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무슨 한일은 과거 역사문제 어쩌구가 아니라 

진짜 무지하게 한국인과 일본인은 애초에 사고방식 자체가 다름.

그러면 일단 배경을 보자.

일본이라는 사회는 무조건 힘과 서열에 관한 것임.

이것을 한국인들은 이해하기 힘들텐데 ..

모든 것이 힘과 서열에 관한 것임.

일본인들은 일단 자기 나라로 유학을 오거나 돈을 벌러오면 서열에서 일본인 밑으로 봄.

왜냐?

자신들 쪽수가 많다는 것. 상대는 숫자가 적고 자신들은 숫자가 많을때 일본인들은 상대를 아래로 깔고 대함.

물론 미국 등 강대국 백인이라면 태도가 그나마 조심성있게 대하게 됨

다음은 매일 만나야 하는 특정 집단, 조직에 한국인이 있을때임.

그냥 가게에서 물건 사고 나오는 것과는 다름.

진짜 일본은 매일 정기적으로 어쩔 수 없이 특정 조직과 공간에서 일본인들과 관계를 맺어야 할 때임

"학교, 회사, 강의실, 사무실"

즉 학위, 월급 등 이해 관계가 엮이고 무조건 강제로 교수, 상사, 선배 등 서열 조직화에 포함되어야 할때...

이럴때 일본인들은 혼자인 동양 외국인에게는 거의 모든 말을 더럽게하거나 놀리거나 무시하는 식으로 말함.

예를 들어서 교수가 다음 수업에는 사진을 찍을 것이 있으니 모두 스마트폰을 가지고 오라고 했음.

그러면 갑자기 이런 말을 함.

"한국에도 스마트폰이 있어?  폰 쓰는 방법은 알아?  그거 가격이 꽤 되는데"

당연히 한국이 it 발달했다는 것 알고 있음.

알면서 저런 말을 하는 것임.

서열화

일단 상대를 서열로 밑에 두고 비꼬거나 비웃거나 기분나쁘게 말을 더럽게 하는 것임.

여기서 한국인과 일본인의 완전히 다른 성향이 나타남.

한국인은 상대방과 좋은 관계를 맺으려고 함.

그래서 항상 "교류"를 하려는 것

ㅋㅋ

한국인들은 교류에 환장함. 

반면 일본인들은 교류를 하려는게 아니라 상대방보다 서열에서 높은 위치에 있는 기분을 즐기려고 함.

알간?

일본인들에게는 교류가 즐거운 것이 아니라 상대방의 위에 서는 것이 쾌감이라는 뜻임.

그래서 위에 썻듯이

혼자 일본에서 온 동양인이 매일 어쩔 수 없는 이해 관계로 집단에 속해서 일본인들을 계속 만나야 할때..

그때는 진짜 일본인들의 악의를 받아내야 할 각오를 해야 한다는 것임.

왜 일본인들은 한국인들처럼 좋은 관계와 교류를 하려고 하지 않을까?

한국인 유학생이면 무조건 일본으로 떠날때부터 친구를 만들고 이런 것부터 생각할 것임.

하지만 일본인들은 교류보다도 상대의 위에 섰을때 쾌감을 느낀다고 했음.

일본 코미디 방송 프로그램이 가학적인 이유가 거기에 있는 것임.

상대의 뺨을 후려갈기거나 발로 밟거나 때리는 방송도 상대보다 위에 서는 것이 교류보다 중요한 것.

한국인은 어떻게 항상 서열로 위와 아래만 따지면서 삶을 살 수 있는지 이해를 못함.

그리고 서열상 위라고 항상 상대를 밑으로 깔고 비꼬고 놀리고 비웃고 그런 말과 행동을 왜 꼭 해야 하는지 모름

서로 잘지내면 좋은 것이지 왜 그런지를 모름.

일본에서는 모든 것이 서열화고 힘에 관한 것

이것을 잊어서는 안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