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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체로 발가벗겨진 시대.txt

DUPE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5.01.05 17: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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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테일하게 해체해서 곱씹는 글 요청이 있어서 남김.







지금은 '나체로 발가벗겨진 시대'라 생각한다.




CIA 관계자는 이런 말을 남겼다. 개인이 SNS에 스스로 취향과 행적, 사상, 인적 관계까지 올리는 모습을 보며, 정보기관이 언제나 염원하던 세상이 펼쳐졌다고. 심지어 GPS 기술을 통해 위치 정보까지 남는다. 시간과 위치 정보가 나오므로 인과 설정이 가능하다. 인과를 이해하면 그가 어떤 흐름으로 어떤 것에 영향을 받아 어떤 사고를 가지게 되었는지도 추측 가능하며, 이후 어떻게 생각하고 어떻게 행동하는지에 대한 예측도 가능하다.



기술의 발달은 정부기관의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정보 수집을 도왔고, 그래서 주민등록번호, 지문, 이력 등 모든 데이터는 체계적으로 관리된다. 각 국가는 그런 정보를 크래킹하고 교차 검증하며 정교한 데이터 베이스를 구축하며, 이 시점에서 개인은 누구나 나체로 발가벗겨진다.



기업은 어떤가? 알고리즘은 당신이 어떤 취향을 가지는지, 어떤 감정인지, 무엇이 필요한지도 당신보다 잘 알고 있다. 자신도 모르던 선호와 필요를 판단해서 당신에게 광고나 검색 결과로 보이지 않는가?



이런 경향의 정점은 최근 언급되는 팔란티어의 온톨로지 기술이다. 이것은 일반 연산자에 가깝다. 언어 생성형 인공지능이 자연어를 탑다운 방식으로 구현했다면, 온톨로지 기술은 바텀업 방식으로 그 근본 패턴을 해체한 무언가다. 가장 보수적이고 중요하게 여겨지는 군사 안보 분야에서 미국이 최우선으로 해당 기술을 적용했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매우 의미심장한 것이다.


개인이 내보인 단서, 흔적, 정보는 엄청나게 많다. 그건 너무 방대해서 지금까지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최선이었으며, 구체적으로 분석하고 이해하는 것은 불가능한 것으로 보였다. 하지만 탑다운-바텀업 양방향이 완성되면서 비로소 그 모든 것이 가능해졌다. 계산과 역산이 가능하다는 것은 그 식의 구조를 이해했다는 의미니까.



이스타 입국 거부는 드러난 일부 결과에 불과하다. 그 많은 사람의 데이터를 인간이 개별적으로 검토하지 않는다. AI가 그 많은 정보를 순식간에 읽어내고, 휴리스틱한 방식으로 높은 확률의 경향을 추측, 그 부정확한 경향을 다시 구체적인 핵심 패턴으로 전환, 정확하게 복원해서 판정을 내리는 것이다. 이 시점에서 사용자가 원한다면 특정 개인에 대한 구체적인 특징, 그 개인 스스로도 몰랐던 모든 특성을 자연어로 표현 가능하며, 수치로도 표현 가능하다.


이제 개인은 나체로 발가벗겨진 것이다.




그래서 이제 거짓말이란 것은 의미가 없다. 이미 세상은 사실인지 거짓인지 알 수 있다. 거짓말임을 알고 하는지 모르고 하는 지에 대한 사실관계조차 판단하는 것이 가능하다. 그가 악인이라도 차라리 솔직한 편이 나은 것이다. 왜냐하면 숨기려는 자는 그 자체로 더 위협적이고 조화롭지 못한 존재로 인식되기 때문이다.



솔직하게 범죄 사실을 자백하는 사람, 걸리지 않을 것이라 믿으며 증거를 인멸하는 사람, 누가 더 위협적으로 보이는가?



이스타 사태에서 부랴부랴 SNS를 정리하는 자들을 보며 안타깝게 느낀 이유다. 그들이 지금까지 꾸준하게, 더 나아지는 방향이라 믿으며 악화에 이르렀다는 점을 보면 어쩌면 자연스러운 일이겠지만.




미국이 어떤 개념을 발견하고, 이론을 세우고, 기술로 구체화하며, 결과적으로 민간에 알리는 과정을 살펴보면 답이 나온다. 민간에 해당하는 내가 그 개념을 인식한 시점에는 이미 기술은 완벽하게 완성되고 한참의 시간이 흐른 시점이며, 인식한 순간 결코 피할 길은 없다는 것이다.


마치 퀘이사에서 방출된 강력한 제트를 관측하는 순간, 이미 제트가 지구를 강타하여 관측자를 원자 단위로 분해하는 것과 같다. 항상 늦는 것이다. 후회는 항상 늦는 것과 같다.




이런 발가벗겨진 세상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먼저 긍정이 필요하다. 있는 그대로의 사실을 긍정하는 것. 받아들이지 않으면 어쩔 것인가? 그래봤자 자신만 괴로울 뿐이다. 끝없는 인지부조화로 정신적 괴로움이 발생하며, 그렇다, 아니다 라는 양 극단을 오가며 괴로움만 쌓일 뿐이다.


