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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생 잘생기고 스펙 나쁜 남자한테까지 36살 전문직 노처녀가모바일에서 작성

주갤러(14.4) 2024.12.11 20:29:37
조회 103 추천 0 댓글 1

소개팅 신청해서 놀랐음.

건너건너 아는 사람인데 남자는 34살 외모는 잘생겼음.
허나 스펙이 나쁨. 월 2백만원 수입

근데 전문직 36살 노처녀의 아버지가 그 남자의 엄마한테
소개팅 제안했음.
남자 엄마는ㅈ내 아들 스펙이 좀 그래요.  하니까

노처녀의 아버지는 스펙이ㅈ뭐가 중요하냐?
둘이 맘만 맞으면 되는거 아니냐?
그러면서 자기  딸도 이미 알고 있으니
일단ㅈ둘이 만나도록ㅊ하자고
제안했다고ㅈ들었음.

한녀들 경제적 상승혼만 노리더니
하도 펜스룰한 남자들이 많아져서 결혼시장에 남자가 없으니

잘생기긴 했지만 어쨌든 스펙 나쁜 남자한테까지
소개팅 제안하는거
설거지론 이후 세상이 바꼈다는거. 실감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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