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부터 기득권이 쓰던 통치술 중 하나가 완충제, 3세력 전략이라는게 있음

이게 뭐냐면 

기득권은 다른 기득권의 세력을 견제하거나 경쟁을 방지하기 위해 때때로 

제3의 세력을 지원하거나 조장하는 방식으로 전략을 구사함

이러한 3세력 전략은 지배 세력이 자신의 위치를 강화하고, 타 세력의 영향을 최소화하려는 목적을 가지고 있음

예를 들면 이런거

러일전쟁때 일본을 지원해준 영국, 미국

삼국시대에 신라를 도와 고구려를 멸망시킨 당나라

임진왜란때 조선을 도와 일본에 맞선 명나라

왕권 강화하기 위해 신하들을 견제해야 되는데 이때 3세력은 부르주아들을 밀어줌

냉전때 북한을 지원해준 중국, 러시아

흡혈박쥐의 천적인 육식박쥐의 번식을 도와 흡혈박쥐의 번식을 막자는 주장을 했던 학자

이런게 다 비슷함

자기한테 위협이 되는 세력을 견제하기 위해 제3세력을 키워서 분탕 시키는거

좆팔육이 2030남자 견제하기 위해서 2030여자를 키운거

일례로

회사에서 좆팔육이 자기보다 유능한 2030남자 후배를 밀어내려고 2030여자를 위한다는 명목으로

2030남자후배는 밀어내고, 그 2030여자는 무능해서 좆팔육한테 안되는거

유능한 후배를 쳐내려고 무능한 후배를 띄워주고는 , 그 무능한 후배는 무능해서 떨어짐.,

정치술중 하나인데 저거말고도 여러가지가 있음

그중 하나가 저거지

유능하고 나한테 위험한 사람은 할당제로 떨어뜨리고, 무능하지만 나한테 별 위협 안되는 사람은 올리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