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원문.
위는 일어로 되어있기에 번역하여 가져왔다.
개씹장문이기에 읽는데 시간이 필요하다.
필자는 다 읽었다.
아래는 번역본이다.
vvvvvvvvvvvvvvvvvvvvvv
처녀성과 결혼에 관한 고찰
요약
미혼 남성은 결혼 상대자로서 처녀를 선호한다. 이는 자신의 유전자를 확실히 남기기 위한 생물학적 본능에서 비롯된다. 일본의 여성 대학생의 성 경험률은 현재 47%로, 즉 젊은 일본 여성의 약 절반이 비처녀라는 의미이다. 한중일미의 젊은이들의 순결관을 보면 일본 여성은 특히 처녀성 의식이 낮다. 이를 한 사례 연구를 통해 증명한다. 비처녀는 결혼 후 이혼하기 쉽다는 다양한 데이터가 있다. 성 경험이 많을수록 불륜과 이혼의 비율이 그에 맞춰 증가한다. 또한 첫 성경험 연령이 어릴수록 그 비율이 상승한다.
일본인의 미혼 남성은 결혼 상대가 아닌 연인이나 섹스 친구로는 비처녀를 선택한다. 이는 편하고 책임을 지지 않아도 되기 때문이다. 반면, 결혼 상대에는 처녀를 선택한다. 불륜 당할 가능성이 적기 때문이다. 결혼 후 아내의 성 경험을 알게 된 남편은 아내에 대해 생리적 혐오감을 느끼고, 애정이 식으며, 무관심, 성관계 거부, 가정 내 폭력, 불륜으로 이어지기 쉽다. 일본 여성(절반)의 결혼 생활은 점점 불안정해질 것이다.
미혼 남성은 결혼 상대자로서 처녀를 선호한다
표시된 주제에 관한 구체적인 데이터로는 다음과 같다. 이는 2007년 5월-6월 한 달 동안 인터넷으로 실시된 설문 조사 결과이다. 총 투표 수는 497명이었다. 과학적인 조사는 아니지만, 여기에는 표면에는 드러나지 않는 미혼 남성들의 본심이 숨어 있다.
조사 결과를 요약하면:
1. 절대로 처녀가 좋다: 66.4%
2. 가능하면 처녀가 좋다: 26.2%
3. 어느 쪽이든 상관없다: 5.8%
4. 가능하면 비처녀가 좋다: 1%
5. 절대로 비처녀가 좋다: 0.6%
이렇게 나타난다. 작성된 댓글을 읽어 보면, 남성들의 진심이 드러나 매우 흥미롭다. 그들이 제시한 이유에 대한 댓글 몇 가지를 소개한다. 모두 매우 냉정한 댓글이다.
"절대로 처녀가 좋다"에 투표한 사람들의 댓글 예시
비처녀라는 것은 결혼에 적합하지 않은 여자
더럽혀진 여자는 필요 없다
다른 남자와 했던 여자와는 할 수 없다
비처녀를 평생 사랑하는 건 불가능하다
결혼 전 다른 남자와 육체적 관계가 있었던 여자와는 결혼할 수 없다
과거가 있는 비처녀만 결혼 상대로 선택할 수 있는 남자는 인생의 낙오자다
약혼자 이외의 남자와 육체적 관계를 가진 여자와 따뜻한 가정을 만들 수 없다
비처녀는 감정적으로 결혼하는 것이 불가능하다
결혼 상대에게 처녀를 바치지 않은 여자는 미래의 상대를 배신한 여자
더럽혀진 여자는 필요 없다. 비처녀가 결혼을 생각하지 마라
처녀에게 가치는 있지만, 비처녀의 남자 경험에는 가치가 없다
비처녀와 사귀어도 결혼은 하지 않는다
처녀라면 기쁘지만, 비처녀라면 실망이다
다른 남자가 많이 해본 여자와 결혼할 수 없다
비처녀... 전 남자가 촬영한 사진 등을 저장하고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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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하면 처녀가 좋다"에 투표한 사람들의 댓글 예시
처녀가 좋다. 하지만 경쟁률이 높을 것 같다
비처녀보다는 처녀가 좋다
기본적으로 비처녀는 결혼을 피한다. 예쁘면 결혼할지도
그냥 사귈 땐 비처녀나 처녀나 상관없지만, 결혼이 되면 처녀가 좋다
중고보다는 새차가 좋다. 사고차는 거부
처녀가 더 좋지만, 얼굴도 중요하다
결혼 상대라면 처녀가 좋다. 당연하다