그것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인 다음에서야 비로소 어떻게 살 것인가라는 건설적 생각이 가능하다.



아마도 이런 개념을 처음 접한 사람이라면, 이게 사실인지 여부를 떠나 진지하게 그런 세상을 상상하는 것이 가능한 사람이라면 처음엔 두려움이 밀려오리라. 하지만 자기 삶의 의미를 스스로가 구축하며, 스스로를 긍정하고 진실하게 사는 사람이라면 두려워하지 않는다. 지금까지 내가 아무런 영향 없이 살고있다 함은 그 자체로 내가 안전하다는 것이며, 세상에 내 정보가 까발려진다 해도 외부의 판단이나 인정, 승인 따위에 연연하지 않고 온전히 자신의 삶을 살아가는 이에게 그것은 중요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리고 발가벗겨진 세계에서는 이러한 자세가 가장 적응적이라고 본다.





손님들로 가득한 가게에 무장 강도가 들이닥친 상황을 상상해보라. 손님들이 두려움에 떨며 움찔거리는 것은 강도의 총알에 맞을 확률을 크게 증가 시킨다. 더 근본적으로는 강도가 무력으로 위협하는 것에 통제 당하는 상황을 만든다. 한 명의 손님이 두려움에 떨며 반응하면, 나머지 손님들도 영향을 받아 동조하게 된다.


반대로 손님들이 눈길도 주지 않으며, 신경도 쓰지 않으며 자기들 할 일에 몰두하는 경우, 강도는 위협을 반복하다가 자신이 통제하지 못하는 상황임을 깨닫고 물러난다. 자신이 활용 가능한 모든 옵션을 동원해도 결코 전형적인 피드백이 나오지 않으며, 의식적으로, 무의식적으로 더 이상 의미가 없다는 결론에 도달하기 때문이다.





유형 성숙이란 개념도 이 흐름을 이해하는데 도움을 준다. 유형 성숙이란 해당 종의 외형이 점차 어린 개체에 가까워지는 경향을 말한다. 동남아, 동북아 인종이 어려보인다거나, 나이를 먹지 않는다 말하는 것이 유형성숙에 해당한다. 이건 인간 뿐 아니라 다양한 동물에서도 나타난다. 아마 가축화와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데, 늑대의 경우 전형적인 성체의 모습이지만, 늑대에서 유형성숙이 진행된 개의 경우 늑대 새끼와 같은 모습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가축화 된 대부분 동물에서 이런 특징이 공유된다(호랑이-고양이).


그러나 결코 오해하면 안되는 부분이 있다. 사육되는 가축이라서 유형 성숙이 일어난다는 일방향 인과가 아니기 때문이다. 이렇게 받아들이면 마치 아시아 인종이 가축과 같다는 오해가 생긴다. 그건 단지 상관 관계다. 사회성, 네트워크, 상호작용에 관한 지적 능력이 증가할수록 유형 성숙이 두드러진다. 길들여진 늑대는 스스로 해결하지 못하는 문제가 있으면 포기하는데, 유형 성숙이 진행된 개의 경우 주변의 인간과 눈을 마주치며 도움을 요청한다. 이런 사회적 상호작용이 강하기 때문에 인간이 멸종 시키지 않고 공존하는 선택이 가능했으며, 그래서 가축이 되기도 하고, 때론 반려동물, 때론 동등한 동반자에 해당하는 가족이 됐다는 것이다. 종이나 능력을 넘어, 관계에 대한 것이다.


논리적 사고방식이 서구인에게는 자연스럽게 수행 가능한 것이지만, 그들에게 전형적인 동북아시아 집단 주의 눈치를 요구하면 어려워한다. 뭐가 좋고 나쁘다는 관점을 떠나, 그런 경향에 집중해보자는 얘기다. 유형 성숙이란 그런 상호작용, 집단 의식, 사회적 네트워크 특징과 강한 상관 관계를 보인다. 그래서 단순히 유형 성숙 특징을 보이는 개체가 열등하거나 우월하다는 의미가 아니다. 단지 다른 특성일 뿐이고,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아웃풋이 다르게 나온다는 것을 말하고 싶을 뿐이다.


5살 꼬맹이를 본다면 당신은 상대적으로 적은 편견으로 그와 상호작용 가능할 것이다. 5살 꼬맹이가 당신에게 어떤 위협이 되겠는가? 역설적으로 그런 어린 외형이 위협적이지 않기에 불필요한 의심이나 경계 없이 빠른 소통을 가능하게 만들며, 이런 성향은 네트워크, 관계, 사회성 측면에서 유리한 측면이 있다.


그래서 서비스직, 판매직에서 어린 여성들이 높은 효용을 지니는 것이다. 그들의 어린 외형과 여성이란 특징은 대부분 사람에게 '무해한 것'으로 인식되고, 고객은 그들이 세일즈하는 상품을 더 쉽게 받아들였기 때문이다(물론 지금까지는 그랬다는 말이다. 경계를 풀었는데 흉악한 위험성을 보여주면 반작용으로 훨씬 경계하게 된다).


