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엄마 대학교 다니던 시절까지만 해도 이화여대가 중경외시급이었어.

그런데 어떤 머저리 메갈 페미들이 혜화역 시위때부터 쿵쾅 거리면서 유의미할 정도로 인식이 나락에 가기 시작했다.

대기업 인사 담당자들은 '우리는 그런 거 없다니까.'라고 할 텐데.

그 양반들이야 말로 사람 뽑는 거에 과장 진급, 차장 진급, 부장 진급이 달려 있어서 어느 집단이 썩었는지 안 썩었는지에 가장 관심이 많은 인간들임.

그 결과 이화여대 취업이 안 좋다는 소리가 2021년 부터 블라인드, 에타 내에서 계속 나왔고 말이야.

또 지금도 명문대 다른 곳은 '남들 다 안 되서 우리도 힘들어'라면 이화여대는 '남들은 잘 되는데 우리만 안 된다.'고 안 좋은 이미지 소문 다 난지 오래다.

아니 땐 굴뚝에서 연기 안 난다고...

이화여대 다니는 애들은 중경외시급 입결 뚫고 들어와서 상명대 수준의 취업(혹은 그 미만)을 겪고 있으니 사실상 준상폐 상태고.

나머지 여대는 동덕여대처럼 여대라는 걸 포기하려고 함.

대체 왜 그럴까?

여대라는 딱지는 이제 달고만 있어도 학교의 가치를 갉아먹어 버리는 딱지라서 그런 게 아닐까.

실제로 성신여대, 동덕여대 둘 다 2017~2020년 까지만 해도 인서울에서 나름 알아줬는데.

지금 이 둘이 여대 때려치겠다고 할 정도로 취업도 안 되고, 학생들 처우도 안 좋아.

지잡대 딱지 붙은 거랑 같은 수준 같던데.

이러고도 여대가 상폐 안 당했다는 소리가 나오느냐, 노괴야?

다 읽었으면 이 링크 타고 들어가줘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neostock&no=5877141&pag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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