성욕 목적의 남자에게 놀아난 여자를 결혼 대상으로 볼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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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하면 비처녀가 좋다"에 투표한 사람들의 댓글 예시
비처녀라면 바람을 피워도 죄책감이 없어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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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로 비처녀가 좋다"에 투표한 사람들의 댓글 예시
처녀라면 못생기거나 병이 있을 것이라 생각된다. 결국 외모가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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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에 응답한 남성 샘플이 일관되게 무작위적인지에 대해서는 의문이 있다. 응답자 중에 처녀가 아닌 남성이 많을 수도 있다. 하지만 나중에 보겠지만, 젊은 남성 중에서 처녀가 아닌 비율은 결코 낮지 않다. 즉, 비처녀인 여성은 결혼 상대가 비처녀인 남성으로 한정된다는 말이 된다. 또한 자신이 비처녀일지라도 결혼 상대에게 처녀를 선택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연애는 연애, 결혼은 결혼이라고 구분한 사람들이다.
왜 남성은 결혼 상대에 처녀를 선호하는가?
다음은 남성들이 결혼 상대에게 처녀를 선호하는 이유에 대한 Wikipedia 기사의 내용이다. 그 이유가 문화적인 것인지 생물학적인 것인지에 대한 논란이 있었지만, 현재는 생물학적인 이유라고 확정되었다. 즉, 남성은 결혼 상대로서 "본능적으로" 처녀를 선택한다는 것이다.
생물학적 접근[편집]
국적에 관계없이 많은 남성들이 결혼 상대에게 처녀를 원하는 이유가 “남성의 본능”인지 아니면 “사상이나 문화의 영향”인지에 대해서는 생물학자와 문화인류학자들 사이에서 오랫동안 논란이 있어 왔다. 문화인류학자들은 “남성이 결혼 상대에게 처녀인 여성을 원하는 것”은 문화에 의해 만들어진 것이라고 주장했으나, 생물학과 최근에 발전한 유전학에 의하여 학문적으로는 “남성이 결혼 상대에게 처녀인 여성을 원하는 것”은 ‘남성이 본래 가지고 있는 본능’이라는 결론이 내려졌고, 이로써 승패가 결정되었다. “자신의 유전자를 이어받을 자녀를 확실히 남기기 위해” 등, 본래 남성이 가지고 있어야 할 본능이 그 바탕에 있으며, 그 본능을 깨닫고 있는 남성과 “아직” 깨닫지 못한 남성으로 양극화되는 현상이 지금까지 알려져 있다. 처녀가 아닌 여성과 결혼 후, 또는 결혼 몇 년 후에 남성의 마음속에서 “생리적인 혐오감”이 일어나는 경향이 있으며, 이는 가정 내 폭력이나 성적 무관심, 아내에 대한 애정의 상실, 평범하게 불륜을 저지르는 등으로 나타날 수 있다. 그리고 최악의 경우, 이로 인해 이혼에 이르는 경우도 적지 않다.
남성이 본능적으로 처녀성을 특별시하는 요인[편집]
진화심리학이나 사회생물학적 관점에서는 결혼 시 여성의 처녀성을 중시하는 생각이, 암컷(여성)이 다른 수컷(남성)과 교배하지 않도록 막는 ‘배우자 방어’에 해당한다고 말해진다. 배우자 방어는 수컷이 자식의 부성(父性)을 확실히 하기 위해 행하는 것으로, 여러 종의 동물에서 볼 수 있는 행동이다. 부성의 확실성을 추구하는 것은, 인간의 경우 특히 전통적인 부계 사회 등에서 남성이 자녀 양육에 대해 많은 투자를 할 때 강해지는 것으로 생각된다.
