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현재 40대 초중반이고

뭐 대단한 사람은 아니지만 나름의 통찰을 가지고

30살때 국제결혼 해서 이미 결혼생활 10년차 넘긴
1남 1녀둔 틀딱임

나는 40대 틀딱이지만 주갤이 너무좋다는 글로
주갤념글도 한번 가본적 있음

이번 계엄 사태 이후 다가올 국내 정세에 관해서
우리같은 힘없는 개인이 준비해야할 항목들에 대한
나 나름대로의 통찰을 공유해 주고싶고 또 주갤러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싸봄

나는 사실 올해 총선직후에 계엄에 대한 예측은 이미
했었음

그에대한 근거는 민주당이 표면적으로180석이라 하지만
한동훈 주도의 공천으로 총선결과 여부에 따라서 민주당에
회유될만한 인물들이 대거 국민의힘 의석수를 차지하고
있었으므로 내눈엔 사실상 200석에 거의 근접한 수라고
생각이 되었고 (물론 부정선거 맞음)

윤석열 은 이미 식물대통령 이 되었고 근 200석 가까운
민주당의 힘에 언제 탄핵당해도 이상하지 않을만큼
탄핵날짜 이미 받아둔 시한부라고 보였음.

따라서 여기서 윤석열 이 할수있는 수는 계엄 혹은
얌전히 식물대통령으로 있다가 내려오는것 말고는
없으니 어느정도 계엄의 가능성을 염두해 두고 있었음
내가 대단하다는 소리는 아니고

아무튼 여기까지는 이미 일어난 일이고
우리에게 중요한건 앞으로의
상황을 통찰해보고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가
이게 중요한거니 내 나름의 예측을 공유해보겠음

우선 윤석열 실각은 정해진 수순이고 언제내려오는지는
시간문제가 될것임

다음 대선에서 압도적으로 민주당이 대권을 잡을거고
그게 이재명 이든 이재명의 바지사장이든 다른쪽은
기회가 없을것임 (부정선거도 곁들여서)

미국과 일본과의 국제관계는 더욱 악화될것이고
경기침체는 가속화 될거고 미군철수를 기점으로
민주당의 독제체제가 완성될거임

뭐 어차피 4.15총선을 기점으로 국민이 정치인을
위임할수있는 주권은 이미 사라진것이나 다름없었지만
표면적인 주권조차 허울뿐인 주권으로 떨어질것임

그 과정에서 우리가 할수있는 방법은

국내 부동산 재산을 모두 매각 달러는 환률이 불리하니
한국이 망하면 반사이익을 그나마 얻을수있는 일본의
엔화를 사제기 하는것을 추천함

국내 주식장에 상당수 물려있는 사람들은
국내기업 총수들이 해외런을 치는 타이밍을 관망해야함


국내 주식시장이 뜬끔없이 주가가 오르는 타이밍이
분명히 있을거임 마치 꺼져가는 촛불이 마지막
불꽃을 피우는듯한 화광반조의 타이밍이 왔을때
모든 주식을 처분하고 현금화 해야함


이게 국내 큰손들이 한국을 뜨기 직전의 징조일수 있음


물론 민주당 집권 3-5년 중 한번은 거대한 국민주도의
시위가 있을수도 있고 혹은 군에의한 쿠대타가 있을
가능성도 배제할수는 없지만

대한민국은 본래 6.25참전 용사가 폐지줍고
새마을 운동으로 유래없는 경제부흥을 시킨
대통령의 무덤에 침을뱉는 국민성을 가진 국가이므로

이 모두를 감수하고 자신의 삶을 바쳐서 헌신할 사람이
또 이나라에서 나올수 있는가 하면 참 가능성이
희박하다고 봄

한줄요약

국내주식은 매도타이밍을 관망하고
모든 자산은 엔화로 바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