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념글 퐁커힐 댓글 보고 나거한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됐다.

주갤러(125.133) 2024.11.21 13:00:23
조회 122 추천 10 댓글 3
														


a15714ab041eb360be333562298375706270d011fad92468028f1ee9afd2391d1b19fed54411c822c1b351e24a543afd0def05f0ab62e8b7a3f6b992ef43b393





념글에 워커힐 스위트 예약해놓고 돈 요구하는 정병년한테서 살아난 예비퐁퐁이 글 아래 댓글 중 고찰하기 좋은 글이 있어서 조금 더 생각을 돌려봤다. 




'돈을 쓰는 놈은 받는 년이 자기를 더 사랑할 거라 믿지만, 실제로는 그 반대다.' 




이 내용을 보고 지난 과거 경험들이 머리를 스쳐가면서 정리가 되는 기분이었다. 




더 상세하게 내용을 풀어썼지만, 전부 긁어오면 내용이 기니 다른 내용들은 해당 글 가서 직접 봐라 



https://gall.dcinside.com/neostock/5911529

 




원 댓글은 '헌신'에 초점을 맞췄다면, 이 글은 '매몰'에 초점을 맞춰보고자 한다.




남자와 여자의 성질 차이는 일단 제쳐두고, 돈을 쓴 놈은 매몰비용 때문에 어떻게든 결과를 가져오려고 한다는 건 누구나 알고 있는 상식일 거다. 




그 결과가 100이든, 10이든 일단 결과가 나오고 난 다음 복기를 하는 게 순서기도 하고. 




특히나 결과가 손에 잡힐듯 말듯 하면 더욱 안달나기 마련이다. 




이런 심리를 잘 나타낸 것들이 




카지노에서 본전 생각하다 개털 되는 거랑 보이스피싱 당하는 것 등이 있다.




카지노를 예시로 들었을 때, 초반에 따든 중반에 따든 베팅 한 번에 쉽게 돈이 들어온다? 그러면 그 금전을 기준으로 온갖 돈 생각이 나기 마련이다. 




특히 아쉬운 것이 있을 수록, 목표가 있을 수록 이 함정에 더 빠지기 쉬운데 




예를 들어 마통빚 3천이 있는 사람이 카지노에서 100을 걸고 200을 따면, 등비수열로 재산이 늘어나 마통빚을 전부 갚을 거라는 희망이 생긴다든지




아니면 5천짜리 차를 사고 싶은 사람이 카지노에서 200을 걸고 400을 땄을 때, 조금만 더 하면 쉽게 그 차를 살 수 있을 거라는 희망을 갖는다든지 하는 거다.




그러다 본전에 구멍이 뚫렸을 때, 그 사람은 희망까진 필요 없고 뚫린 본전이라도 메워야 한다는 생각에 계속 도박에 빠져들게 된다.




물론 사람마다 이 아쉬움과 목표에 대한 자극 정도가 다를 수 있으나, 이런 식으로 목표에 심취하게 되면 그것이 도박 중독으로 이어지는 것이다. 패가망신은 덤.




이제 맨 처음 걸었던 전제를 깨보자.




특히 이런 성향은 나이를 더 먹을 수록, 여성일 수록 더 강하게 나타나는 경향이 있다. 




카지노를 가지고 통계를 낼 순 없으니, 위에 또 언급한 보이스피싱 피해자 관련 자료를 찾아봐라.




그래. 이제 뭔가 보이냐? 




나거한은 "한녀"에 갇힌 매몰비용에 정신을 못 차리는 중이다. 




떡인지 예산, 여가부 예산 등등 어디로 가는 지 모르는 돈이 계속 발생함에도 나거한 정부 등 권력자들은 계속해서 한녀 지원책을 강구하고 있다. 




물론 실시간으로 비용은 계속 증가하는 중이기도 하고.



7fef8371b18407f73eee84e54fee756ed3b00062611379b1cf6c8accadc9e7851f


a15714ab041eb360be333562298375706270d011fad92468028c1cecaede390d3654b87e9a79eb840d16310434ef4fd3ec1be53e62bac894544a2e97da3c


a15714ab041eb360be333562298375706270d011fad92468028c1cedaeb9081ffa0169c448dd7ecb9b6e2f53834beb831d45f1b0200d851c3f82ff05





지금까지 주갤럼들은 현재 기득권인 좆팔륙 병신들이 그저 너무 스윗해서 한녀 지원을 끊임 없이 이어오고 있다고만 믿고 있었을 것이다.

