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계엄령으로 대통령을 탄핵시키는 것을 찬성하든 반대하든 그 지랄하다가 어디 외국 한테 국가를 빼앗기든 내 인생에 조금이라도 피해 줄 일은 없겠지만, 평소 언론이나 미디어에서 이 국가의 권리는 그 국민에게서 나오니 마니 이 지랄로 헛된 희망을 불어주니 그게 진짜인 줄 알고 광화문이니 신촌이니 이대니 홍대니 이태원이니 장악하며 꼴 같지도 않은 새끼들 끼리 모여서 지랄 발광 난리 법석 시끌 벅적 이렇던데 정말 그 새끼들은 진짜 국민이 주인이라고 생각하는 건지 무슨 민주주의 지켰다며 좋아하던데 참 머리가 나쁘면 몸이 고생하는 그런 속담이 떠오르는 듯?

피라미드라는 사회적 구조로 비유하면 가장 위의 계층인 최상층부 입장에서 이 상황 자체가 존나 웃기겠지 피식 피식 웃어가며 '뭐 국가의 주인은 국민? ㅋㅋ' 이렇게 일개 서민이 무슨 주인이겠냐만은 시위에 참여한 새끼들 하나 같이 5060 남자와 2030 여자가 압도적이던데 ㄹㅇ 병신 같아서 어안이 벙벙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