예를 들어, 전통적인 부계 사회이자 일처다처제인 케냐의 목축민 킵시기스 사회에서는 남성의 가족이 여성의 가족에게 혼인 자금을 지불하여 아내가 될 여성을 얻는다. 이때 혼인 자금의 가치 기준은, 젊고 번식력이 있는 것 외에도 처녀인 것이 높게 평가된다. 킵시기스 사회에서 처녀가 높게 평가되는 이유는, 그동안 부모에게 순종하며 어떤 남자와도 성관계를 가지지 않았기 때문에 자신이 낳은 자녀에게 재산을 이어줄 수 있으며, 결혼 후에도 남편에게 순종하고 불륜을 저지를 가능성이 낮다고 여겨지기 때문이다. 이와 같은 여성은 혼인 자금이 더 높게 책정된다.
또한 일부에서는 이러한 생각이 배우자 방어에서 기인한 것이라고 지적하는 경우도 있다(자세한 내용은 ‘성선택’ 항목 참조).
일본의 젊은이들의 성교 경험률의 변화와 현황
일본의 남녀 대학생, 고등학생들의 성교 경험률의 시간 변화가 도표로 제시되어 있다. 참고로 아래의 출처는 이 문제에 국한되지 않고 다양한 사회적 문제에 대해 방대한 데이터를 제시하며 논의하고 있다. 학생에 한정되지 않고, 미혼 남녀의 성교 경험률 변화는 이와 같다.
일본인 여성의 순결 의식의 낮은 수준
고등학생의 생활과 의식 조사에서 "결혼 전에는 순결을 지켜야 한다"는 질문에 대해, "전혀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는 답변은 일본 남자 고등학생에서 11.4%, 여자 고등학생에서 6.3%였다. 일본, 중국, 한국, 미국의 젊은이들의 순결 의식을 비교했을 때, 일본 남녀의 의식은 세계적으로 보았을 때 특히 낮은 편이다. 그중에서도 여성의 의식이 낮다. 일본보다 진보적이라고 여겨지는 미국보다도 낮다.
케이스 스터디
어느 대학의 한 세미나에서의 남녀 관계에 관한 데이터이다. 세미나생의 구성은 남성 9명, 여성 12명이다. 상대가 세미나생인지 아닌지는 불분명하다.
먼저 몇 명의 이성과 교제했는지, 그 중 육체적 관계를 가진 사람은 몇 명인지를 남녀로 나누어 설문 조사했다. 그 결과가 오른쪽 도표에 있다. 가로축은 교제한 상대의 수, 세로축은 그에 대응하는 인원 수이다.
도표에서 알 수 있는 것은, 남성이 여성과 교제했다는 경우에는 반드시 육체적 관계를 동반한다는 것이다. 그도 그럴 것이, 상대의 수는 0-2명이 가장 많다.
하지만 여성의 경우, 교제하지 않아도 육체적 관계가 있는 이상한 경우도 있다. 또한 여성 쪽이 이성과의 육체적 관계를 가진 사람이 더 많다. 3-5명이 가장 많지만, 3명 이상으로 묶으면 10명이 된다. 여성의 총 수는 12명이므로, 무려 83%의 여학생이 3명 이상의 남성과 육체적 관계를 가진 것이다. 또 25%의 여학생은 9명 이상의 남성과 육체적 관계를 가진 것이다.
(필자의 주: 이 조사의 결점은, 육체적 관계를 가진 상대의 수를 0-2로 묶었다는 점이다. 상대가 0이라면 처녀이며, 상대의 수가 1명 이상이라면 비처녀이다. 이는 질적으로 다르다. 1명 이상이라도 상대가 1명이라면, 특정 상대에 대해 정절을 지키고 있는 것이다. 2명 이상은 질적으로 다르다. 즉, 0과 1, 1과 2는 전혀 다른 의미를 지닌다.)
