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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는 페미니즘 관련해 두가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함..

vsel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12.15 00:54:32
조회 130 추천 1 댓글 4


첫번째는 정치사회적 문제와 두번째는 문화예술적 문제임


내가 보기엔 정치사회적 문제에서 젠더 갈등은 여성가족부 문제로 귀결함.. 그게 격해진것은 레디컬 페미니즘의 형성과 맞물림..


나는 페미니즘 자체를 부정하지 않은데, 다시 말하지만, 극렬한, 너무 과도한 페미니즘은 이 사회 문제를 일으킴.

예를 들면 강성노조가 너무 많으면 재대로 돌아가는 기업 없고, 전부 해외로 도망갈 수 밖에 없을 것임..

음식에도 필요한 성분이 적절양이 있듯이 정해진 양은 정해져있다는 것임.

근데 한국은 극렬하거나 극단적인 페미니즘과 그 선동꾼들이 엄청나게 많다는 점임.. 이게 가장 큰 문제라고 보여지고.

오히려 여유롭게, 사회가 받아들일 수 있도록 했다면, 페미니즘도 한국 사회에서 더 수월했을 것인데, 선을 이미 넘어버린 느낌이 든다.


여성부가 왜 문제냐면, 얘네가 정치적으로 남녀갈등을 조장한 가장 근원적 존재이기 때문임..

기본적으로 페미니즘은 남성에 대한 적대감은 심리적으로 일정 부분 있음. 약간의 혐오감은 받아들일 수 있는 부분은 이해하고 있음.


근데 여성부가 기본적으로 여초 부서이다보니,

사회적 합의보다, 페미니즘 성향을 가진 여성들끼리 자신들에 입맛에만 맞는 정책을 펴다보니, 젠더 관련해서는 남성들의 반발을 불러일으키는 요인이 매우 크다는 점임..

예를 들면, 무고죄 관련해서도, 여성 쪽으로만 유리하고 남성을 무시하는 정책을 펴고, 자신들끼리는 페미니즘이 무조건 정당하고.

이것에 동조하지 않으면, 성차별주의자 혹은 여성혐오주의자로 생각하거나 몰아가는 기이한 형태가 됐다고 보면 됨..

즉 자신만의 정의고, 사회적 합의를 아애 무시한다는 점임..

그러다보니 이것에 반발하는 남성들이 감정을 자극하고, 그것을 비판하다보면, 결국 젠더갈등을 재생상하는 구조가 됐다고 보면 됨..

근데 메갈워마드부터 시작한 레디컬 페미니즘, 즉 거의 정신병자 수준의 존재가 등장한 후부터는 이제 대화 자체가 안되는 수준까지 갔다고 보면 됨.. 이건 좀 심각한 문제임..


이것을 고치려면, 여초부서에서 젠더 정책을 해서 안되고, 남성과 여성, 제 3자 포함해서 치열하게 토론해서, 서로 만족할만한 정책을 세상에 발표하면은

이것에 대해 반발하는 남성들도 줄어들거고, 젠더 갈등은 정치적인 부분에선 자연스럽게 줄어드는 방향으로 갈것이라 확신함..

결론적으로 여가부는 폐지하는게 맞음.. 이것은 확실함..


그리고 레디컬 페미니즘을 형성하는 여초 커뮤니티 문제들은 절대 정당화할 수 있는 세력이 아니기에, 마찬가지로 더 강한 비판 수위를 높혀가야한다고 생각듬.. 이것은 아무리 생각해도 얄짤 없음.. 일종의 정신병이자 사회 악임...

단지 비정상적인 방법이 아닌, 정당한 논리로 무장해서 비판해가야함..


두번째는 문화예술적 문제임..


레디컬 페미니즘이 한국 여초 사회에 주류가 된 후 문제가, 이 세상 모든게 불편해진다는 점임..

어떤 풍자나 개그에도, 아무것도 표현할 수 없도록, 검열하는 시각이 굉장히 강해지면서, 불편함을 계속 강조하는 느낌이 있음.

근데 그 불편함도 정도가 있다는 것임.. 그것은 과도하면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손발을 묶어버리는 문제가 생김..

