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정리)
1. 더쿠는 여장남자, 트랜스젠더를 혐오의 대상으로 본다
2. 게시글의 해당 유튜버는 여장을 하는 유튜버 이다
  (물론 여장의 개념이 화장을 하냐 여성의 옷을 입냐
   목소리를 변조하냐 뭐 여러가지 차이가 있음)
3. 원래대로라면 더쿠에서는 저 유튜버를 혐오하고 고로시를
해야 하는데 서로서로 눈치를 보면서(고소 혹은 양심의 문제)
애써 이해하는척을 하고 있음

결론)
저 게시물을 올린 사람이 더쿠들의 이런 내로남불적인
행동과 반응을 실험하기 위해 올린것 같기도 하고...
최근에 LGBT와 그로 인한 정치권의 다툼과 여성의 인권
뭐 이런 이슈로 더쿠내에서 성정체성에 대한 의견으로 계속
트러블이 나고 있는데 이번에 또 내로남불적인 반응이 나오고
있다 저들도 분명히 저 유튜버가 여장을 한다는것을 알고
있음에도 그러면 악플이랑 혐오의 대상으로 정해야 하니깐
애써 여장이 아니고 그냥 이쁘게 생긴 남자라고 최면을 하고
있는 아이러니한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