다음으로 교제 기간의 최단과 최장에 대해 조사했다. 기간은 2주 미만, 1개월 미만, 6개월 미만, 1년 미만, 3년 미만, 3년 초과로 나누었다. 아래의 도표가 그것이다. 가로축은 교제 기간, 세로축은 그에 대응하는 인원 수이다.
결과는, 남성은 최소한 1개월은 교제하고, 1년 이상 지속되는 경우도 꽤 있다. 반면 여성은 빠르면 2주 이내에 헤어지고, 10/12=0.83의 비율로 1년 이내에 헤어지고 있다.
헤어진 이유인데, 남성 1명은 좋아하지 않게 되었다고 답했고, 7명은 상대에게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다고 답했다. 즉, 많은 경우가 차인 것이다. 반면 여성은 8명이 좋아하지 않게 되었다고 답했고, 2명은 다른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다고 답했다. 1명만이 상대에게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다고 답했다. 즉, 여성은 많은 경우가 차인 것이다.
남성 7/8이 여성에게 차인 반면, 여성에서 차인 사람은 1/11로, 반대로 10/11은 차인 것이다. 이 결과는 젊은 남성은 성실하고, 여성은 바람기가 있다는 것이다.
이 데이터는 단지 하나의 세미나에서의 예에 불과하며, 일반화할 수 없을지도 모르지만, 다른 데이터와 비교해도 그다지 이상하다고 느껴지지 않는다.
그러나 이 결과는 전통적인 일본 사회의 상식과 매우 반대되는 것이다. 요즘 흔히 말하는 여성의 육식화, 남성의 초식화의 한 예일 것이다.
비처녀에서의 이혼율의 높이
자, 이렇게 방탕한 일본 여성들인데, 그들이 미래에 행복한 삶을 살 수 있을까? 이에 관해서, 결혼한 경우에, 과거의 남성 관계가 많을수록 이혼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는 다양한 데이터가 있다. 여성이 방탕해졌기 때문인지 아닌지는 알 수 없지만, 최근의 이혼율은 40%에 가까워지고 있다. 이와 관련된 기사가 있다. 그 기사의 요점을 인용하면 아래와 같다.
1. "10대에 처녀를 잃은 여성은, 현저하게 이혼율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이는 미국 아이오와 대학의 발표에서 밝혀졌습니다.
이 대학의 조사 결과(※3793명의 성인 여성 대상 조사)에 따르면, 10대 때 처녀를 잃은 여성의 31%는 결혼 5년 이내에 이혼하고, 47%는 10년 이내에 이혼했다고 합니다.
이는 성 경험이 없었던 여성에 비해 약 2배 높은 수치였다고 합니다.
또한, 16세 이전에 처녀를 잃게 되면, 이혼율은 극단적으로 높아진다고 합니다.
한편, 18세 이전에 처녀를 잃은 여성의 42%는 "성관계는 내 의지가 아니었다"고 이야기하고 있으며, 이른 나이에 성경험을 하게 되는 것이 이후 삶에서 트라우마로 작용할 수 있다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이 연구를 진행한 Anthony Paik 씨는 "이른 성경험이 이후 인간 관계(부부 관계)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2. 성적 경험이 없는 여성과 비교하여, 1명에서 3명의 남성과 성적 경험이 있는 여성은 4배, 4명 이상의 성적 경험이 있는 여성은 8.5배, 불륜을 할 위험성이 높다고 보고되고 있습니다.
출처: 저서 『이혼의 심리학 파트너를 잃는 원인과 그 대처』
3. 혼전 성관계와 이혼율은 상관관계가 있다. 요약하면, 성적 경험이 많은 여성은 말할 필요도 없이 이혼율이 높고, 의외로 경험자가 적은 여성이라도 처녀가 아니면 이혼율이 높아진다. 전통 문화나 사회 규범을 지키는 여성일수록 이혼이 적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출처: Joan R. Kahn, Kathryn A. London, 'Premarital Sex and the Risk of Divorce', Journal of Marriage and the Family 53 (1991): 845-855
4. 최근 결혼 전 성관계가 당연한 것처럼 여겨지고 있지만, 최신 연구에 따르면, 혼전 성관계를 가진 커플들에 비해, 성관계를 참으며 결혼한 커플들이 더 성적인 만족을 느낀다고 밝혀졌습니다.
