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의 사랑은 성적 사랑, 정신적 사랑으로 나뉜다. 

성적 사랑은 여자가 남자를 보는 것 만으로도 강한 성욕 욕망이 드는 것이고 이런 경우 삽입이 없어도 절정에 이른다. 삽입을 하면 더 절정에 이른다. 이런 경우는 매우 매우 매우 드물다. 만약 여자가 이런 남자를 만나서 성관계를 맺었는데 멀티 오르가즘을 경험하면 말 그대로 성의 노예가 되어 버린다. 

여자의 정신적 사랑은 남자와 자신을 하나로 보는 모성애적 사랑과 남자를 자신의 주인으로 여기는 사랑으로 나뉜다. 

모성애적 사랑은 남자를 성적을 보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반면 주인으로 보는 경우는 강력한 성적 욕구를 느낀다. 

정신적 사랑의 경우는 남자가 나고 내가 남자다. 이 경우에는 남자가 갑자기 무능해지거나 어려워져도 떠나지 않고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돕거나 아예 자기가 생계를 위해 필살적으로 일한다. 

가장 강력한 아니 사실상 유일한 사랑의 과정은 아래와 같다. 

1. 이성을 시각적으로 봤을 때 강력한 성적 욕망을 느낀다. 
2. 성관계에서 강력한 오르가즘을 반복해서 느낀다. 
3. 이렇게 되면 여자는 자연스럽게 남자에 종속이 된다. 
4. 정신적으로 남자를 주인으로 보며, 자발적 하인, 노예, 종이 된다. 

그외에는 사랑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