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 DM 사태를 보고 느낀 점

정우성 DM 사태를 보고 느낀 점앱에서 작성

ㅇㅇ(211.36) 2024.11.26 20:42:24

조회 10645 추천 199 댓글 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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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을 알파메일로 살고 가지각색의 수많은 경험을

하고 산 사람도 나이는 못 속이구나 라는 게 절실히 느껴짐

전에 장동건, 주진모, 이병헌 때도 느꼈지만 아무리 잘생기고

젊게 산다고 해도 틀딱 냄새는 절대 못버리는 듯

그리고 DM 같은 걸로 일반인들한테 추파 던지고 하는

행위가 얼마나 파급력이 큰지 인지를 못하는거 같음

또 저런 대스타들의 뒷얘기를 접하게 되면 뭔가 이미지

존나 깨고 짜치는 듯한 느낌이 강하게 오는데 한편으로는

그렇게 잘생기고, 돈 많고, 배우 생활 하면서 거의 모든 경험을

다 해보면 배우들은 무엇으로 만족감을 채울까 싶음

그러다 보니깐 할 수 있는 거라곤 인스타 스윽 보면서

이쁜 여자들 스캔 때리고 골라 먹는 재미 밖에 없다고 보면 됨

일반인들처럼 그 얼굴로 사방팔방 돌아 다니지도 못하지

뭘 하겠어 배우들이 그러니깐 프라이빗 한 장소에서 골프나 치고

DM으로 집에 여자 불러서 골라 먹는 그런거 밖에 없는 거임

난 이런 관점에서 연예인들이 마약 하는게 어느정도 이해가 됨

뭐 아무튼 느낀 점들을 정리 하자면

1.그 어느 위치에 있는 사람도 나이는 못 속인다

2.세대가 세대아 만큼 SNS 파급력 인지 부족

3.평소 이미지상 존나 짜치는 건 사실이다

4.연예인들의 이러한 행위들이 충분히 이해는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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