출처: Benefits in Delaying Sex Until Marriage
Happier Marriages, More Satisfying Sex Among the Perks, Study
이혼과 혼전 성관계의 상관관계에 관해서는 Wikipedia에 기사가 있다. 그것을 인용한다.
이하 인용
Joan R. Kahn, Kathryn A. London은 1965년부터 1985년까지의 미국의 기혼 여성을 대상으로, 혼전 성관계와 이혼의 장기적인 위험의 상관관계를 조사했다. 1988년의 National Survey of Family Growth를 기반으로 한 단순한 교차 집계에서는, 혼전 성적으로 활동적이었던 여성은 혼전 처녀였던 여성보다 부부 관계가 붕괴될 위험이 매우 높다는 결과가 나왔다.
혼전 성관계라는 직접적인 원인만이 아니라, 연령이 어린 결혼이나 혼전 출산 등 이혼에 대한 고위험 요인, 가족 배경이나 가치관 등의 관찰 가능한 특성을 고려한 결과에서도, 혼전 처녀보다 비처녀가 이혼의 위험이 훨씬 높았다. 그러나 혼전 성관계를 갖는 가능성과 이혼 가능성에 영향을 미치는 관찰할 수 없는 특성을 고려해 분석한 결과, 차이는 통계적으로 유의미하지 않게 되었다. 이러한 결과는 혼전 성관계와 이혼의 상관관계가 직접적인 원인보다는 관찰되지 않는 차이(예: 전통적인 규범을 깨는 것에 대한 의지가 있을 수 있음)에서 기인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 .
아이오와 대학의 Anthony Paik는 미국에서 사춘기의 첫 성경험이 첫 결혼에서 이혼의 위험 증가와 관련이 있는지에 대해 조사했다. 이 조사는 2002년의 National Survey of Family Growth에 의한 전국 조사 데이터를 기반으로, 기혼 여성 3,793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그 결과, 16세 이상의 사춘기 후반에 자발적으로 첫 성경험을 한 경우, 직접적으로 이혼 위험이 증가하지 않지만, 혼전 성관계를 한 경우에는 간접적으로 이혼 위험이 증가한다고 했다. 또한 16세 미만에서 첫 성경험을 하였거나 첫 성경험이 자발적이지 않은 경우에는 직접적으로 이혼 위험이 증가한다고 했다.
16세 미만에서 성경험을 할수록, 첫 성경험 나이가 낮을수록 이혼 위험이 더 높아진다. 또한, 미래의 남편과의 혼전 성관계는 결혼 전 성관계를 하지 않은 경우보다 이혼 위험이 더 높지만, 여러 명의 혼전 성관계 파트너를 가졌거나 혼전 임신 및 출산 경험이 있는 경우보다는 이혼 위험이 낮다.
18세 미만에서 성경험을 가진 여성은 5년 이내에 31%(18세 미만에서 성경험을 하지 않은 여성은 15%)가 이혼하고, 10년 이내에는 47%(동일하게 성경험을 하지 않은 여성은 27%)가 이혼했다. 5년 이내 이혼에서는 18세 미만에서 성경험을 가진 여성과 그렇지 않은 여성 사이에 2배의 차이가 있었다.
일본에서의 혼인율과 이혼율의 장기 추이
일본에서 젊은 남녀의 성경험률이 높아진 것은 이혼율 상승과도 연결될 가능성이 있다. "혼인율과 이혼율의 장기 추이"라는 제목의 그래프에 따르면, 이혼율/혼인율은 명치 초기에는 0.4로 높았으나, 그 이후 급격히 감소해 0.1 근처를 추이했다. 그러나 1970년 경부터 다시 증가하기 시작해 2000년 이후에는 0.4에 가까운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즉, 10쌍 중 4쌍은 이혼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저자의 고찰
다음에는 위의 조사와 데이터에서 얻은 저자의 감상과 관찰을 서술한다.
