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성하다] 정우성이 깨버린 두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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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압)친구 정자로 몰래 임신하는 아침드라마.jpg 상견례 엔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작성자 : 태아령

[우성하다] 정우성이 깨버린 두 가지 앱에서 작성

ㅇㅇ(223.62) 2024.11.24 23:34:34

조회 28781 추천 1,043 댓글 238

정우성이 좌파가 좌파했네 .

하고 넘어갈 일이 아닌게,

새 시대를 열어젖혔음.

이번 사건으로

1. 임신공격 프레임 깨짐

2. 법률혼(도축혼) 프레임 깨짐

이 두 가지를 동시에 해냈음.

더 쉽게 말하면

유리바닥을 깨다못해 아주 지하실까지 아작낸 거임.

벌써 여시에선 개같이 까이고 있고,

여기자가 쓴 기사에선 대놓고 비아냥거리고 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

1. 임신공격 프레임 깨짐

지금까지 임신=결혼(법률혼) .이라는

암묵적 관습이 존재했음.

이건 사실 절대적으로 한녀에게 유리한 관습이고 프레임임.

게다가 “성적자기결정권”과 “낙태의권리”를

인정하는 우리 헌법과도 어울리지 않는 관습이었음.

이걸 초AAA급 연예인이 담담하고 쿨하게 깨버렸음.

“임신했다고? 어 알았어 내 친자면 양육비줄께.

법률혼은 못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현행법으로도 완벽한 파훼법임

동거도 안 했으니 “사실혼”으로 발목잡기도 불가능.

이제 이게 새로운 트렌드가 될꺼임.

임신공격했다가는 미혼모엔딩이라서 함부로 못 할거임.

2. 법률혼(도축혼) 프레임 깨짐.

1. 에 이어서

한쪽 당사자가 거부하면 임신하고 출산까지 했더라도

법률혼을 “강제” 할 수 없음

이것도 우리 헌법이 보장하고 있는

인격권과 자기결정권에 따른 거임.

(난 이 사건이 너무 통쾌한게 지금까지 나온 대부분의

보빨 헌재판례의 근거가 “여성의 자기결정권”

즉, 보지가 제멋대로 구는걸 법률이 보장해줘야 한다.

이거였거든 ㅋㅋㅋ)

정우성이 한 자연인이자 국민으로서

자기 인생에서 결혼을 할지 말지는

정우성의 인격권과 자기결정권이지,

임신공격 따위의 관습이 강제할 수 없다는게

헌법의 태도임.(판례는 아니고)

결론적으로

현시점 나거한에서 도축혼 피하는

가장 현실적인 방법을

초A급 연예인,

그것도 난민 좌파 페미 연예인이

몸소 보여준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적어도

이번 건에 한해서는 “우성이 형”임.

최대한 쉴드쳐주자

한녀들이

가루가 되도록 까고, 불매운동도 할꺼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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좆까 시발녀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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