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학계를 좌파가 점령해버렸음
경상도를 기반으로 산업화해서 돈잘버는 국가 만들었으면
수도권에 교육을 집중할게아니고 돈 벌어들이는 경상도 에도 정치적 성장기반인 교육시설을 다져놔야했는데
돈되는 이공계만 겁나 밀어주고 인문학에는 투자를 안함
사시출신만 주구장창 뽑아대니 우파에 정치를 제대로 전문적으로 할줄아는 사람이 없음

그나마 박근혜가 그걸 타파하겠다고 이준석을 썼는데
이준석마저도 인문계출신아니고 과고출신 이과생인게 함정ㅋㅋㅋ

좌파는 인문계출신 양성토대를 마련해서 대학교 학생회 기반으로 정치인 양성공장을 만들어뒀음

이게 우습게 보일지몰라도 대학들어가서 시위도 나가고 지들끼리 시민단체 물려주고 하면서 쌓여나가는 씽크탱크는 무시할수가없음
우파의 머릿속에선 준법이라는 통제된 사고때문에 떠올릴수없는 별의별 정치적 전술 전략, 편법들을 걔넨 수십년을 쌓아나가면서 노하우를 전수해주고있음

미국같은 경우는 좌우 가릴것없이 씽크탱크에 어마어마한 자금이 지원되고 그걸로 밥벌이를 해먹을정도로 하나의 생태계가 만들어져있고
그런 생태계 속에서 나오는 정치고단수들의 정수가 의회에 그대로 흡수가 됨

우파에서 정치에 돈박는 수준은 리서치에 돈때려박아서 여론조사나 굴려보는 정도에서 그침

결국 지금의 정치전쟁에서 우파는 결코 이길수가없다고 생각한다
두 파벌이 싸우는 방식이 총칼vs돌도끼 수준일정도로 우파의 싸우는 방식이 수준이 현저히 떨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