 



물론 그 내용이 완전히 틀리지는 않으나, 단순 스윗 탓만 하기에는 이 현상이 너무도 비상식적이다. 




국가의 정책을 결정하는데, 이유 없이 예산 상향을 요청하는 것도 어불성설이요, 그나마도 감정으로 진행한 걸 예산을 감사하는 입법부에서 통과시켰다는 것도 어불성설이다. 




그래. 뭔가 닿을 듯 말듯 하기 때문에 그 결과를 잡겠다고 계속해서 지랄하는 것이다. 




저출산은 현재 나거한의 최대 이슈인 것을 모르는 사람은 없다. 




허나, 이 저출산 해결을 위해 "한녀의 사회진출", "한녀에게 지원"이라는 방책으로 가는 이유는 너무도 어이가 없을 뿐이다. 




사실 "여성의 사회 진출 확대 및 지원책 강구"라는 이슈는 저출산과 하등 상관 없는 시대적 이데올로기로부터 출발한 것이다. 




우리가 좆팔륙 세대를 좆같이 보는 이유 중 하나가, 저들이 권력을 잡기 시작하면서 이 이데올로기가 전면에 나섰기 때문이고. 




그러다 생겨나게 된 부작용인 "저출산"이라는 이슈를 이 기득권들은 철저하게 자신들의 정책과 분리했다. 그러고서 MZ세대 탓을 하기 시작한 거다.




그러면 어떻게 자신들의 정책과 분리했을까? 




영악하게도 "이열치열"전략을 사용한 거다. 




"저출산은 여성의 사회진출이 더 확대되고, 여성 지원이 활성화 되어 아이를 기를 환경이 갖추어지면 해결될 문제다"라는 논리를 채택하고 




모든 정책 및 사회 제도를 그에 맞게 재단해온 것이다. 




정책, 법률, 사회 분위기에 이어서, 사람 사고의 근간이 되는 교육분야까지.




이런 게 쌓이고 쌓여 현재의 나거한은 병들대로 병든 기형적 사회가 된 거고.




덕분에 제도권에는 들지도 못했으면서 위 논리에 의해 피해를 입은 2030 남성들부터가 사회적 모순을 깨닫기 시작한 거다. 




그래서 현 2030 남성들이 다른 계층과는 다른 성향을 띄는 중인 거고. 




물론 세뇌가 제대로 먹힌 놈들은 남페미로 진화했기 때문에 논외로 두자.




이를 통해 각 계층의 성향을 환기해보면




1. 좆팔륙 = 이러한 사회를 만든 장본인. 저출산이라는 사회적 문제를 자신들이 추진한 다른 정책에 의한 부작용으로 보지 못함. 



2. X세대 및 영퐁티 = 20대 즈음에 사회적 격변(개방 및 IMF 등)을 겪으며 사회 문제를 사건의 탓으로 돌림. 과거의 영광에 취해있는 아편중독계층.



3. 2030남자 = 좆팔륙 정책의 최대 피해자이자, 현 나거한 문제를 직시하는 계층. 세뇌가 먹혔으면 남페미, 안 먹혔으면 주갤럼.



4. 2030한녀 = 좆팔륙 정책의 최대 수혜자이자, 현 나거한 문제에 대해 고민하고 싶지 않아 아무 것도 바뀌지 말아달라 외치는 폐기물 계층.



5. 10대남자 = 2030남자들 만큼 사회의 변화를 겪지 못했기에 오히려 세뇌를 당하기 쉬울뻔 했으나, 인터넷의 발달로 사회적 모순을 일찍 깨닫게 된 영리한 계층.



6. 10대한녀 = 이 쪽은 반대로 인터넷의 발달로 스스로 사고할 능력을 거세당하고 한녀 집단의 세뇌를 직격으로 맞은 아랫세대 폐기물.





지금의 세태가 바뀌기 힘든 이유 중 하나가, 




좆팔륙의 이데올로기를 이끌었던 김대중과 노무현의 정책 방향, 그리고 그걸 지지하며 이어가는 좆팔륙 영퐁티 세대는 여전히 과거의 일시적 영광에 갇혔기 때문이다. 




