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조선은 군주제였음

군주가 모든 책임을 지는데

그걸 인정하면 반일 개지랄할 명분과 동력이 사라지니까

을사조약 전까지 똥꼬쇼하던 애 을사조약에 찬성했다며 건수하나 물고늘어져서 때려죽일 놈 만들고

(물론 이완용도 을사조약 이후로 맛탱이가 가서 타락함)

고종과 민비 책임은 명성황후같은 뮤지컬로 미화하고 

듣기싫은 쓴소리는 아 식민사관~~~

안들려~~~

이지랄하는게 조선 역사임

그냥 당시

조선은 근대 이전의 국가였고

그런 국가 중에서도 세도정치 때문에 막장테크였는데

고종과 민비는 그냥 개망나니들이라

뭐 조금 힘들면 외국군부르고

자국 농민 진압하는데도 외국군 부르면서

온갖 이권 넘겨주는 미친년놈들이였음

그러면서 돈이 부족하니까 매관매직으로

관직 장사까지하게되고

관직 장사를 하니까

돈으로 관직 매수한 애들은 당연히 비싼 돈 주고 손해볼 수도 없고

몇년 못하는 거 알거나 기간이 정해져있으니 손해안보고 이득볼려고 국민 갈아마셨음

그래서 지옥이 따로 없었음

굶어 뒤진다는, 요즘엔 상상도 못할 일이 그 당시엔 흔한 일이였지

그 당시엔 영포티란 단어도 없어 ㅋㅋ 평균수명이 40도 안됐음

그렇다고 일본이 좋은 애들이냐? 당연히 아니지

근데 얘네는 합병하고 중국 러시아를 따먹을 교두보로 생각하고

장기적으로 바라봤다.

장기적으로 바라보니 저기 관직 매수한 년놈들마냥

갈아마셔버리는게 안되기도하고,

원래 일본 자체가 백성을 내 재산인데 왜 괴롭힘? 

잘먹이고 새끼치면 내 소득도 늘어나는 거 아님????

이라는 당연한 생각을 하고 있었기 때문에

조선에 비하면 매우 살기 좋았음

이 결과는 전근대적인 국가와 근대 국가의 힘의 차이라고 보면 됨

일본은 당연히 의도가 나쁘더라도 국가자체가 오버파워니 결과가 좋았던 거고

조선은 의도부터 말도 안되게 나쁘고 국가자체도 더럽게 약해서 결과는 개씹창났던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