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갱이인게 아니다. 러시아가 더 이상 볼셰비즘 원툴 소련이 아니고 20세기 위대한 실험 공산주의의 망령이 걷히자 다시 정교회도 되살아나고, 전장에서까지 뛰어들어가 아이들에게 사제들이 축성하고 안아주고 기도해준다.

내가 트럼피즘 좋아하는 것도, 공정한 채용이라며 190cm 짜리 거한 경호에 160따리 피싸개를 채워넣기로 뽑아놓지 않기도 하고, 타국에 젠더 퀴어 대사나, 게이들을 보내고 동성결혼 합법화 하라노 협박 따위를 안 해서다.

글로벌리스트나 민주당 친구들 미워하는 거야, 감사지수도 자기 객관화도 불가능한 성별에게 살인면허까지도 자꾸 주고 싶어해서임. 중공 좆같음과 별개로,

사실 누구보다 죄의 대속을 바라는 대역죄인 한녀가 빠져나갈 구멍을 주기가 싫음. 보수정당 메라포밍 완료되면 더더욱 가혹한 나거한만이 공고해지겠지. 그리고 무엇보다 남혐 커뮤니티에는 절대로 단 하나도 짱깨짓이다노 그만하자노의 목소리 나오는 꼬라질 본 적이 없음.

괜히 GP 허물어서 베트남론도 무슨 개신교인들 성경의 텍스트의 해석없이 단어 그대로 꽂혀있듯한 병신들의 거부감이 끝내 한녀를 안아서 죽게되는 것도 조금 안타깝긴 해서다.

인간의 본성은 회복이 일어나면, 구원이 일어난 사람들은 스스로 우리네 말로 불인지심이 피어오르는 법이다. 의인이 되었기에 불의한 일에서 남을 구하고픈 마음이 생기기 마련임.

그리고 난 언제나 사람을 시험에 들게 함의 주권자는 주님 한 분 뿐이라는 생각이다. 자꾸 일부러 형제의 수를 줄이지는 마라. 의도가 어떻든 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