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미권에서 하이스쿨, 대학졸업, 취업해서 몇년 일하다 한국에 주재원 왔음.

한국에는 부모님 보러 1년에 한번 오긴 했는데 한번 살아는 보고 싶어서 지원함.

이제 2년차

-여자-

걍 노답임.

6개월 정도 만난 년 - 데이트 할때 개피곤. 나보고 지한테 다 맞춰주길 바람. 첨엔 나긋하다가 점점 본성 드러냄. 스탑럴커 같아서 차버렸는데 오히려 지가 뭔 당했다고 개 질알 해댐.

소개팅 3번 - 참고로 나는 한국에 친구는 없다. 학창시절을 해외에서 보내서.

친구 아닌 걍 지인 인맥 좀 생겼는데 소개팅자리 좀 들어오더라.

난 자만추이고, 한국 소개팅썰은 많이 들어봐서 살짝 거부감 느껴서 거절하다가 3번 나가봤음.

걍 노답임 ㅉㅉ.

한국 탈출 하고 싶다는 년, 갑자기 결혼이야기 하는 년, 돈이야기 하는년.

-한국 인간들 전체적으로-

걍 지인, 인맥, 비즈니스관계 외에 사교적으로 같이 술마시고 놀다보면 뭔가 위화감 느낌.

SNS중독 (30대 남자는 좀 덜한데 계집들이 좀 심함. 20대초중반 10대 애들은 아주 심하다고 함)

인생 내내 비교질, 눈치게임 하는듯.

-환경-

난 기관지가 좀 안좋은데 한국와서 기관지 증상 나타남. 

집에서는 공기청정기 빡세게 돌리고 1달에 1번이상은 이비인후과 다님.(오늘 가야하고 다른 볼일도 있어서 연차냄)

-정치-

난 이미 검머외라 투표권은 없지만 그래도 한국정치 관심있게 보거든.

개노답이다. 태국, 베네수엘라꼴 될수도 있는 갈림길에 서있다고 생각한다.

난 살짝 보수쪽인 중도층인것 같음.

반PC, 반중, 반페미, 반이민은 아닌데 이민은 엄격하게,

북한은 경제적 지원은 해주면 안됨. 정은이네가 다 쳐먹고 무기개발하니. 하지만 같은민족이니 일반시민은 어르고 달래서 포용은 해야함.

친미, 일본은 걍 적당히, 복지국가

윤석열 체포탄핵 찬성, 이재명 극혐

만약 내가 한국투표권이 있다면...... 시발.... 모르겠다.

국힘 민주 둘다 쓰레기라. 좌우 라고 하기도 애매하다.

국힘은 꼴통 노친네 이미지.

민주는 개딸, 친북,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