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평 "성품이 선한 윤석열,

헌재서 살아돌아오면 그전과 많이 다를 것"

신평 변호사가 윤석열 대통령이 헌법재판소에서 살아 돌아올 경우, 그가 운영하는 정부는 전과 많이 다를 것이라고 내다봤다.

20일 신 변호사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윤석열 대통령이 과연 헌법재판소에서 살아 돌아올 것인가를 둘러싸고 의견이 분분하다”고 운을 뗐다.

“어떤 의미로든 고난과 시련을 겪고 일어서는 사람은 달라지기 마련”이라며 “그리고 그의 성품 자체가 원래 바탕이 선하고 또 자신 안에 갇힌 사람이 아니기 때문에 지금의 과정에서 배우는 교훈을 적극 활용하여 훌륭한 지도자의 모습을 갖추리라 본다”

“만약 언론에서 보도되는 여러 광범위한 폭력적 진압 주장들이 증거에 의해 인정되고 더욱이 일부 인사(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를 사살하라는 계획이 있었다는 따위의 보도가 가짜뉴스가 아니라 진실로 밝혀진다면 인용 결정으로 가지 않을 수 없을 것”이라면서도 “탄핵 재판의 주된 내용은 사실인정(여부)이기 때문에 재판 과정이 결코 만만하지 않을 것”이라고 예상

(출처 : 인터넷 신문 기사. 2024.12.21).

신평 변호사, 존경하는 윤석열 대통령 각하가 한동훈 사살 명령 따위가 '사실이라면' 탄핵 된닷고요? 하! 하, 하···. 갑자기, 웬 너털웃음 이냐고요? 신평 변호사의 말에 이미, '정 해져 있는 그 답'이 있기 때문이니더!! 두둥!

“그의 성품 자체가 원래 바탕이 선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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