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건 이 나라의 내부개혁 내지 자정이 성공한 사례가 없다는 역사가 증명함.

신라 시대 말기 각종 폐단 및 부패는 고려 개국 후 일소.하지만 호족들을 일소하지 못한 점은 두고 두고 고려 내부 부패의 씨앗으로 남음.

문관들의 무관 천대는 결국 무신정권을 불러옴.

고려말 정몽주를 비롯한 일부 성리학자들이 고려 내부 안에서 개혁을 하고자 했으나 결국 조선의 개국으로 인해 일소할 수 있었고 그나마 이성계는 순수 고려인도 아니었음.


구한말 세도정치 및 민자영과 같은...그러고 보니 얘도 결국 한녀였네. 어쨌든 그 년과 그 일가친척들이 해처먹다가 결국 일본의 식민지가 됨으로써 오랜 전제정권에 종지부를 찍었음. 이 시기에 천첩제 기생제 조혼 같은 폐습 및 폐단이 사라졌고 고종 이 개새리와 왕족이란 놈들은 일본에게 작위 및 연금을 받으면서 호의호식했음. 지금의 양산 상왕처럼.

1945년 8월 15일 광복이 되었지만 뿌리 깊은 양반 상놈같은 신분제의 잔재는 6.25 전쟁이 일어나면서 간신히 사라졌음. 또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일부 한국 여자들의 된장 마인드가 사라진 시기이기도 함.


이렇듯 한국은 과거부터 지금까지 내부적으로 성공한 개혁이 없고 항상 전쟁과 같은 극단적인 상황이 닥쳐야만이 비로소 조금씩 개선되던 개엿같은 나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