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때문에 업소 끊은지 반년 넘어가는데 오늘따라 왜이리 존나게 가고싶냐..

낯가려서 소개팅 나가는 족족 한녀들 좆같은 표정보면서 까이는 신세라 연애안한지가 십년이 다되가고

자위도 매일 하면 너무 지치니까 참는데 자위를 참으면 여자랑 몸을 섞고싶은 욕구가 마구 올라오고 그렇다고 매일자위는 피곤하고 개같은 악순환의 연속임

뭐 욕구를 운동으로 해소해라 그럴수록 더 관리해서 여자를 사귀어라 이런 말들 많이 올라올텐데

난 집안이 흙수저라 20대 중후반을 돈벌면서 빚갚으면서 보내서 여자들이 좋아하는 취미나 드라마 맛집같은걸 아예모름 뭐 외모관리도 그중 하나겠지
그렇게 나이 34살되고 나니까 동갑여자들은 이미 기준이 저 하늘 끝까지 가있고 행복한 그들의 기준에는 나라는 사람이 맞출수가 없더라

안그런 여자도 있다지만 적어도 내 주변에는 남자보다 여자가 잘버는 커플은 없었음  아니 수입의 여부보다도 최소 경제적으로 평범하게 자라서 그들의 니즈에 맞추지 못한 상태에서 연애를 성공한 남자는 보지를 못한거같음

이런 상황에서 업소조차도 안가면 나같은 사람은 어디서 성욕을 풀면 되냐 정말로 궁금하다
나같은 새끼들은 어떻게 이 욕구를 해소하는지 비슷한 처지의 애들 의견을 듣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