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 동덕여대 시위 옹호자 vs 변호사

#동덕여대 #시위 #변호사 #동덕여자대학교 #토론방송사용을 허락해주신 출판사 및 판례검색 플랫폼 관계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방송에 사용된 교재목록1. 2024 최근 5년 형법판례 OX(출판사 '학연')(구매링크 : https://product.kyobobook.co.k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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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 동덕여대 시위 옹호자 vs 변호사

#동덕여대 #시위 #변호사 #동덕여자대학교 #토론방송사용을 허락해주신 출판사 및 판례검색 플랫폼 관계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방송에 사용된 교재목록1. 2024 최근 5년 형법판례 OX(출판사 '학연')(구매링크 : https://product.kyobobook.co.k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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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유튜브로 변호사랑 동덕여대 옹호 패미랑 토론했다.

이 토론을 보고 나는 대한민국 패미의 실체가 무엇인지 알았고, 그걸 주갤럼들한테 말해야겠다고 생각했다.

결론부터 말하자만, 대한민국 패미니즘은 레디컬 패미에 속한 다수의 '레즈비언'들이 '여자를 만나기 위해' 여자들로 하여금 남자를 '적'으로 돌리기 위한 사상이다.

(어제 누워서 듣느라 여기서 말하는 '누가 발언했다'에 대해 구체적인 시간을 적어놓지 못한 점 양해바람

정확한 대사는 기억이 나지 않아, ~식이다, ~뉘양스다 라고 했음.

또한, 작성자의 의견에 불과하며, 언제든 다른 의견 환영 바람)

먼저, 저 토론에서 '밤톨좌'라고 부르는 여성 참여자분의 말씀에 따르면

여대에서 레디컬 패미니스트들 중 대략 70% 가량이 레즈비언이고, 자신들의 성적 취향을 일반적인 여성들에게 주입한다는 식의 말이 있다.

즉, 패미니즘의 극단은 '레즈비언' 들이라는 것이다.

두 번째로는, 레디컬 패미니스트들이 자신들만의 커뮤니티에서 끊임없이 남성들에 대한 '무조건적인 두려움'을 심어준다는 부분이다.

여성 참여자의 말을 가만히 들어보면 '모든 남성들은 잠재적 성범죄자다'라는 전제를 깔고 들어간다.

밤톨좌가 말하는 것들 중에서 '남자와 여자 사이에 범죄가 일어났으니 여대는 존속해야 한다'라는 식으로 말하는 부분이 있다.

그리고 변호사님은 '범죄가 일어날 수도 있는데, 그렇다고 모든 남녀를 따로 격리시키는건 논의가 맞닿아 있는 거 같진 않다'라는 식으로 대답했다.

즉, 현재 패미니스트들은 '범죄율 0%'인 세상만이 아름답다고 여기고 있는 것이다.

세 번째로는, 밤톨좌가 마지막쯤 변호사님께 한 말이다.

'변호사님은 연애시장의 기득권'

이라는 식의 발언을 하는데, 왜 남자를 혐오한다는 패미니스트가 연애시장의 기득권이라는 발언을 하는지 의문이다.

남자를 혐오한다는 말은 남자와 사귀지도, 만나지도 않겠다는 뜻이다.

즉, 상대가 연애시장에서 기득권인지 아닌지 따질 필요조차 없다는 것이다.

그런데 연애시장의 기득권이라는 이야기가 나오면서, 변호사는 남성들 사이의 기득권이라는 뉘양스의 말을 밤톨좌는 하고 있었다.

한마디로, 저 방송에 출연한 급진 패미니스트가 아닌, 일반적인 여자들은 '남자와의 연애에 관심이 많다는 뜻이다.,'

밤톨좌의 말을 가만히 들어보면, '자신은 남자와 사귀는걸 맘대로 하는거라고 생각한다'고 하지만, 다른 패미니스트들은 '그걸 용납 못 하는 애들도 있다' 라고 하면서 현재 협박을 받고 있다고 했고, 변호사님은 그러한 일에 대해선 무료로 사건을 맡아주시겠다고 했다.

위 세가지를 요약하면

첫째. 래디컬 패미니즘. 즉, 현재의 패미니즘의 핵심은 다수가 '레즈비언' 들이다

둘째, 패미니즘은 암시적으로, 여자에 대한 '범죄율 0%가 아니기에, 모든 남자는 잠재적 범죄자다.' 라는 생각을 여성들에게 주입시킨다

셋째. 패미니스트는 연애시장에서 경쟁력있는 남성들을 '기득권'이라 칭한다. 

이로서 말미암아 결론이 나오게 된다.

현재 급진 패미니스트들의 다수는 레즈비언이며, 레즈비언들이 연애시장에서 '여자'를 만날 수 있는 '남성'들을 배척하는 것이다.

왜? 자신들이 만나야 하거든.

이것이. 패미니즘의 본질이다.

이로서 풀리는 의문들.

왜 모든 남자들을 잠재적 범죄자라 여기는가?

-> 남자들에 대한 두려움을 심어, 여자가 남자를 못 만나게 하기 위해서다.

-> 레즈의 입장에선, 자신들이 여자를 만나야 하니까.

왜 '성인지 감수성' 이라는 것으로 여자의 말만으로 남자를 감옥에 쳐박으며 인생을 망치나?

-> 레즈비언 입장에서 '남자는 적' 이기 때문이다.

-> 레즈의 입장으로, 남자는 제거해야 하는 경쟁자일 뿐이니까.

왜 여자들이 '남성 기득권'이라며 '모든 남성들이 권력자다'라고 하는가?

-> 레즈 입장에서, 대다수의 여자들을 만나는 남자들은 '기득권' 이니까.

-> 그래서 우리사회의 상위 1% 남성들의 모습이 모든 남성들의 모습이라 여기는 것이다.

그래서 풀리는 또하나의 의문

왜 이번 훈련병 과실치사가 벌어졌냐고?

-> 12사단 갤 들어가면 강유X가 레즈라는 말들이 있다. 실제인지 아닌지 모르나, 만약 레즈이고 자신을 패미니스트라 여긴다면, 남자를 죽이는 것이 당연한 일이 된다.

나는 이번 동덕여대 사태가 '패미니즘의 민낯'을 밝혔다고 생각한다.

결국, 우리나라의 패미니즘으로 말미암은 젊은 남녀사이의 극한대립은 

'레즈비언들이, 자신들의 연애시장의 용이함을 위해, 모든 여자들로 하여금 모든 남성을 적으로 돌리게 만들어야 하기에.' 로 요약된다고 할 수 있지 않을까?

우리나라 남여대립으로 꿀빠는건, 갈등을 유발시키는 극단에 가 있는 사람들이고, 레디컬 패미들의 대부분이 정말 밤톨좌 말처럼 레즈비언이라면,

우리나라 전체가 레즈비언들을 위해 쳐망하고 있다는 것이 아닌가?

레즈비언들을 위해 사법부가 나서서 인구의 절반을 적으로 돌린 것이 아닌가?

레즈비언들을 위해 젊은 남여가 서로를 증오하는 것이 아닌가?

이러고서는 저출산이네 뭐네를 떠들고 있는 것이 아닌가?

당연히 어디까지나 의심에 불과하며, 의견수렴이 필요하다고 여긴다.

이것이 '레즈론' 이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