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 페티쉬라는 변태 성욕을 가지고 있음


본인이 재벌 대기업 창업주도, 재벌 대기업 후계자도, 재벌 대기업 임원진도, 재벌 대기업 조직 내 실세도, 재벌 대기업 주식 대주주도, 재벌 대기업의 그 어느 무엇도 되지 않음에도 이상하리마치 재벌 대기업에 대한 무한한 쉴드와 짝사랑을 갖다바치며 옹호하면서 결사옹위하지만 정작 재벌 대기업 관계자들 어느 누구도 본인들과 엮이기 싫어한다는 건 간과하고 있음.
이들이 이러한 행동을 보이는 이유는 의외로 간단한데, 그들은 자신의 인생과 재벌 대기업의 흥망을 동일시하는 자아의탁을 통해 재벌 대기업의 성공을 자신의 성공으로 여기면서 시궁창같은 자신의 일상에 대한 유일한 위안거리로 삼기 때문이다.그러므로 이들에게 있어서 재벌 대기업에 대한 비판은 곧 자신에 대한 비판으로 간주하며 그들을 무조건적으로 좌좀 빨갱이로 매도하며 공격하는 식으로 방어기제를 보이는 것이다.
정작 이들은 본인이 그렇게 똥꼬가 헐어버릴 때까지 핥짝핥짝 핥아대던 그 재벌 대기업이 망하면 과거에 그 재벌 대기업의 성공과 자신의 인생을 동일시하던 그들은 언제 그랬냐는 듯이 재벌 대기업의 실패에 대해서는 자신의 인생과 동일시 하기는 커녕 그 기업의 실패로 치부하며 그들은 자아의탁의 대상으로 다른 재벌 대기업에 옮겨간다. 그것이 대다수의 디시충들의 특징이다.(물론 디시 중에서도 여성층이나 여성관련 콘텐츠 게시판 유저등 일부 예외도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