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탄핵을 막아야합니다.

요즘 사회가 뒤숭숭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계엄령, 탄핵과 관련해 전국민의 정치에 대한 관심도가 높은 상황입니다.
말씀드리기에 앞서 저는 윤석열 대통령, 국민의 힘, 민주당 모두 지지하지 않으며 탄핵은 찬성한다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정확히는,

"탄핵은 찬성하지만 지금 당장 탄핵은 반대한다."

입니다.

그 이유를 말씀드리면서 나라의 젊은 세대인 당신들께 여쭙고 싶은 것들이 있어 이 글을 쓰게되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국회를 점령하려했던 부분에서 위헌을 저지른 것이 맞기에, 민주주의의 존속을 위해서라면 그냥 넘어가선 안되는 것이 맞습니다.

그러나, 윤석열 탄핵을 외치는 당신들에게 제가 묻습니다.

당신은 윤석열 대통령이 계엄령을 선포한 배경에 대해 알고 탄핵을 외치시는 것인가요?

제가 지금부터 민주당이 저질러온 일들에 대해서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저는 어느 당도 지지하지 않습니다.

1. 민주당은 원자로 생태계 예산을 1100억에서 0원으로 없애버렸습니다.

요즘 미국이 전력 공급을 늘리려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윤석열 대통령이 집권한 후로 원전을 되살려 왔으며, 원자로를 체코에 수출까지 하던 상황입니다.

미국이 이를 보고, 우리나라로부터 원자력을 수입하려하고 있습니다. 이 상황에서 민주당이 고의로 예산을 전액 삭감했습니다.

우연의 일치일까요?

2. 민주당은 친환경 에너지 예산에 4000억이 넘는 돈을 때려부었습니다.

친환경 에너지, 듣기엔 좋습니다.
그러나 말이 친환경 에너지이지, 실상은 친중국 에너지입니다.

호남 태양광 카르텔이 부정 부패를 저지릅니다.
또한, 발전기의 자재들이 모두 중국산입니다.
이로 인해, 해저 케이블도 중국이 설치하면서, 문재인 정권 때 우리나라의 해저 지형이 중국에 넘어갔습니다.

또한, 이는 미국의 에너지 패권에 도전하는 중국을 돕는 행위입니다.

세계가 자본주의와 사회주의 진영의 대결이 벌어지는 상황인데 미국을 위한 원자력은 막고, 중국을 위한 친환경 에너지를 지원합니다.

우연의 일치일까요?

3. 민주당은 간첩죄 처벌법 개정을 반대하고 있습니다.

아마 뉴스에서 대북 휴민트가 모두 잘려나갔다, 처형되었다는 소식을 들으셨을 겁니다.

문재인 민주당 정권 때 국정원이 마비되었습니다. 대북 휴민트 요원들의 명단이 북한에 넘어가 요원들이 곡사포에 처형을 당했습니다.

최근엔 군사훈련 기밀이 중국에 팔려가고 있습니다.

심지어 우리 항공모함에서 드론을 날린 중국인이 우수 공산당원임이 드러났음에도, 민주당은 처벌을 막기 위해 간첩죄 처벌법 개정을 반대하고 있습니다.

4. 민주당이 탄핵을 20건을 넘게했습니다.

탄핵은 국회가 갖고 있는 권한 중 하나이죠. 그러나 20건이나 넘게 권한을 남용한 것이 문제입니다.

이재명을 수사 할 때마다 위증 교사, 대북 송금, 성남fc, 백현동 비리 등 수많은 부정 부패가 드러나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이 상황에서 이재명을 보호하기 위해 이재명 수사 담당 검사들 또한 싹 다 탄핵 해버렸습니다.

심지어 최근엔 부정선거 정황이 발각 되어 의원직을 박탈 당했지만 마지막에 민주당 측근 판사를 앞세워 무죄 판결을 내림으로써 이재명의 정치적 수명을 연장시킨게 민주당입니다.

이는 본인들의 이익을 위하여 '탄핵'이라는 권한을 남용한 것이며, 위헌입니다.

5. 민주당은 대통령을 마비시켰습니다.

4번과 이어집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측근들을 전부 다 탄핵해버리고 있습니다.
이 상황에서 대통령실 특활비를 0원으로 삭감해버렸습니다.

참고로, 문재인 때는 90억이 넘었습니다.

이미, 행정부는 마비되었고, 삼권분립이 무너진 상태였습니다.

이것들 말고도, 청년관련 예산 전액 삭감, 장병과 초급 간부 세금 증액 반대, 북한 지령을 받은 민주노총 간부 간첩죄 실형 15년 선고 등 수많은 악업들을 저지른 것이 민주당입니다.

