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적 불문 국제결혼을 하는 '행위 그 자체'에는 딱히 찬성도 반대도 하지않음.
국제결혼이야 개개인의 선택이니 내가 왈가왈부할게 아니지.

하지만 거기서 태어나게될 "다문화 2세"들에 주목하였기 때문에 국제결혼에 찬성하는거임

훗날에는 국제결혼 증가로 우후죽순 생기게될 다문화 2세들이 페미니즘을 박살내줄 열쇠가 될지도모른다고 봄.

얘들이 우리 대신 페미와 싸워줄 놈들이다 이 말이지


지금이야 다문화,외노자 집단들이 자기들 먹고살기에 바쁘고 한국사회에 적응을 못했으니 페미니즘,젠더이슈 같은 한국사회 핵심이슈에 대해 무관심 내지는 중립적 입장에 있는거지만

점차 얘들도 한국에 자리잡고, 사회에 녹아들다보면 이들도 어쩔수없이 우리처럼 페미니즘 세력이 벌이는 악행의 영향을 안받을수가없음.

특히 한국에서 태어나고 자라 한국식 교육을 받은 다문화2세들은 더욱더 그렇겠지.
먼 훗날 이들이 20대,30대가 되어서 사회에 진출하며, 지금의 페미세상 나거한에 직면하게 되면 과연 어떤 반응을 보이겠냐?
심지어 이때쯤 되면 페미니즘은 지금보다 더 극심해질건데?

이들이 자연스레 페미에 학을 떼고 반페미 진영으로 오게된다면 충분히 이리될 가능성있다고본다.
페미들이 남자들을 뭐 한국남자 혼혈남자 외국남자 가려가며 공격하는것도아니고...
오히려 쟤들은 피부색까지 다르니 한녀들한테 더욱 더 탄압하고 비하받겠지.

쉽게말해 저들 입장에서는
본인들이 동남아,이슬람 이민자/혼혈 다문화라는 이유로 차별받는 부분보다는
'페미니즘' 세상에서 '남자'로서 차별받게 되는 부분이 자신들의 이해관계에 더 마이너스가 될수도 있다 느끼겠지 ㅋㅋ

혼혈 여자들 역시 결혼을 두고 경쟁해야할 대상이니 똑같이 페미들에게 공격받을거고.



안그래도 저출산으로 미래세대는 머릿수도 적어지는데
이렇게라도 반페미,나거한 척결에 힘써줄 전사들 머릿수가 채워지면 좋지

심지어 쟤들은 우리같이 주갤에서만,입으로만 떠들고마는게 아니라
진짜로 무기들고 행동에 나설지도 모르는데.. 오히려 쟤들을 잘 써먹으면 페미니즘을 물리칠 열쇠라고 생각함

아직까지 한국사회를 잘 몰라서 중립을 유지하는 저 다문화세력들에게 페미들이 검은 손을 뻗기전에,우리가 먼저 선수치는것도 나쁘지않다고봄

다 떠나서 한번 이성적으로 생각해봐라. 다문화 혼혈들은 나중에 우리 밑을 깔아줄 집단이지만, 정치/언론/문화를 모두 장악한 한녀들은 우리를 밑으로 깔아버릴 집단임.
어느쪽이 우리에게 더 큰 위협이겠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