놀이는 비처녀, 결혼 상대는 처녀
남성(여성도)은 자기 중심적이다. 즉, 행동은 기본적으로 생물학적 본능에 의해 지배된다. 생물학적으로 보면 수컷의 생식 전략은 가능한 많은 암컷에게 자신의 유전자를 퍼뜨리는 것이다. 하지만 암컷의 생식 전략은 가장 우수한 수컷을 선택하는 것이다. 여기서 모순이 생긴다.
수컷은 가능한 많은 암컷과 짝짓기를 시도하려 한다. 그래서 인간의 남성에게 있어서 결혼 대상으로 고려하지 않는 애인이나 섹스 친구를 여러 명 찾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다. 그 경우 상대는 비처녀가 더 유리하다. 왜냐하면 경험이 풍부하고 책임감을 느끼지 않아도 되기 때문이다. 서로 관계를 끊거나 버리는 것에 대한 심리적 저항이 적다.
결혼을 하면 이혼은 어려움을 동반하므로 결혼 상대는 신중하게 선택할 필요가 있다. 그 경우 비처녀보다 처녀가 좋다는 것은 당연하다. 그에는 생물학적 이유가 있다.
하지만 어느 대학의 사례 연구에 따르면, 여성은 가능한 많은 남성과 성관계를 맺고, 남성은 소수의 여성만을 지키는 행동을 한다. 즉, 동물과는 반대되는 행동을 보인다. 이른바 여성의 '육식화'이다. 최근의 미디어에서 영향을 받은 문화적 결과일 것이다만, 생식 전략상으로는 불리하다.
비처녀 여성의 결혼 지속의 어려움
비처녀인 여성이 결혼을 하면, 그 결혼은 취약해진다. 왜냐하면 현재의 남편에 대한 불만이 있으면, 과거의 남성들과 비교하게 되어 불만을 느끼기 쉬워지기 때문이다. 현재의 남편은 일상 생활 속에 존재하는 풍경에 불과하며, 여러 가지 불만을 느끼기 쉽다. 그러나 애인이나 섹스 친구의 경우, 함께 사는 생활이 없기 때문에 그 의미에서의 불만은 적다. 즉, 남편보다 애인이 더 잘 보이게 된다.
남편에 대한 불만이 생기면, 과거의 경험에서 성관계에 대한 기준이 낮아져 있어, 불륜으로 발전하기 쉽다. 결혼 전에 비처녀였던 아내는 불륜에 대한 장벽이 낮다. 그래서 이혼으로 이어지기 쉽다. 하지만 불륜 상대와 결혼을 하더라도 잘 되지 않을 것이다. 왜냐하면 함께 살게 되면 새로운 불만이 생기기 때문이다.
반대로 만약 남편이 지금까지의 남성들 중에서 최고이고, 아내가 성실한 사람이라면, 아내는 남편에 대해 죄책감을 느끼기 쉽다. 뒤처지거나 미안한 마음에 괴로워할 것이다.
남편이 아내의 과거 남성 관계를 알게 되면 남편은 불만을 품게 된다. 아내에 대한 생리적인 혐오감 때문에 사랑이薄해지고, 무관심, 성관계 거부, 가정 내 폭력, 불륜으로 이어지기 쉽다. 불륜을 저지르는 것에 대한 심리적인 장벽이 낮아진다. 따라서 이혼으로 이어지기 쉽다.
어쨌든 결혼 전에 여성이 비처녀인 것은 결혼 생활에 유리한 일이 아니며, 결혼 후 행복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일본 여성들이 매우 낮은 처녀성 관념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어느 대학의 사례 연구에서도 뚜렷이 드러난다. 그 결과로 예상되는 것은 미래의 취약한 결혼 생활이다. 결혼의 지속이 행복의 한 요소라면, 일본 여성(약 절반)은 앞으로 점점 더 불행해질 것으로 예고된다. 그것은 그들이 스스로 선택한 결과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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