내가 당신에게 묻습니다.

정말 내란죄를 윤석열 대통령이 저질렀다고 생각하시나요?

제가 말씀드린 행위들만 보아도 민주당이 친중 반미 종북 행위들을 해왔음을 알 수 있고, 전쟁 중인 우리나라는 대놓고 활동하는 간첩들도 잡아가지 못하는 상황에 처해있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저는 이부분에서 우리나라는 국가적 위기 상황에 처해있다 생각하고, 계엄령을 찬성했습니다.
물론 그 과정에서 위헌이 벌어졌기에 그에 대한 책임 또한 요구합니다.

민주당은 헌법 제 3장 제 46조 등을 어긴 점에서 위헌이라는 점도 저를 분노케 합니다.
대충 국회의원은 청렴하고 비리를 저지르면 안되며, 국가의 이익을 우선시해야한다는 내용입니다.

과연 위헌을 누가 먼저 했고 내란을 누가 먼저 일으켰을까요?

당신은 윤석열 대통령이 잘한 일들은 알고는 계셨나요?

우리나라 반도체 사업을 살리기 위해 asml유치, 불화수소 의존도 중국에서 일본으로 대규모 전환, 우리나라 철강 산업 보호를 위해 값싼 중국산 철강 제품들에 관세 부과 검토 등을 하며 공산주의 대륙과 붙어있는 우리나라가 고립되는 것을 막기 위해서 일해온 것이 윤석열 대통령입니다.

물론 윤석열 대통령이 사교육 타파, 의료개혁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사회적 혼란을 야기했기에 인식이 좋지 않은 것은 이해합니다.

그러나 혹시 당신은 언론이나 주변인들에게 당신의 생각 형성을 일임하지는 않으셨나요?

이 모든 일들이 일어나고 계실 때 당신은 어디서 뭘 했으며 왜 이제와서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겠다며 탄핵을 외치고 계신가요?

정말로 윤석열 대통령이 별 이유 없이 계엄령을 선포한 것 같나요?
어째서 국회보다 많은 병력이 선관위에 투입되었으며, 계엄 선포 6분만에 선관위에 병력이 진입했을까요?

어디까지나 제 생각이지만, 저는 윤대통령이 민주당에서 저지르는 친중 반미 종북 행위들을 막고 싶어도 죄다 탄핵해버리고, 예산을 삭감 당하며 행정부가 완전히 마비되었기에 결국 마지막으로 남은 단 하나의 수단, 계엄령을 선포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부정선거의 증거를 잡고 헌법재판소로 끌고 가 최후의 싸움을 걸기 위함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다시 한 번 말씀드립니다.
저는 어느 당도 지지하지 않으며 탄핵 찬성자입니다.

제가 이 글을 쓰는 이유는 여러분들께서 그저 언론과 주변인들에 의해 진실과 관계없이 선동되는 것을 막기 위함입니다.
제 주변을 보니 민주당이니까 민주주의라서 좋은거 아냐? 하면서 지지하는 사람도 있고,
이 모든 정황을 모르면서 단순히 윤석열 대통령이 본인의 정치적 이익만을 위해 계엄령을 선포한 줄 아는 사람도 있더라구요.

객관적으로 드러난 모든 상황을 인지한 채로 본인의 가치관에 따라 탄핵을 외치시는 것이라면 존중합니다.
남의 생각을 듣고 존중하는 것이 민주주의이기 떄문이죠.

그러나 이번에 윤석열 대통령만 탄핵하고 끝난다면 우리나라는 중국의 속국이 될 것이 뻔하다고 생각합니다.

민주당은 이재명이 죄를 피해간 것처럼 미꾸라지마냥 본인들의 위헌과 내란죄를 피해갈 것입니다.
또한, 지금 윤대통령이 무너진다면 이재명이 내각 중임제로 8년 대통령 연임도 가능한 상황입니다.

그렇기에 저는 민주당 의원들이 먼저 대가를 치른 후에 윤석열 대통령에게 책임을 물어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지금 이 순간은 대한민국의 운명이 달린 순간입니다.

민주주의 국가의 한 일원으로서,

대한민국의 몇 안되는 쳥년 세대 중 하나로서,

사회에 어리숙한 첫 발걸음을 디딛는 뜨거운 젊음 중 하나로서,

피를 토하는 심정으로 대한민국의 미래인 여러분들께 부탁드립니다.

여러분.

감성을 배제하고 이성으로 지금 상황을 판단해주십시오.

저와 생각이 다른 분들도 계실 것입니다.

제가 무조건 맞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부디 지금 사태의 본질을 알아보려는 노력을 해주신 뒤에 본인의 생각을 "직접" 형성 해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