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은 공구도매업자 / 상대방은 공구소매업자(개인사업자 공동대표)

24년 7월15일경 본인은 상대방에게 약 600만원치 물건을 판매했습니다.

상대방은 공구상가에 가게를 운영하고 있었고 그쪽에 아는가게들도 몇몇있었기에 상대방은 사무실에 복귀하여 바로 입금 해주겠다고 하여 알겠다고 하고 보냈습니다.

해당 당일에 입금이 되지않아. 상대방에게 입금을 요청하니 다음날 다음날로 계속 미루다가 본인에게 입금할 돈을 다른물건을 사는데 써버렸다며
"지금은 돈이없다. 7월말에 돈을 주겠다." 라고 답변이 왔습니다.

본인은 알겠다고 넘기고 24년 7월 28일 상대방에게 100만원을 입금하면서 전액 입금할 돈이 없다고 돈이 생기면 나중에 주겠다고 하며 나오자

본인은 경찰에 신고하기전에 입금하라고 답변했습니다. 상대방은 경찰에 신고를 하든 뭘하든 돈없어서 못준다고 끝까지 버텨서 24년 8월에 경찰에 사기죄로 신고했습니다. 그러고 며칠뒤 상대방에게 연락이 오더니 "그쪽이 경찰에 신고했으니 마음대로 해라 돈은 생각나면 주겠다." 라고 답하며 저와의 연락은 두절이 되고

경찰측 전화도 회피한다고 연락받았습니다. 그러던 와중 11월7일에 경찰측에서 연락을 받았는데 상대방이 11월 30일까지 돈을 갚을거라며 사건을 종결처리 해달라고 요청이 온겁니다. 본인은 경찰에게 사건종결은 돈 다받고 할거라고 상대방이 한번두번 미룬것도 아닌데 못믿는다고 답변했습니다.

그러고 대망의 11월 30일 주말이라서 12월2일 어제 연락을했습니다. "돈 언제 입금하세요?"

상대방은 오늘 오후중으로 입금을 해주겠다 라고 해서 기다렸더니 지금 또 200만원만 입금했네요..............

상대방 나이가 많아서 최대한 드럽게 안하고 기다려보려고 했는데 전화할때마다 소리지르고 목소리큰놈이 왕인줄 아는사람에게

참교육 시켜줄방법이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