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식으로 따지면 '신의 한 수 그룹 = 사랑제일교회 그룹과 한 통속이거나 하수인들' 이런 논리도 성립할 수 있지 않을까?

다른 거 다 떠나서
'(한동훈 일가족 드루킹 사태를 기회로) 장예찬이 메이저 언론방송 출연을 하루에도 수 십번 씩 나갈만큼 성공했는데 왜 혼자 다 먹을려고 그래?'
이 발언을 듣고 경악했다

이 패턴 어디서 본 것 같지 않음?
가로세로연구소에서 부정선거 모금하고 부정선거 진실찾기 운동과 지난 대선에서 부정선거 방지 운동을 하던 걸 (그 덕분에 지난 대선에서 선관위의 투표함 바꿔치기 혹은 소쿠리 및 비닐봉지 투표함 등등 행태들을 많이 잡아낼 수 있었던 것이고 이 부분들 때문에 윤석열 대통령이 미미한 차이로 겨우 이길 수 있었을지도 모름) 우파 전체적으로 봤을 전혀 도움도 되지 않는 온갖 시비거리를 내세워서 사사건건 방해했던 것


말 나왔으니 지금이라도 아래 의문점 해명 좀 해주지 않을래?

1. 부정선거 진실찾기나 부정선거 방지 활동을 아무도 감히 할 생각조차 하지 못 하고 있을 때 총대를 매고 앞장서서 활동했던 가로세로연구소
2. 한동훈 여론조작 게이트에 대해 그 누구보다 더 잘 설명하고 쎈 비유적 표현으로 재밌으면서 충격적인 내용들을 시청자들이 쉽고 간단하게 이해할 수 있게 설명하고 있는 장예찬

이 두 케이스에 대해서 전혀 공감이 가지 않는 트집거리들을 잡으면서 '왜 혼자서만 활동하고 왜 혼자서만 다 먹을려고 하냐?'라고 따지는 일이 과연 우파 진영에 무슨 도움이 돼?
왜 자꾸 그런 식으로 '능력 좋은 너희 혼자만 먹지 말고 우리한테도 같이 나눠줘' 같은 수준의 짓거리를 계속 반복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 걸까?

만약 그게 아니라면 나 혼자 오해한 것임?
아니면 이런 의심들이 너희들한테서 계속해서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것은 너희들 활동이나 표현 방식에 문제가 있는 것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