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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과관계는 체제투쟁으로 귀결된다앱에서 작성

멀티버스523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5.01.15 16:28:38
조회 74 추천 3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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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제라는 거대한 시류를 아는것과 모르는 것은 천지차이다

한녀를 선택적으로 피하고자하는 선택의 "자유"는 당연한 것이라 생각하였다.
그 뒤의 어마어마한 물살이 나의 "자유"로운 선택을 비난하고 집어삼키기위해 준비하고 있다는 것을 모르는 채로.
국제결혼 준비과정 중 국결 법령을 찾아보면 은연중의 위수지역을 느끼게 되었다.

국결이든 믹타우든 탈조선이든
한녀만 피하면 된다고 생각했었다
하지만 세상은 그렇게 단순한 인과만을 표방하지 않았다.

물살에 휘말리지 않기 위해서는 단 한가지 방법만이 유효하다
바로 반대되는 물살이 되는 것이다

한녀가 타고 있는 물살의 이름은 공산주의다

보트릭스라 불리는 인과관계의 산물에 대해 근원을 찾아 올라가보면
중국의 인민사상 벤치마킹
그리고 홍위병의 존재가 나온다
또한 그들의 현재 위치인 따마, 그리고 인민 공화정이 나온다(루쉰 아q정전,리처드커트 문화대혁명 참고)

난 국민의힘을 혐오한다
국가와 이념에 충성하지 않고 자신의 밥그릇을 지키려는 이들일 뿐이다
왜 민주당이 저렇게 활개치는 줄 아냐?
이들은 사람에 충성하면 뒷배를 자연히 채워주는 이재명 네트워크와 차이나 머니가 있기때문이다

사람에 충성하지 않고
국가에 충성하는 사람이 버텨줘야만 한다
반대되는 물살이 있어야 선택의"자유"가 휩쓸리지 않는다

완벽한 탈조선이 아닌 이상(가족, 유산에 구속되지 않는 탈조선)
신냉전 시대의 각축장에서 살아가는 나의 숙명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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