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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녀 정리 만나 보고 느낀 점 정리

ㅇㅇ(210.99) 2024.12.01 19:58:53
조회 189 추천 2 댓글 0

필자가 뭐 알파메일 처럼 수 도 없이 끊임없이 만나 본 사람은 아니고 그냥 저냥 남들만큼 여자 만나서 연애 하고 썸타고 그랬던 사람임 연애 자체를 늦게 시작하기도 했고 여자 자체를 늦게 만나긴 했어서 많이 만나봤다곤 말 못하겠지만 아는 만큼은 안다고 생각 하고 글 써보겠음


일단 필자는 처음 연애, 즉 여자 자체를 25살에 처음 만났음, 고등,대학교 시절 및 군대 제대 후 알바 할 때 연애를 할 기회가 있었지만 이 떈 여자 자체에 관심이 없었기 때문에 만나지 않았고 첫 연애를 25살 때 부터 했었음 현재 나이 34살, 25~34살 까지 여자를 대충 20번~25번 정도 만났을 건데 (횟수는 정확히 몰라) 그냥 하루 스처 지나간 애들 말고 사귀거나 썸을 오래탄 여자가 20~25번 정도 일 거라 생각 된다


여기서 24번이 한국 여자 1번이 터키여자 였고 소개팅, 헌팅 으로 만난 게 대다수고 딱 한번만 직장에서 사내 연애 했었음 


흔히들 인터넷에 나도는 괴담을 보면 특정 직업은 쉽다, 걸레다 , 타투한 여자는 쉽다 , 만나는 장소가 중요하다 << 이거 가장 많이 듣고 가장 많이 봤을 건데 이거에 대해서 설명 해줌


1. 특정 직업은 쉽고 걸레다 << 응 아냐 그냥 괴담일 뿐이야 보통 너희들이 특정 직업을 까는 걸 보면 네일,눈썹,간호조무사,, 유치원 교사, 미용사 << 이거 제일 많이 까고 그 다음이 승무원,간호사 이 정도 일텐데 내가 여자를 만나서 느낀 걸 보면 공통점은 여자가 남자를 (성격이나 직업, 와꾸 등등) 마음에 들어하면 자동문이고 마음에 들어 하지 않으면 그 문을 열 수 조차 없다는 거야 즉, 너희들이 말하는 걸레 라면 첫 만남에 모텔 가고 폭풍ㅅㅅ 하고 해야 걸레 잖아? 근데 너네 저런 직업 만나서 그런 경우 있어? 없을 거라 생각함 내가 간조,눈썹문신,유치원교사,승무원,대학생, CJ 댕기는 직장인 ,영양사, 중소기업, 중견기업, 경리 그냥 만나다 보니 여러 여자를 많이 만났단 말이야 근데 특정직업 과 대기업과 그냥 똑같았음 별로 차이도 없고 이건 그냥 괴담일 뿐임


2. 타투한 여자는 쉽다 << 응 아냐 사람이 타투 하나 했다고 해서 쉬워지면 맨날 타투한 애만 골라서 따먹고 다녀야 맞다고 생각함 타투한 애라고 해서 쉽고 그렇지 않았다 그냥 똑같은 사람이


3.만나는 장소가 중요하다 << 이건 반은 맞고 반은 틀림, 왜냐? 일단 나는 헌팅해서도 만날 사람은 잘만 만나고 다녔고 헌팅 했다고 무조건 빡대가리만 있고 그렇지 않았다 헌팅할 때 우리가 보통 술집이나 헌팅술집을 가잖아 그치? 근데 거기에 있는 애들도 걍 일반 사람임 뭐 거기는 중졸만 가고 걸레만 모아놓고 그러겠음? 절대 아니다 근데 다만 소개팅과 헌팅을 할 때 가장 큰 차이점이 뭘까, 바로 너네들의 마음가짐이다 헌팅을 해서 만난 애들 속으로 존나 쉽게 생각 하니까 막 대하는 거고 소개팅을 할 때는 면접마냥 자세를 바로하고 마음 가짐을 다 잡으니까 여서 차이가 날 뿐인것임 도서관에서 만난 다고 너네들이 또라이를 안 만날 다고 생각 함??? 그렇지 않다 술집에서 만났는데 얘가 만약 삼성을 댕겨 그럼 어쩔래? 결국 장소는 그냥 장소로 봐야지 이걸 가지고 연결고리를 지어 버리고 단정 지으면 너넨 좋은 사람을 만날 수 있는 기회조차 날린다 



조심해야 할 여자 부류가 있는데 일단 승무원 하려는 지망생 + 승무원, 모델 << 정말 앵간하면 만나지 마라 약간 뭐랄까 좀 허세 있고 부자남자 좋아 한다.... 그걸 충족 해줄 수 있다면 만나도 되는데 인간성은 개인적으로 존나 별로라고 생각함


그담 돌싱 << 절대 만나지 마라 그것도 애 없으면 걍 연애는 해도 되는데 애 있으면 절대, 네버 만나지 마라 이건 데이트가 아니라 걍 바로 육아 들어가는 거다 나도 뭣 모르고 헌팅했는데 담날 카페 가서 얘기하는데 바로 돌싱이라 얘기 하더라? 근데 그냥 예쁘니까 만나는 봤지 근데 이건 뭐,,, 데이트 할 때 마다 애기가 같이 나오니까 내가 뭔가 아빠,삼촌이 된 기분 이랄까.... 뭐 좀 할라고 하면 애 있어서 안되고 진도 좀 나갈라 하면 애랑 같이 자야 하니까 안되고... 애 있는 돌싱은 만나지 말길



그리고 한녀 만나다가 외국여자 만나보니까 레알 그냥 외국여자가 진국 이란 걸 느낀다... 내 비록 한 번밖에 만나 보지 못했고 연애할 상황이 아니라 놓아 줬지만 외국 여자 만날 기회가 있다면 그냥 외국 여자 만나라 일본+ 서양 추천 한다 그리고 애네도 눈이 있다.... 한국여자랑 똑같이 잘생기고 유머 있는 남자 좋아하지 무조건 한남 이라고 좋아 하는 게 아냐 그니까 꼬시는 말빨을 좀 길러라


다른 것도 뭐 쓰라면 할 말이 많지만 말이 너무 길어지니까 여기 까지만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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