건강한 민주주의임

그럼 반대로 정치인들은 어떻게 행동하겠음?

'특정 국민들' 에게 이득을 몰아주려고 하겠지.

왜냐면 모든 국민들을 만족시키는 건 구조적으로 불가능하니까.

러프하게 예를 들면, 

대기업에게 이득을 주려면 중소기업의 손해가 불가피하고,

검사들에게 이득을 주려면 경찰의 권한이 축소되고,

이런 식으로 각 국민들의 집단은 '이득의 총 파이'를 간접적으로 나눠갖기 때문임

자, 그럼 니가 정치인이 됐다고 생각해 보자.

니가 집중적으로 이익을 줄 수 있는 집단은 많아야 2~3 집단일 거임

1. 50대 + 남성 + 운동권

2. 30대 + 부산 토박이 + 고소득

이런 식으로 정치인들은 각자 일종의 컨셉을 잡고, 자기 콘크리트 지지층을 확보하려고 함

그럼 모든 국민이 1인당 1투표권을 가지는 대한민국에서,

어떤 집단을 자기 콘크리트 지지층으로 만들어야,

최대한 많은 표를 쓸어담을 수 있을까?

한 번 생각해보셈

게임이 취미인 사람들? 많아야 몇백만명이겠지

고학력이고 똑똑한 사람들? 한국에 수십만도 안될거임

자영업자들? 간호사들? 의사들? 변호사들? 훨씬 적겠지

그런데

'딱 하나의 직업집단' 의 마음만 사로잡으면 국민의 최소 30% 이상 표를 몰빵받을 수 있다고 하면 어떨 거 같음?

의사들 이익주겠다 해봤자 의사 다합쳐도 국민의 몇퍼센트나 될까?

경찰 전체가 너를 지지해도 국민의 몇퍼센트나 될까?

근데 딱 '이 직업집단' 은, 단일 직종으로 국민의 최소 3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직업인거임.

그게 뭐냐고?

<전업주부> 임

그래서 정치인들은 '여성' 들의 표를 포기할 수가 없는거임

페미가 유행이라느니, 여자들이 감정 주체못하고 선동에 잘 당한다느니, 팬클럽마냥 충성심이 높다느니 ...

그딴건 전부 그 이후의 문제임

그냥 '여성' 표 잡으면 '국민의 최소 30%' 표를 자기 쪽으로 끌어올 수 있는데

이보다 더 좋은 가성비가 있겠음?

'의사 전체'가 너를 지지해도, '자영업자 전체'가 너를 지지해도, '공무원 전체'가 너를 지지해도,

'전업주부 전체' 의 머릿수를 못따라온다고 ㅋㅋ

대한민국에서 나오는 모든 개병신같은 정치인들과 개병신같은 공약들, 개병신같은 법안들은

전부 여기서부터 출발하는거임

그래서 대한민국이 정상화되려면 '여성 투표권 박탈' 이 필수불가결하다고 하는거고.

"다른 선진국들은 여성 투표권 줘도 잘 굴러가잖아요?"

이런 반론 나올 수 있을텐데,

다른 나라들은 최소한 이런 인과관계를 국민들과 정치인들이 대부분 알고 있고,

그걸 방치하면 어떻게 되는지도 알고 있기 때문에

지금 한국이라는 나라가 하듯이 무지성 여성 빨아주는 정치인 or 여성 빨아준다고하면 무지성으로 뽑는 전업주부들 <

이런 새끼들 보이면 바로 컷당하고 병신취급받으니까 여성들한테 투표권을 줘도 잘 굴러가는거임 

근데 한국은 어떰?

이런 인과관계를 알지도 못하고, 모르니까 경계도 못하고, 경계를 못하니까 계속 방치하고,

방치하니까 정치인들은 무지성 여성 빨아주는 식으로 자기를 어필할 수밖에 없고,

무지성 여성 빨아주는 정치인들이 널려있으니까 그게 당연하다는듯이 한녀들도 표 몰빵하면서 지들 이권을 계속 챙겨먹는거임

나는 이런 이유로

한국이라는 나라가 정상화되려면

자유주의든, 법치든, 민주주의든 어느정도 자리잡히고 국민성 평균이 최소임계선보다는 높아질 때까지만이라도

'여성들의 투표권' 을 박탈해야 한다고 봄

정말 최소한으로 잡아도

- 30세 이상 미혼녀

- 자녀가 없는 전업주부 (입양X)

- 이혼녀

↑ 이 세가지 케이스만이라도 투표권 박탈해야한다고 생각함

투표권을 되찾고싶으면

한녀 지들이 '무지성으로 여성빨아준다고 뽑지 않는 도덕성과 양심, 정치적 지식과 사회문화적 교양' 을 갖췄다는 걸

긴 시간을 들여서 전 국민들에게 증명하면 될 일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