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관련해서는, 장년층들의 메인 스탠스가

반페미를 페미보다는 낫지만, 그래도 남녀 갈라치기로 인식한다는게 주 스탠스임

이미 목소리만 큰 자칭 우파 페미라는 혼종 좌파 계집들한테 양념당한 후다.

길게 이야기해보면 반페미를 무슨 국가 정상화 기원 세력이 아니라

계집들한테 쌍욕이나 퍼붓는 존재로 알고 있는 경우가 너무 많았다.

반페미를 밀어서 수혜를 받는 입장이라면 억울하진 않을건데

그저 "공정"이라는 간단명료한 가치를 바란 입장이니 억울한 점이 많을거

그래서 이준석이 성재기한테 다 니놈잘못이다!! 라는 디버프를 받은 선동가인 걸 알면서도

펨코라는 곳에서 활동하는 사람도 엄청많을거라고 생각함

전 세계적으로 젊은 남성들은 pc의 전방위적인 약탈 때문에 반pc, 우경화되어가고 있고

전 세계적으로 젊은 여성들은 pc로 약탈하는게 존나 재밌어서 좌경화되어가고 있음

민주당은 그런 시류를 탔고

국힘은 그런 시류를 타지 못했음 그리고 여전히 그 방면에서 어두운 전망뿐임

민주당은 시류를 타서 인물정치 + 사상으로 전쟁을 확대했는데

국힘은 시류를 타지 못하고 인물정치 원툴로 똥꼬쇼하니까 왜 우리가 진실이고 국정을 잘 운영하는데 알아주지않지?

하면서 힘든 싸움만 계속하고 있음. 한동훈 이준석 등등 이런 인물론에 왜 매몰되어야 하는데?

그렇게 그런 애들 받아서 당내 내홍에 시달리는게 인물정치의 한계다.

너네가 국정 운영에 있어서 맛이 좋다는 것도 알고 더 나은 체제라는 건 아는데, 전쟁을 치루는 영역자체가 너무 작다 이거임

선악을 떠나 전투레벨이 확 차이나 버리면 아무리 컨트롤이 좋아도 안되는 거다.

저번 주갤념글에서 봤다시피 국힘은 이대녀를 민주당 고정표가 아니라 70%인 캐스팅보트로 착각하고 있다는 거임

2030한녀는 역대 최악의 세대라 영포티보다 더한 년 들이고

차라리 이 년들을 노리는 거보다 영포티를 설득하는게 쉬울 정도로 말이 안통하는 외계인이다 이거임

영포티는 그래도 공공임대내놔!! 같은 특혜를 바라는 애들은 아니다.

안되는 건 포기할 줄 알아야하는데 쓸모없는데서 에너지를 낭비하니, 에너지의 총량이 이미 민주당에 비해 작은데

계집이라는 털주머니에 낭비까지 하니까 힘든거임

심지어 이 개폐급 년들 눈치는 보면 오히려 내부결속은 와해되고

이 폐급 년들은 자신들을 이끌어주지 않는 국힘을 오히려 원망하면서 더 떠날것이다.

지금 제일 좋은 시나리오가 헌재에서 탄핵 부결 후

2030한남 & 장년층 연합의 화력으로 밀고 나가는 건데

이 동맹은 서로간의 잘못된 인식 때문에 강하게 이루어지는 것 까진 힘들다고 본다.

4050영포티는 결국 중간이라는 그 나이의 특성때문에

pc라는 것이 새로운 먹거리라는 걸 알아낼 수 있었고, 그 반대로 반pc를 해야하는 곳에서는

선전선동으로 밥그릇을 열심히 깨고 있지

장년층은 나이 때문에 새로운 것을 받아들이기 힘드니 pc에 반대한다는 새로운 먹거리를 찾아낼 수 없고

그로인해 반페미 스피커가 전무하므로 2030남자는 사상이라는 새로운 전투에 대해서 이해를 하고 있는

룸빵듀오에게 여가부폐지 왜 안하냐는 저질 선동까지 당하고 있는 부분도 많으니

전격적인 동맹자체가 가능은 할까? 라는 생각까지 드는 실정이다.

끝으로 부정선거는 나도 부정안한다.

이대남 엄대엄같은 건 말도 안되니

조사를 할 필요는 있다고 본다.

상층부에서 스스로 개혁이 가능하다면

그것도 나쁜 길은 아니라고 생각함

국민 힘 안빌리고 상층부가 스스로 국정을 해결할 수 있으면

그게 베스트긴하다.

아무쪼록 잘 되길 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