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op,한류가 세계로 퍼져나가는게 국가 위상이나 경제적으로는 이익일지 모르겠지만
일반적인 한국 "남성"들 입장에서도 과연 좋은걸까? 하면 난 여기에 회의적임

한국 문화콘텐츠의 가장 큰 단점이 음악이든 드라마든

페미들의 통제,검열로 인해 너무 여성향 여초 위주라서 팬층도 대다수가 여자들인데,

그러다보니 한국 문화콘텐츠로 인해 소비자들의 사상자체도 페미에 물들고 잠식됨

외국에서 열리는 kpop 콘서트 영상 같은거 한번봐라. 관중석에는 꼭 무지개 깃발이나 각종 페미 구호들 걸려있을거다.

그리고 한국 드라마에서도 은연중에 페미나 여성차별 같은 사상을 심는거 니들이 더 잘알잖아..
상식적으로 한국 드라마 작가들이 죄다 페미인데 그런 사상이 안들어갈리가 없지ㅋㅋ

당장 이번에 나온 오징어게임2에서 남자,여자들을 어떻게 묘사했는지 생각해봐. 남자들은 싹다 코인충, 양아치 병신으로 묘사해놓고 이대녀는 피해자 약자로 만들어놨음.

임시완-코인충 사기꾼 병신 / 탑-힙합충 약쟁이 병신/강하늘-해병대 허세남 병신/

반면 조유리-임신, 모성애, 피해자 / 원지안-멋진여자, 피해자 / 영미-불쌍한 애 / 박규영-모성애

kpop 가수들이나 한국 드라마 영화배우들도 본인들은 의도하지않았겠지만, 은연중에 홍위병마냥 나거한 페미사상을 세계에 선전하고 있는 셈임.

그래서 여성향이 점령한 한국문화가 세계적으로 퍼져 나가는게 국가경제 차원에서야 이익이지만, 장기적으론 한국 남자 입장에서는 결코 좋은게 아님.

한류문화를 접하는 외국남자들, 이를테면 일본,동남아,중국,서양남자들 입장에서는 그 한국문화에서 자기들 같은 남자들이 즐길게없으니 한류에 대한 부정적 인식도 높아지고 한국남성인권은 더더욱 열악해짐.

한류가 계속 보르노 여성향 문화만 양산해서 한국에서 남성권력은 더더욱 억압당하고 탄압당하고, 남성인권은 낮아지고

또 그런 여성향/페미 묻은 한국문화가 세계로 퍼져나가면서 세계속에서의  한국남자의 인식도 그냥 그렇게 처박히는거임

이해하기 쉽게 한국vs일본으로 비교해보자.
단순히 한국문화콘텐츠 vs 일본문화콘텐츠의 퀄리티만 놓고보면 한국이 딱히 일본에 꿇릴게없음.

정신나간 일뽕이 아니고서야 여기까지는 다들 동의할거임.

근데 둘의 결정적인 차이가 뭐냐하면

일본은 페미독재국가 한국과 달리 남자들도 즐길거리가 많은 남성향 문화가 발달했다는거임.

한국 남성,  외국 남성, 자국(일본) 남자들도 만화,애니메이션,게임 등의 컨텐츠로 남성들이 즐길수있는 일본문화가 매우 많다는거임.

아청법 가상표현물 처벌법같이 남자를 성범죄자 취급하는 페미악법도 없고 남성향과 여성향이 골고루 발전되어 있어서 일본문화는 자국 "남자", 외국"남자" 에게 어필할수있는데,

한국문화는 당장 자국 남성들도 딱히 관심없고
한국 남자들 입장에서는 일본 남성향 문화컨텐츠 좋아하는 비율(애니,av등)이 훨씬 많음.
외국 남성들도 한국문화에 대해 잘해봐야 중립적이거나 무관심하고, 심지어는 혐오하는 사람이많음.

한국 문화콘텐츠에 관심가지고 한국 오는 관광객들 대다수가 여자라는 사실도 이를 뒷받침함

즉 한국도 남성향 남초문화 위주의 콘텐츠를 키워서 외국남자들이 왜곡된 한국식 페미에 물들지않게하고, 한국문화에 긍정적인식을 갖도록 만들어야함

빠가 까를 낳는다는 말이 있음.

일본문화의 확산이 일본의 소프트파워 강화와 국제적 위상 향상에 기여했지만, 반대로 씹덕/원종단/일뽕 같은 부정적 인식도 같이 따라왔듯이

이대로 한류, 한국문화가 개혁없이 여초,친페미적 기조를 유지한다면 되레 외국에서는 혐한 확산이라는 리스크 역시 생길수있다는점은 명심해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