짤은 주갤에서 주운 짤.

좌파나 페미가 가정의 해체를 추구하는 것은 주갤러라면 누구나 잘 알고 있을 것이다.

과거 페미 연구원의 자녀가 자기 어머니가 가정의 해체를 목표로 한다는 것을 알게 되고 기겁한 일이 있었고,

과거 소련 역시 초창기에 가정의 해체를 시도했었다. 물론 당연히 실패했다.

여기에서 드는 의문이 있을텐데 어째서 좌파, 페미들은 가정을 해체하고자 하는 것일까?

그 연원은 바로 플라톤에게서 찾을 수 있다.

플라톤은 정치 엘리트, 지도자 계층이 사유 재산이나 가족을 가지면 사회 전체의 이익보다 자신의 이익에 종사할 것이라고 여겼다.

그래서 플라톤은 지도자들은 가족도 가져서는 안되고 공동 생활을 해야 하며 사유재산도 가져서는 안된다고 주장했다.

이러한 플라톤의 논의를 발전시켜 좌파들은 가정과 사유 재산에 대한 적개심을 가지게 된 것이다.

국가만을 생각하는 사회주의적 인간을 만들기 위해서는 사유 재산, 가정은 사라져야 하는 것이다.

그러나 플라톤과 좌파 사이에는 본질적인 차이가 있다.

플라톤은 지도층은 사심 없이 국가의 이익을 고려하도록 재산, 가족이 없어야 한다고 주장한 반면,

평범한 사람들은 열망하는 자로 사회 발전을 위해서 그들에게는 재산, 가족이 허용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지금의 좌파를 보면 플라톤과는 정 반대로, 국민의 부는 해체시키려 하지만, 지도자인 자신들의 부는 점증시키고 있다.

온갖 불합리한 법률과 제도, 기형적인 문화를 통해 가정의 해체를 추구하지만 정작 자신들의 가정은 온건하게 보호한다.

생각해보면, 안희정 오거돈은 미투를 당했지만 그래서 가정이 해체되었는가? 전혀 아니다.

판사들은 자기들은 이상한 법리를 가져와서 도축을 면한다.

나는 여지껏 정치인이나 행정의 유력가 중에 도축당한 사례를 듣지 못하였다.

지금의 좌파가 역겨운 점은 바로 지도자인 자신들은 가정, 재산을 보호하면서 일반 국민들의 가정은 해체하고 재산은 약탈하고자 한다는 점이다.

페미는 이러한 추악한 행위의 첨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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