근데 그게 레디컬 페미니즘이 강한 여초 사회에선 인민 재판 성향이 매우 강하기 때문에 매우 위험하다고 느꼇음..


또 다른 부분은 가장 근원적 심리는 주류 언론에서 얘기하기 꺼리지만, 남성들이 매력을 느끼지 못하는 여성들이 주로 선동한다는 점임..

즉 기본적으로 자신에 여성적 컴플렉스와 욕구불만 이 두가지 프로세스로 사고관이 형성된다고 보면 됨.. 거기에 레디컬 페미니즘과 합쳐진 상태임..

이것은 근원적으로 이성적 선택을 받지 못한 심리적인 부분과 그런 여성들이 자신만의 세계관에서 용납하지 못하는 사고관에서 비롯됨..

적대하는 대상은 남성들이 강하게 매력을 느끼는 여성과 그런 여성을 좋아하는 남성 전체 집단에 대한 공격성에서 비롯됨..


한국 사회 엔터테인먼트도 과거엔 대중성을 우선시 했는데, 남녀 모두 좋아하는 문화를 생산해왔는데

언제부터인가 남성들을 배격하고, 여성향으로 채워져있다는 점을 고려해도, 남성들은 정상적으로 즐길 수 있는 주류문화가 거의 박탈됐다고 보면 됨..

그나마 게임 정도 남았지만, 게임도 주류 사회에서 무시당하고, 배척당하는 유형임..


특히 신데렐라 드라마와 남성들이 좋아하는 여성 연예인에 대한 악성 댓글들이 문화적 젠더 갈등의 가장 근원임..

여초 사회에서 남성들이 주로 좋아하는 여자 연예인에 대한 적개심과 공격성은 이미 너무 많았음.. 결국 이것은 소속사나 남성들이 더 강하게 나가야지만 해결할 수 있는 문제임..


그리고 신데렐라 드라마도 대중 모두가 공감하는 남녀가 사랑하는 관계가 아니라,

평범하고 보잘것 없는 여자가, 잘생기고 다 가진 남성과 이어지는 비대칭적이고 기괴한 스토리를 만들어내면서,

그것에 대한 문화적 영향으로 남녀갈등이 심화된 점이 큼..


특히 한국 드라마 영향으로 중국도 그런 문화가 형성됐는데, 중국도 한국만큼 남녀갈등이 이런 부분으로 인해 점점 심해지고 있음..

다행히 중국은 정부 차원에서 규제를 했는데, 한국은 그런 규제를 할 장치가 없음.. 남성들이 직접 목소리를 내야하는 상황이라고 보면 됨..

미국 남성들도 pc주의로 인해 못생긴 여성 캐릭터와 주인공들로 직접 나서서 문화 전쟁 수준으로 강하게 비판해가는 추세임..

미국도 woke 바이러스 때문에 골머리 앓고 있는 것 같음.


가장 남성차별이 노골적으로 느껴지는 것이 네이버 웹툰임..

특히 스토리나 성적 표현 관련해, 여성향에 대해선 열려있는데, 남성향에 대해선 노골적으로 검열하고 있다는 것임..

나는 이것에 대해 문화적 요인으로 첫번째 타겟으로 웹툰계와 연대해서 가장 강하게 비판해나가야한다고 생각함..


문화예술계에선 특히 페미니즘은 남성을 억압하고 억제하면서 자신들만 자유를 누리려는 기괴한 모습을 보인다는 점...

예술문화면에선 모든 창의성은 표현의 자유에서 비롯되고, 그것은 억압해서 안되고, 정부나 플랫폼들도 최소치만 개입하고, 책임은 각자가 지는 방식으로 가야하는게 맞음.


일단 이것은 특정한 여초사회가 형성된 매우 큰 문제니까. 이것은 남성들이 더 적극적으로 강하게 나서서 교정해주고

그것과 별도로 가장 중요한건 직접적으로 미국 남성들처럼 문화전쟁 수준으로 그 목소리를 더 강하게 내세워야 함..

안그러면 바뀌지 않을 것임..


가급적 이성을 차리고 정당한 비판을 늘려가는 방향으로 가길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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