김대중과 노무현에게 인생을 매몰당한 계층이기 때문에 




이제 와서 혁명 급으로 바뀌어야 하는 세태를 자기들 손으로 도려내지 못할 것이기 때문이다. 




이미 나거한은 한녀에게 많은 비용이 매몰된 상태이며, 좆팔륙과 영퐁티가 김대중과 노무현을 부정하고 매몰비용에 대한 손절을 생각하지 않는 한 




뭔가 결과가 있을 듯 말듯 해보이는 한녀 지원책이 끊길 일도 없을 것이며, 계속해서 이어질 거라는 건 자명하다. 




이 현상을 좀 더 쉽게 비유하자면




마치 NC소프트(한녀)에 물린 주주(좆팔륙 영퐁티)들이 "호연만 나오면 떡상할 거야", "블소 차기작만 나오면 떡상할 거야"라고 희망회로를 돌리는 것과 같다. 




물론 NC 주식을 사지 않은 사람들(젊은 남성층)은 그 모습이 웃기기만 하겠지만. 





분석이 장황해졌는데, 




여기서 나거한 정상화를 위한 해결책은 다음과 같다고 생각한다.



1. 위에 언급한 것처럼 좆팔륙 영퐁티들이 자신의 과거를 잘못이라 인정하고 패러다임 전환에 동참하기 



2. 좆팔륙 영퐁티 및 현 시점 문제가 되는 한녀들까지. 나거한에서 전부 사라지기.



3. 나거한의 젊은 남성층을 나거한으로부터 분리하기. 





가장 안정적인 방안은 1번, 가장 깔끔한 방안은 2번이나, 현재 나거한의 문제 해결은 3번의 방향으로 흘러가는 중이고.