동북아 인종이 서구 공항에서 빠르게 통과되는 경향, 길거리에서 대부분 인종이 경계하지 않는 것도 유형 성숙의 영향이 어느 정도 있다고 생각한다.



이런 유형 성숙의 특징과 경향에서 핵심 부분을 추출하자면 '위협적이지 않음'이고, 이는 타인과 상호작용 함에 있어서 '강제하지 않음'에 해당한다. 이것은 관계에서 '조화로움'에 해당하는 것이다.


이런 조화의 특징은 대인 관계에서도 쉽게 발견된다. 타인의 말을 경청하는 태도는 저항이 없는 자세, 조화로운 자세에 해당한다. 반대로 매 순간 말을 짜르고, 부정문으로 '아니시에이팅'을 반복하는 태도는 저항에 해당한다. 그리고 당연히 조화롭지 못하며, 반드시 미움을 산다.





'어둠의 숲 가설'도 좋은 예시다. 인류가 전파를 쏘며 전 우주에 지구의 위치를 알리는 행위가 위험한 것으로 보이지만, 역설적으로 안전하다는 것이다.


우주에는 어떤 문명이 있을지 알 수 없으며, 만약 인류보다 더 강력한 문명이 있다면, 지구의 위치를 알리는 것은 리스크에 해당한다. 필요에 따라 더 강력한 문명이 지구를 차지하거나, 혹은 미래의 위협을 제거하기 위해 공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여기서 역설적인 부분이 드러난다. 자기 위치를 공개적으로 드러내는 행위는 그 자체로 '공격 당한다'는 개념을 떠올리지 못하는 경우에만 가능하다. 자신이 공격 당한다는 것을 상상하지 못하는 문명은, 타인을 공격한다는 개념도 떠올리지 못하므로 그런 결과가 나온 것이다. 이 시점에서 유형 성숙과 같이 전 우주에 위협적이지 않다는 정보를 주는 셈이다. 이런 추측이 불가능한 수준의 문명이라면 애초 지구를 위협하지도 못하므로 논의의 대상도 아니다.


오히려 그런 취약한 존재를 공격하려는 문명은 그 자체로 공격적이고 위협적이란 신호를 보낸다, 공격 과정에서 반드시 전파 등 신호가 잡히므로, 그걸 관측한 '더 강력한 문명'은 순진한 지구보다, 지구를 공격하는 문명을 폭력적이고 위협적으로 인식하게 된다. 그리고 우주에는 '자신보다 더 강력한 문명'이 얼마나 많은지 예측할 수 없으므로, 결국 이 시점에서 당당하게 내 정보를 오픈하며 타 문명의 자유를 침해하지 않는 선에서 자유를 추구하는 지구가 가장 안전한 것이다.


결국 해맑게 신호를 보내는 지구는 오히려 안전해지며, 그걸 노리고 공격하는 문명이 오히려 극도로 위험해진다.






'무장 강도', '유형 성숙', '어둠의 숲 가설' 전부 유사성이 느껴지지 않는가?



상대방을 거스르지 않으면서, 동시에 좋거나 나쁘거나 반응조차 하지 않는 태도, 진정한 조화에 해당한다. 이런 특징이 비로소 완전히 벗겨져 나체가 된, 모두의 정보가 모두에게 공개된 시대, 동시에 변화가 너무 빨라 예측 불가능한 위협이 엄청나게 많은 시대에 생존하기 가장 적합한 형태라는 것이다.


서로 다른 개별 사례가 동일하게 안전과 자유로 이어지는 경향이다.





이 모든 것을 정리한 '나체로 발가벗겨진 시대'를 살아가는 적응적 자세는 다음과 같다.



권한과 책임의 비례, 황금률, 신의칙을 지켜서 보편적으로 예측 가능한 패턴을 보인다(예측 가능성).


자유롭게 살되, 그 자유는 타인의 자유를 침해하지 않는 선에서 행한다(위협적이지 않음).


그저 자기 자신에게 솔직하고 당당하며, 외부의 인정이나 평가에 연연하지 않고 진실한 자신의 삶을 산다(위협에 반응해서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피드백을 남기는 것은 그 자체로 부정적인 자와 상호작용이 시작되는 지점으로, 인터넷 방송인이 악플에 대해 언급하는 순간 악플러는 관심 받고 싶은 욕구가 충족되어 더욱 집착하는 경향이 대표적이다. 좋아하지 않는 외부 자극에 대해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반응하는 순간, 좋아하지 않는 프레임에 동참하게 된다는 것).







다시 요약하자면 다음과 같다.



권한과 책임의 비례, 황금률, 신의칙을 지킬 것.


외부 자극이 어떻든 상호작용을 원치 않는다면 반응하지 말고 단절할 것.


강요, 억압을 하지 말 것.


스스로에게 진실하고 솔직한 자유로운 삶, 해맑은 순수함을 지니고 자신이 아름답다 여기는 것, 사랑하는 것을 추구하며 살 것. 그러나 타인의 자유를 침해하지 않는 선에서 행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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