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의 세계만 보도

90% 이상은 싸고 튀는 수컷이 대부분임.. 이게 가장 디폴트임..

그리고 일부 사자처럼 강자가 다 먹는 일부다처제이거나..

일부일처제는 매우 찾기 힘듬. 니가 찾아보면 알거임, 거의 없다는 걸. 인간이 매우 희귀하다는 점..

대부분 암컷이 혼자 애키우고, 그러고 살아감..

가부장은 수컷이 암컷 곁에 남아서, 가정을 위험에서 지키고, 사냥 나가서 책임을 다하니.

여자들이 먼저 남자를 대우해준 것임.. 즉 책임에 대한 대가로 남자에게 권력을 준거였음..

인간 남자들은 여자 혼자 임신해서 애키우고 그런 과정에 모습에 안쓰러움과 사랑을 느껴서 받아들인거고.

남자들 입장에서 굳이 그런 무거운 책임 짊어지며 살 이유 없음.

단지 아내가 그런 사랑과 존경심을 표시해주니까. 그것에 만족하며 살았던 것임.. (그것을 완전히 제도화한게, 유교와 청교도 문화였고)

근데 그 책임감은 그대로데, 자기 권리만 주장하고, 남자들은 개인주의화되가는데, 가부장 어쩌구하며 남자탓하고,

여기서 솔직히 무언가 잘못됐다고 느끼게 되는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