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민주당을 밀어주는 세력은 노조, 폭력혁명론자, 개백수, 저소득층, 동성애자, 외국인, 주사파, 사회주의/공산주의자, 장애인단체, 호남계열, 2030한녀들, 586들 등 각종 사회불만 세력들이고, 민주당도 경제발전이나 외교세일즈 등 정상적으로는 집권이 안되니까 온갖 사회불만세력들을 다 규합했음.

문제는 이 사회불만세력들을 규합하는 방식인데, 규합할 때마다 그들의 슬픔을 들어주고 같이 눈물 흘려주고 그루밍을 하면서 떡고물을 약속한 거임.

근데 이러다 보니 내부에서 엄청나게 많은 불만과 투쟁의 아귀다툼이 생겨나기 때문에 갈수록 정상적인 당의 운영이 불가능해지는 거임.

물론 시작은 그럴 듯했겠지만, 서로 사상과 목적이 다른 사람들이 모이면 당의 운영이 결국 이상한 곳으로 흘러가게 마련임.

당의 운영은 원치 않더라도 그 곳이 파멸이라도 결국 자기네가 가진 여건에 따라 흘러가게 마련이다.

이 상황에서 할 수 있는 거라곤 소득주도성장이니 기축통화니 온갖 개드립이 난무하게 되고, 국민들 대부분은 민주당의 그루밍에 현혹되어 정신적 마약에 빠져 있는 상황임.

민주당은 정당이 아니라 사이비종교가 돼 버리고 만 것임.

그래서 민주당이 경제나 외교적으로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인가?

없다.

지금까지 짜잘하게 해왔지만 이제 몇 년간 준비해온 빅피쳐가 완성되었으니 마지막으로 크게 한 탕 치고 떠나려는 거라고 본다.

방송언론도 전부 집단정신병에 걸린 것처럼 가짜뉴스를 일제히 보내고 있는 것 역시 방송언론을 장악한 586혁명세대들이 마지막 한 탕과 중고대학생 시절 추구하던 도파민 뿜뿜 홍길동전, 똘이장군을 드디어 실현하고 싶은 거고, 밑에 있는 기자들은 뭔가 지상낙원 계획이 있을 거라고 광신도처럼 부역하며 쫓아가는 거임.

국회증언협박법, 노란봉투범죄면죄법, 양곡농지한탕법.

이것들은 기업 자산, 국가 자산을 전부 몰수해 매각해 한 탕 치고, 농지 부동산 선취매 해 놨다가 쌀값 올랐다고 쌀농사에 뛰어들 농민들에게 죄다 떠넘겨 살자하게 만들면서까지 최종적으로 한 탕 치기 위해 만들어놓은 트릭들이다.

글고 민주당을 빨았던 사람들은 최소 200년은 대한민국 땅에서 사람 대접을 못 받고 살게 됨.

불과 2년 전까지만 해도 민주당이라면 무조건 빨던 호남 출신 지식인들도 상당수가 거의 울면서 노선을 바꿔야 한다고 호남인들에게 입에 피를 물고 호소하는 있는 실정임. 물론 본인이 각종 학회나 사업을 나갈 때 호남 출신이라면 경멸의 눈초리와 왕따, 심지어는 집단린치를 당할 것이 두려운 게 1순위겠지.

나라가 기울어지면 여자들과 노인들이 가장 힘들어진다.

왜 그런지는 우리가 당연히 받아야 한다고 생각조차 안하던 것들이 없어지거나 빈도수가 줄어든다는 것을 생각해봐도 알 수 있다.

PS.

물론 남는 놈들은 수조원씩 외국 은행에 주식과 달러, 코인, 금으로 쌓아놓고 필리핀처럼 경호원까지 고용해놓고 뻔뻔스럽게 살아갈 거라고 본다. 멍청이들은 얘네들한테 받아먹으려고 또 매달릴 거고. 개인 런하는 놈들은 생각보다 많지 않음. "봤지? 돈이면 다 돼". 평등하자는 놈들이 결국엔 나라 재산을 몰수해 나눠가지기 위해 벌인 일이다.

결국 베트남 공산주의 때 자산몰수와 똑같이 흘러감.

지금도 베트남의 토지주와 건물주, 회사 대주주는 95% 이상을 공산당들이나 그들의 후손들만이 소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