추천 비추천

10

고정닉 4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인터넷 트랜드를 가장 빠르게 알고 있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25 - -
5921613 한녀니깐 책임 안 지고 버린 거지 ㅋㅋㅋㅋ 주갤러(1.237) 11.24 41 2
5921612 30먹은 개걸레 노괴 50대 아저씨 임신공격 ㅋㅋㅋ 물구나무 ㅋㅋㅋ 주갤러(211.234) 11.24 75 0
5921611 동덕동덕.. 소름끼치는 댓글 이중잣대 ㅇㅇ(106.101) 11.24 55 0
592161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방법이있었노 121.172노괴긁(118.235) 11.24 65 3
5921609 우성신은 질싸 임신 출산 결혼 이 연쇄를 끊은거다 [4] ㅇㅇ(1.254) 11.24 170 9
5921608 동덕 폐미들 가라 앉히게하는 음악 리자이밍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4 26 0
5921607 이게 호구한남만 가진 고정관념임 '애 생기면 결혼해야한다' ㅇㅇ(218.50) 11.24 124 17
5921606 미래의 어느 역사학자들의 대화라는데 (요약편) 아갤러(121.129) 11.24 34 0
5921605 퐁퐁이들은 조용히 도축당하거라. 주갤러(211.38) 11.24 49 3
5921604 페미들이 그렇게 빠는 북유럽은 저게 보통임 ㅋㅋ 주갤러(211.234) 11.24 46 2
5921603 주붕이들 튀기라 키 존나 좆만하던데 [1] ㅇㅇ(118.235) 11.24 39 0
5921602 한녀들은 보면 볼수록 악마같다 [1] ㅇㅇ(175.210) 11.24 54 4
5921600 우성이형이 난민 받아들이자 할때 미친줄알았는데 [1] ㅇㅇ(223.39) 11.24 155 13
5921599 결혼거부라도 솔직히 양육비 오랫동안 쳐뜯기는건데 [4] ㅇㅇ(39.114) 11.24 166 16
5921597 한녀가 원하는 그림을 안만들어주니까 열받는거임ㅋㅋ ㅇㅇ(125.143) 11.24 72 3
5921596 주갤형님들 원래 주갤에 아줌마들 단톡 상주하는걸로 아는데 주갤러(121.183) 11.24 24 1
5921595 우성 메타는 또 뭐노 ㅋㅋㅋ 주갤러(175.117) 11.24 41 2
5921594 ㅍㅋ 병신들 또 주갤탓 시전중이네 ㅋㅋ [1] ㅇㅇ(211.235) 11.24 62 7
5921593 정우성 상남자였노ㅋㅋ ㅇㅇ(118.235) 11.24 157 21
5921592 야시발 방금 마누라새키가 결혼 날짜 통보 처 햇는디? ㅇㅇ(39.7) 11.24 31 0
5921591 여태 한녀 패턴으로는 정우성 더럽다 욕해야 정상임. [1] ㅇㅇ(121.131) 11.24 69 4
5921590 섹파가 이악물고 물구나무 선거구만 ㅋㅋㅋㅋ ㅇㅇ(39.115) 11.24 264 26
5921589 이쯤되니 정우성 주갤러 아니였나? [1] 주갤러(39.117) 11.24 62 2
5921586 미래의 어느 역사학자들의 대화라는데 아갤러(121.129) 11.24 40 0
5921585 한녀한테 결혼해 주지 마라 ㅇㅇ(220.124) 11.24 30 1
5921584 정우성 형님 그동안 죄송했습니다. [5] ㅇㅇ(220.79) 11.24 256 20
5921583 한녀연애(1년이상) 3명 + 먹버 20명 이상임, 한녀혼 하지마라 [3] ㅇㅇ(125.138) 11.24 63 0
5921582 여초 또 NO운동 시작하겠노 ㅋㅋㅋ ㅇㅇ(211.235) 11.24 53 2
5921579 우성이형 의견을 존중합니다 ㅇㅇ(1.240) 11.24 53 2
5921578 한녀님들 정우성 까는거야? ㅇㅇ(223.39) 11.24 67 5
5921576 노괴년들 결혼안하고 애생긴남자 탓해도 소용없음 121.172노괴긁(118.235) 11.24 46 0
5921575 정우성 나거한 엔딩 백퍼임 ㅇㅇ(123.214) 11.24 72 0
5921574 념글 성무고 역겨운점 패척단 무현(118.235) 11.24 119 12
5921573 근데 아무리 아쉽다고 정우성 한녀를 만나야될 이유가. 주갤러(211.38) 11.24 46 5
5921572 거덜난 재산이 있어야 거덜이 나지 주갤러(223.39) 11.24 25 0
5921571 정우성은 누가봐도 초특급 알파남이니까 [2] 주갤러(59.20) 11.24 127 8
5921570 념글무고빔당한거보고 생각난건데 ㅇㅇ(121.144) 11.24 44 1
5921569 양육비뜯기는건 어느나라에서도 안뜯기는 방법이없음 ㅇㅇ(218.50) 11.24 32 2
5921568 정우성 호날두는 앞으로 본받아야할 결혼관임 ㅇㅇ(59.23) 11.24 62 4
5921567 여초 발작 지리네 ㅋㅋㅋ 역시 알파메일이 실천하는게 타격이 크긴해 [1] ㅇㅇ(211.235) 11.24 131 11
5921564 야시발 방금 마누라새키가 결혼 날짜 통보 처 햇는디? ㅇㅇ(39.7) 11.24 30 0
5921562 프리섹스 존나하고 법률적인 결혼은 바라는것부터가 정신나간거다 ㅇㅇ(218.50) 11.24 53 6
5921561 한녀들이 정우성 까면서 발작하는거보니까 [1] 주갤러(59.20) 11.24 129 14
5921559 아무리 그래도 매매혼은 아니다 주붕이들아 [1] ㅇㅇ(39.114) 11.24 54 8
5921557 성무고 당한애들은 동탄처럼 블루투스 무고당한애들빼곤 동정심이안감 87체제공범 (220.79) 11.24 35 1
5921556 인간이 얼마나 이기적인 존재인지 알려줄게 Nfd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4 40 1
5921555 이지아는 난자 다썩어버렸는데 우성이형 ㅅㅌㅊ [1] 주갤러(211.234) 11.24 71 4
5921554 그때 우성이형이 난민 받아들이자 라고 한게 [1] ㅇㅇ(223.39) 11.24 148 22
5921552 정우성이 한녀랑 만나는건 만나더라도 절대 한녀혼안하는건 [5] ㅇㅇ(218.50) 11.24 132 11
5921551 한녀가 거역할 수 없는 매춘본능 [1] ㅇ.ㅇ(112.152) 11.24 50 2
뉴스 김남길, 180도 달라졌다… ‘의미심장’ 표정에 불길함 고조 (‘열혈사제2’) 디시트렌드 11.24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