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사진찍은게 서버 연결성 확인하려고 한거라고 하는데

대형 랙 서버는 그렇게 운영됨

HA 클러스터링이라고 해서 두개 혹은 여러개의 서버를 묶어서

한개의 서버가 대응할수 없는 부하를 대응할수 있게 세팅해놓는 거임

서버 한대로 해서 되는 서버는 안쓰기도 하는데 서비스의 부하가 크면 저렇게 운영한다

그거말고 데이터베이스 서버의 경우도 한군데서 하면 성능이 부족하니까 유사한 방식을 쓰기도 하고

단 이렇게 연결된 것은

그 세팅을 그대로 유지해야

디스크를 클론해서 간다고 하더라도 내용을 손상시키지 않고 열어볼수 있음

방첩사와 군내 IT조직이 많으므로

어느 조직이 움직이던지 간에 한국군에는 이런 서버관리 스킬을 보유한 사람이

충분히 많이 있음

즉 미리 작전에 들어가기전에 계획을 해서 갔을거임

( 시간내에 서버 연결정보를 확인하는 그런 훈련을 했겠지 )

선관위 트래픽의 수나, 조달청에 등록된 선관위 서버 납품내역이나 이런것을 확인해보고

cpu는 뭘쓰는지 장비는 어느 회사의 어느 모델을 쓰는지

스토리지 장비는 얼마크기의 사이즈인지 정해져 있을거고

쉽게 바꾸기가 어렵다

그리고 유닉스 서버에는 dd커맨드라는게 있는데

이걸 쓰면 디스크의 파일시스템 정보 ( 몇 섹터 몇 로우에 어느파일이 저장되어있는지 공백공간까지 )

그냥 무지성으로 통째로 순차적으로 복사해버림

이게 스토리지 장비를 복사할때 가장 빠른 방식이므로

시간내에 복사하는 것은 어렵지 않을거임

읽기속도는 빠른게 보통이고

쓰기속도가 느리다면 해당 서버 스토리지 사이즈의 ssd종류의 스토리지를 박아서 dd때리면 그만이거든

그럼 통째로 복사가된다

어떻게 복사가 되느냐?

고스트 이미지보다 더 똑같다고 보면됨

하드디스크 이름하고  os가 할당해주는 번호 이런거까지 다 같음

이렇게 복사한 하드를 꽂으면

os에서 같은 하드가 두개있다고 착각할만큼 똑같이 복사함

하드 모델명까지 알고있으면 더 좋고

고로 선관위에서 말하는

데이터가 변경될 수 있다느니 그런건 헛소리라고 치부해도 됨

서버에는 모든 작업이 로그에 남기 때문에

안들키고 숨기는 것 자체가 더 복잡하다

그리고 내용을 찾아보다가 변경되는 경우는

원본(선관위 서버) -> 복사본(완전동일 클론버전)

이렇게 잇으면

클론버전은 그냥 두고 클론버전을 똑같이 하나더 복사해서

클론버전의 원본동일성을 유지시켜놓고

클론 (작업본)안에서 찾아보면 됨

그리고 그걸 탓하는 헛소리 하면

클론 원본버전 보여주고

파일 동일성 비교해서

퍼센테이지로 보여주면 끝남

만약 선관위와 민주당이 이후에 서버를 존나 수정했다?

수정한거 자체가 증거인멸의도가 있는걸로 보이는거지

어?

근데 서버점검한다면서 갑자기 대대적으로 손댔지?

이새끼들 증거인멸한거임

나같으면 타겟 대상이 되는 서버의 모델명을 미리 알아놓고

완전히 똑같은 동일모델을 방첩사에 구매해놓고 작업했을거다

왜?

복사해온거 하드 꽂기만 하면

동일하게 움직일테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