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여자노숙자한테 돈줬다가 열받아 디지는줄 알앗음.

주갤러(211.171) 2024.11.20 18:57:34

조회 58 추천 0 댓글 0

지갑에 만오천원있었는대 길가는대 여자 노숙자가 옴. 한 40살인가 나이는 정확히 모르겠는대 하는말도 이상한대 그냥 불쌍해서 5천원줌. 근대 내 지갑에 만원있는거보더니 거기 만원있는대 만원줘요. 이러는것임.

하아 할말을 잃엇음. 지돈도 아닌대 만원달라고 지랄함. 그거 보고 아 내가 빙신이다. 여자한테는 돈주면 안되겠다. 나중에 생각해보니 아 이여자 내가 성추행햇다고 말할 가능성이 있는 여자인대라는 생각에 소름이 끼침.

그래서 여자노숙자가 있으면 절대 돈주겠다는 생각 이제 죽어도 안함. 목에 칼이 들어와도. 너무 위험함 상식도 없고 너무 위험하고

남자노숙자한테 주었을때는 그냥 고맙다는 제스처를 취하는대 하아. 트라우마생겨버렷음. 여자 노숙자 마인드 아 진짜 노숙자도 저러네. 아오 욕나와서 디질뻔 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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