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위문화 바꾼 2030여성?

주갤러(211.108) 2024.12.22 11: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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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3/0003877818

“깃발부터 달라졌다” 시위문화 바꾼 2030여성

탄핵 집회에 등장한 ‘1인칭 깃발 시점’ IT 업체 임원 김모(54)씨는 이번 탄핵 촉구 집회에서 스물네 살 딸의 뒷바라지를 하느라 생고생을 했다. 지난 3일 계엄령 선포 이후 딸이 귀가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김씨는

n.news.naver.com

“깃발부터 달라졌다” 시위문화 바꾼 2030여성

황당하기 이를 데 없는 글이다

계엄 중에 군병력이 동원된다 그것이 형식이고 작동 방식이다

그 자체로는 위법도 아니다

근데 군데가 동원됐다는 이유 하나로, 고작 그거 하나로 거리로 쏟아져 나왔다

왜 그래야 했는지에 대한 이해는 이들에겐 절대 없다

그냥 모일 건수 하나 잡았다

시위에 참가한 사람들, 그들을 부추기거나 도운 이들은 자동적으로 100% 민주당 편이다

그걸 순수하게 당색이 없다고 하는 이들은 뭔가

이 장난질이 무슨 의미가 있겠냐 아무 의미도 없다

무슨 축제, 놀이, K팝 응원봉이 동원된, 야구장 응원 식의 새로운 문화로 포장해주는 언론

오히려 정치는 빠져있다 아무런 내용도 없다

무조건적 반대

무조건적인 탄핵 그리고 끝

뇌가 없는 시위가 무슨 의미가 있나

국민들의 정치적 의식과 정보에 대한 이해력은 1공화국 때 만도 못하다 정의감은 제로이다

이런 바보 같은 상황이 펼쳐지고 이를 포장할 수 있어서 얼마나 다행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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